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이 화재로 문을 닫은 충북 청주시 소나무작은도서관을 '포레나 도서관 101호점'으로 부활시켰다.
한화건설은 18일 충북 청주시 소나무지역아동센터에서 포레나 도서관 101호점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개관한 포레나 도서관 101호점은 지난해 말 화재로 문을 닫은 소나무작은도서관을 되살리기 위해 한화건설이 지역사회와 힘을 합쳐 이뤄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은 19일 설립 30주년을 맞았다고 22일 밝혔다.
일주재단은 장학금와 연구비 지급, 교육기관지원 등 공익사업을 목적으로 운영하는 자산 규모 753억 원의 장학재단이다. 장학사업과 장애가족 교육지원, 다문화가정 지원사업, 학술지원사업은 물론 문화예술사업의 발전 등을 위해 29년간 497억 원 규모의 공익사업을 해왔다.
한화그룹은 지난 19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충북 세종시 금호중학교에서 장애청년국악연주단 ‘땀띠’의 사물놀이 공연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국악연주단 ‘땀띠’는 서로 다른 중증장애를 가진 4명의 청년들로 이뤄진 국악연주단이다. 지난 2003년 장애인 음악치료 프로그램으로 시작해 올해로 14년째를 맞이했다.
이번 공연은 금호중학교의 장애학생들에 대한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은 21일 서울 종로구 흥국생명빌딩에서 2017학년도 국내 학사 장학생 60명에 대한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여식에는 일주학술문화재단 김진배 이사(고려대 경영학부 교수)와 이재현 이사(서울대 언론정보학부 교수) 등 재단 임원진과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 및 기존 장학생 등 14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로 26
한화그룹은 27일 서울 연희동 서울외국인학교 리소센터에서 ‘한화예술더하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사물놀이 공연과 비보이댄싱이 접목된 ‘찾아가는 예술교실’ 공연을 펼쳤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서울외국인학교가 정한 ‘한국주간’을 맞아 외국인 학생들의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행사로, 서울외국인학교 학부모회가 제안해 이뤄지게 됐다.
한화그룹의 문화예술 교육사업인 ‘한화예술더하기’가 공동체 의식과 전통문화예술 인식 선호 향상 등에 일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메세나협회가 22일 ‘한화예술더하기’에 참여한 아동 및 청소년, 임직원 봉사자, 복지기관, 예술강사의 만족도와 성과 등을 전문 연구진을 통해 2009년부터 다면적으로 평가해 효과성을 검증한 결과 이 같이 조사됐다.
작년에는 사업
SK케미칼이 지역사회 공헌과 지역경기 회복을 위해 나섰다.
SK케미칼은 한솔종합복지관을 비롯한 전국 5개 복지관 등에 전통 시장 상품권인 ‘온누리 상품권’ 5000만원어치를 전달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SK케미칼은 상품권을 통한 후원 아동의 실질적 혜택을 높이기 위해 ‘희망메이커’를 통해 제휴를 맺은 전국 14개의 복지관의 사업 공모를 받아 후원
한화그룹이 전통 문화예술을 접할 기회가 적은 초등학생들을 직접 찾아 나섰다.
한화그룹은 22일 인천 영종도에 있는 용유초등학교에서 퓨전 국악 공연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한화그룹과 한국메세나협회가 공동 운영하는 ‘찾아가는 예술교실’의 첫 번째 무대다.
공연을 준비한 ‘광개토 사물놀이 예술단’은 기존 공연과 달리 학생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한화그룹은 한국메세나협회와 함께 지난 6년간 운영해온 ‘한화예술더하기’ 사업을 전통문화예술교육 중심으로 새롭게 단장해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한화예술더하기는 전국의 문화소외계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2009년부터 시행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면서 한화그룹 임직원들도 함께 참여하는 자원봉사활동이다. 이번 사업은 2015년부터 2017년까지 3년 동안 진행되
르노삼성자동차는 23일 자사 부산 공장 임직원들이 결성한 봉사 모임인 '한마음회'가 '2009 부산 자원 봉사자 대회'에서 단체 부문 부산 시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르노삼성에 따르면 부산공장의 전·현직 공정장 33명과 가족 등 50여명으로 구성된 봉사 모임 '한마음회'는 지난 2003년부터 7년간 부산 공장 부근, 강서구 내의 독거노인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