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인상되고 현미식초(500㎖)는 2100원에서 2200원으로 4.8% 오른다. 오감포차 브랜드 제품 가격도 10% 이상 인상된다.
오뚜기 관계자는 “작년부터 원가 인상 요인이 발생했으나 가격을 올리지 않다가 늦게 반영한 것”이라며 “올 초부터 가격 인상 협의를 해 왔으나 시장 상황과 유통 유형별 상황이 있어 인상 시기가 늦어졌다”고 설명했다.
스페인 정통 타파스 요리 '감바스'를 콘셉트로 한 ‘오감포차 새우감바스’도 이국적인 맛을 자랑한다. 올리브유에 매콤한 마늘과 새우를 듬뿍 넣은 스페인식 정통 타파스 요리로 다양한 주류와 매치할 수 있는 안주 메뉴다. 취향에 따라 파스타, 빵 등과 곁들여 근사한 한 끼로 즐길 수 있다.
영국의 피시앤칩스가 그리울 땐 오뚜기의 ‘오즈키틴, 피쉬앤칩스’...
오뚜기는 냉동안주류 ‘오감포차’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1인가구 증가로 인해 집에서 혼자 술을 마시는 이른바 ‘혼술’ 문화가 확산되면서 간편하게 조리해서 먹을 수 있는 간편식 안주 제품들의 출시가 줄을 잇고 있다.
특히 간편 안주 시장이 커지면서 기존 닭발과 곱창류의 한식 소주 안주에서 벗어난 다양하고 특색 있는 안주류 제품이...
2%)가 2017년 출시한 간편식 안주 브랜드 ‘심야식당’은 지난해 200억 원 안팎의 매출을 올렸으며 올 들어 4월까지 매출액도 80억 원을 기록했다. 이 밖에 오뚜기도 냉동 안주 브랜드 ‘오감포차’를 출시했으며 아워홈은 안주 간편식 브랜드 ‘야시장’ 화끈불닭발ㆍ돼지껍데기 등을 추가로 선보이며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오뚜기는 최근 오감포차 중화안주 2종을 선보이며 중식 안주로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오뚜기가 새롭게 선보인 △오감포차 크림새우 △오감포차 칠리새우는 바삭한 통살새우와 오뚜기의 노하우가 담긴 소스가 결합된 간편 안주다. 전자레인지 조리만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오뚜기 ‘오감포차’ 냉동 안주류 제품군은 △직화닭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