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현숙은 영호에게도 “피부 관리 받으시냐”며 대화를 적극 유도했고, 마라톤·웨이트·비키니 대회까지 섭렵했다고 어필했다. 나아가 현숙은 영철에게 쌈을 싸주며 끊임없이 호감을 표현했다. 이에 영철은 제작진과의 속마음 인터뷰에서 “조금은 그분을 다시 보게 됐다”고 현숙에게 호감이 생겼다고 전했다. 반면 ‘팀 영철’ 영자는 “현숙님이 열일하고...
깔끔한 인상의 영호는 ‘칭찬 요정’ 수준의 입담을 발휘하는가 하면, “여사친은 아예 없다. 일탈도 단 한 번도 안 했다. 전 제가 정해놓은 바운더리 안에서 벗어나지 않는다”고 모범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강조했다. 다음으로, 세련된 슈트를 입고 등장한 영식은 무려 세 개의 캐리어를 가져오는 등 ‘패셔니스타’ 면모를 발산했다. 그는 “스타일 좋고 사랑받고 자란...
‘나솔사계’에서 18기 영호와 15기 정숙이 ‘솔로민박’에서의 대혼란 속에서도 최종 커플로 거듭나며 아름다운 결실을 맺었다.
20일 방송된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서는 18기 영호와 15기 정숙이 돌고 돌아 서로를 선택하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을 몰입시켰다. 반면 화제를 모았던 6기 영수·15기 현숙·17기 영숙의...
이날 방송에서는 영철과 영숙, 영호와 정숙, 상철과 영자, 영식과 현숙이 서로를 선택하면서 최종 커플로 거듭났다.
방송 이후 진행된 '나는 솔로 20기 라이브'에서는 촬영 종료 후 지금까지도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현실 커플'(현커)가 공개됐다.
먼저 영철과 영숙, 영식과 현숙은 현재 결별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영철은 "(영숙과) 되게 좋은 시간을...
19일 방송된 ENA·SBS Plus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모범생 특집’ 20기인 영철·영숙, 영호·정숙, 상철·영자, 영식·현숙이 최종 선택에서 서로를 택하는 모습이 그려져 안방을 온통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이날 영호·정숙은 ‘뽀뽀 거사’를 마친 뒤, 팔짱을 낀 채 공용 거실에 등장했다. 이어 모두 앞에서 뽀뽀를 해 현장을...
같은 시각, 18기 영호가 공용 거실에 등장했다. 이를 본 15기 정숙은 흥이 올랐고, 6기 영수·17기 영숙의 데이트 해프닝을 재연해 모두를 웃게 했다. 17기 영수는 자신과의 데이트에서는 울상이었던 15기 정숙이 돌연 18기 영호 앞에서 즐거워하자 서운해했다. 17기 영수는 제작진과의 속마음 인터뷰에서 “난 지금까지 이 사람의 뭘 본 거지? 이 사람은 나한테 왜 이런...
‘나는 SOLO’('나는 솔로') 20기 정숙·영호가 ‘뽀뽀’에 이어 ‘결혼’까지 언급하는 ‘확신 발언’을 주고받아 눈길을 끌었다.
12일 방송된 ENA·SBS Plus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영호와 정숙이 한밤의 데이트 중 뽀뽀를 나누는 ‘심장 쫄깃’한 현장이 전격 공개됐다. 또 현숙은 ‘마음’은 있지만, ‘액션’은 없는 영식을 두고 대혼돈에 빠졌고...
12일 방송된 ENA, SBS Plus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이하 '나는 솔로')에서 영호와 정숙이 '뽀뽀 남녀'가 된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최종 선택을 앞두고 진행된 '여자들의 선택'에서 정숙은 영호를 선택하며 1대1 데이트를 즐겼다.
이날 영호는 정숙과 술과 함께 대화를 나누며 "나는 항상 강조하듯이 아흔 살까지 1일 1 뽀뽀다"라고 말했다....
'박하사탕'의 영호는 왜 회색 정장을 입었을까?
영화와 문학의 가장 큰 차이 중 하나는 바로 '이미지'의 유무다. 영화에는 이미지가 가시화되어 있고, 문학에는 비가사회되어 있다. 관객들은 움직이는 이미지를 통해 내가 살고 있는 세상과는 전혀 다른 세상을 본다. 이미지를 풍성하게 해주는 것. 바로 컬러다. 흑백영화에서 컬러영화로 넘어오면서 영화는 세상을 더욱...
