2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SNE리서치 2017년 차세대 전지 세미나’에서 오동구 삼성SDI 중대형전지 마케팅팀 부장은 “차세대 중대형 배터리는 고에너지 밀도가 필요하다”며 “삼성SDI는 SCN을 중심으로 고에너지 밀도 배터리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오 부장은 삼성SDI가 국내 리서치회사와 유럽 7개국 3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02년생에는 천보근이 있다. 그는 지난해 8월 종영한 MBC 드라마 ‘여왕의 교실’에서 오동구 역을 맡아 불의에 맞서 싸우기보다 피하고 도망치는 것을 선택하는 소극적인 소년을 잘 표현해냈다. 그 결과 2013년 제2회 대전드라마페스티벌에서 남자 아역상을 받았다. 이 밖에 2002년생 아역스타로는 강한별과 김환희, 김소연 등이 있다.
검열관과 대결 구도를 펼칠 웃음을 사수하는 작가 역에는 ‘거미여인의 키스’ 이후 두 번째 연극 무대에 서는 뮤지컬계 팔색조 매력남 김승대, 군대 복귀 후 첫 무대를 연극으로 선택한 정태우, ‘천하장사 마돈나’의 뚱보소년 오동구로 어린 나이에 연기천재로 주목받은 류덕환이 캐스팅돼 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또한 극단 죽죽(竹竹)의 대표이자 극작가 겸...
망고식스는 “여왕의 교실에서 주인공 천보근(오동구 역)이 항상 들고 다녔던 인형 ‘미스로사 양’이 옷을 바꿔입고 투윅스에서 이준기의 인형으로 다시 만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스로사 양은 어머니가 헤어지며 오동구에게 남겨준 인형으로 등장해 오동구가 어머니를 다시 만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드라마 노출 효과로 미스로사 양은 인터넷 등에서...
쾌활한 성격과 아픔을 동시에 지닌 오동구를 연기하는 천보근은 역할에 깊이 녹아든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했다. 천보근은 2002년 생으로 주연 배우 중 가장 어린 축에 속한다.
2009년 ‘지붕 뚫고 하이킥’으로 얼굴을 알린 서신애는 왕따 소녀 은보미를 맡아 또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저절로 극에 몰입하게 만드는 매끄러운 연기력이 돋보인다.
17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에서는 오동구(천보근)가 김도진(강찬희)에게 분을 참지 못하고 주먹을 휘두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도진은 자신에게 뾰족하게 대하는 오동구를 마음에 들지 않아했다.
이후 체육시간에 김도진은 오동구에게 “심하나 좋아하냐, 심하나는 나를 좋아한다. 나는 심하나와 키스도 했다. 너도 했냐”고 비꼬기 시작했다....
현재 망식이는 드라마 여왕의 교실에서 ‘오동구 인형’으로도 등장, 또 한 번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슈퍼맨 망식이’라는 2차 인형 제품도 출시됐다.
망고식스 장기석 이사는 “고릴라 망식이는 고객이 만들어 준 소중한 브랜드 자산이 됐다”며 “중국 미국 등 해외 시장 진출과 함께 글로벌 캐릭터로 키워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반 친구들은 김서현을 배신자라고 비난한다.
오동구(천보근 분)는 서현 아빠의 병실에 들러 서현의 학교생활을 들려준다. 그 사실을 알게 된 서현은 동구에게 화를 내지만, 동구도 물러서지 않고 덤벼든다. 얼마 후 서현은 동구 할아버지 상태에 대해 우연히 듣게 돤다.
한편 4일 방송된 ‘여왕의 교실’ 8회는 9.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영유는 유학을 가기로 결심하고 마지막으로 학교를 찾는다.
김향기(심하나 역)와 천보근(오동구 역), 서신애(은보미 역)는 우연히 김새론(김서현 역)의 집을 찾게 된다. 그러나 자신의 집을 찾은 친구들을 본 김새론의 표정이 싸늘하게 굳는다.
한편 3일 방송된 ‘여왕의 교실’ 8회는 9.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교실에 남겨진 오동구와 심하나는 자신들을 배신한 아이들에 불만을 나타냈다. 오동구는 난색을 보이며 다른 아이들의 행동에 격분했다. 심하나는 은보미(서신애)가 그려준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이때 김서현(김새론)이 교실로 들어서며 이유를 공개했다. 김서현은 “실패 이유는 싸움의 이유가 달랐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서현은...
오동구가 화났다.
19일 밤 MBC ‘여왕의 교실’에서는 마여진(고현정) 선생 반 아이들의 축제 준비 모습이 방송됐다. 축제 단체 무용을 마지막으로 점검하던 마 선생은 은보미(서신애)를 불러 “내일 있을 축제에 나오지 않아도 돼”라며 무대에 방해가 될 것이라고 모욕을 줬다.
이에 고나리(이영유)는 반 아이들을 “다 같이 나오지 말자”고 선동했다. 한마음이 돼 같이...
19일 밤 MBC ‘여왕의 교실’에서는 마여진(고현정) 선생 반 아이들의 축제 준비 모습이 방송됐다. 축제 단체 무용을 마지막으로 점검하던 마 선생은 은보미(서신애)를 불러 “내일 있을 축제에 나오지 않아도 돼”라며 무대에 방해가 될 것이라고 모욕을 줬다.
이어 “내일 축제에는 오동구(천보근)와 은보미를 제외한 스무 명만 무대에 설 것”이라고 통보했다.
이날 양 선생은 “학부모들은 자기 아이가 좋아하는 것만 하자고 한다”며 학부모에 대한 불만을 늘어놓았다.
우연히 지나가다 이를 본 심하나(김향기), 오동구(천보근), 은보미(서신애)에게 양 선생은 피자를 사주며 덮어달라고 했다.
동구는 이를 눈치채고 다른 이에게 말하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심하나와 오동구가 공동 반장이 됐다.
19일 밤 방송된 MBC ‘여왕의 교실’에서는 심하나(김향기)가 친구인 오동구(천보근)를 감싸주는 모습이 방송됐다. 마여진 선생(고현정)이 오동구는 친구가 없다고 말하자 하나는 자신이 동구의 친구라고 감싸줬다.
이에 화가 난 마 선생은 두 학생을 6학년 내내 청소와 잡일을 도맡아하는 반장으로 임명했다.
남아서 청소를...
특히 오동구 역의 천보근은 맹구 흉내를 비롯해 90년대 개그를 익살스럽게 재연해 연습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배우-제작진의 큰 웃음에 천보근이 잠시 당황하자 윤여정은 “보근아, 잘해서 그러는 거야”라며 따뜻하게 격려하기도 했다.
‘여왕의 교실’은 6학년 3반을 지배하는 여교사 마여진과 그녀에게 대항하는 학생들 간의 에피소드를 그린 드라마로 1년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