이어 "저 자신만의 감정을 앞세워 다른 분들의 상황은 생각하지 못하고 이기적인 행동을 한 점 뉘우치고 있다"라며 순자, 광수, 영호에게 사과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제가 그날따라 술도 많이 먹고 새벽까지 촬영하느라 많이 민감해져 있었던 터라 앞뒤 상황을 잘 구분하지 못했던 것 같다"며 그런 모습 매우 부끄럽게 생각하고 있고, 앞으로...
'나는 솔로' 20기 영호·정숙·순자의 아찔한 삼각관계가 '솔로나라 20번지'를 뒤흔들었다.
29일 방송된 ENA·SBS Plus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영호를 두고 날 선 신경전을 벌이는 정숙과 순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영자에서 현숙으로 노선을 틀은 광수는 '라이벌' 영식에게 선전포고까지 날려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로맨스 전개를...
18기 영호님도 좀 불편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11기 영식의 마음을 알 리 없는 8기 옥순은 18기 영호와의 데이트에서 직진 모드를 가동했다. 카페에 들어간 8기 옥순은 "지금 너무 행복하다. 영호님이랑 맛있는 거 먹으니까"라며 웃었고, "(17기 순자에게) 최대한 늦게 보내드릴 거다. 그리고 일찍 돌아와라"고 귀엽게 경고했다. 18기...
영호는 첫 데이트 상대였던 순자와 운명처럼 다시 만나, “사람의 인연이라는 건 무시 못 하는 듯하다. 순자님이 나와 뭔가 있나?”라며 ‘운명설’을 가동했다. 영철은 미국에서 온 옥순을, 광수는 정숙을 만나 ‘극과 극’ 표정을 지어 보였다. 직후 영철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진짜 오묘한 기분이 들었다. 제가 (데이트 선택을) 번복했던 분이기도 하다. 대화를...
앞서 8기 옥순이 “이성적으로 발전이 안 될 것 같다”고 11기 영식에게 선을 그은 가운데, 이날 11기 영식은 다시 한번 8기 옥순에게 “그럼 18기 영호님으로 좀 더 생각해보시는 거냐”고 속마음을 떠봤다. 8기 옥순은 “아직 못 정했다”고 말을 아꼈다. 11기 영식은 “저는 8기 옥순님 아니면 (‘사계 데이트권’을) 안 쓰겠다고 얘기했다”고 못박았지만, 8기...
앞서 ‘0표’로 ‘고독정식’을 먹은 정숙은 이날 영호와 데이트를 마치고 돌아온 순자를 예의주시하는 한편, 모두가 공용 거실에 모이자 “오늘 데이트 안 했던 사람들끼리 앉자. 여자들이 먼저 앉고 남자들이 데이트하고 싶었던 2순위 옆에 앉기”라고 제안하며 영호의 옆자리를 노렸다. 이에 영식은 “1순위랑 사이가 안 좋아지면 어떡해”라며 이의를 제기했고, 결국...
정숙은 영호를 원했으나 아무도 나오지 않아 ‘고독정식’이 확정됐다. 정숙이 원했던 영호는 “이상형 중 하나였던 ‘맞춤’의 능력을 가지고 계신 것 같다”며 순자를 택했다. 순자는 영철을 원했지만, “영호님이 인기남이어서, 이 한 표의 의미는 10표의 가치 같다”며 만족스러워했다. 뒤이어 영자는 “상철을 원한다”고 밝힌 뒤 “나 외로워”라고 외쳤는데...
‘나솔사계’의 ‘올킬녀’ 8기 옥순이 18기 영호와 새로운 러브라인 조짐을 보이면서 ‘솔로민박’을 대혼돈에 빠뜨렸다.
2일 방송된 SBS Plus·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서는 ‘솔로민박-한 번 더’ 특집에 나선 12인의 남녀가 엇갈리는 러브라인 속 직진하고 후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8기 옥순은 11기 영식...
정숙은 영식·현숙의 다정한 모습을 확인한 후 영호에게 말을 걸었으나 영호의 반응은 신통치 않았다. 또 정숙은 영철에게 “가까이서 보니 잘생겼다"고 칭찬했으나, 영철도 별다른 리액션이 없었다.
저녁 식사를 마치자, 솔로녀들은 첫인상 선택에 돌입했다. 솔로남들이 풍선 머리띠를 쓴 채 일렬로 있으면, 솔로녀들이 큐피드의 화살로 솔로남 뒤에서 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