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전달한 파스퇴르 위드맘 제왕은 자연분만 신생아의 건강한 장 속에 풍부한 유산균을 담은 영유아식 제품이다. 제왕절개 분만이 전체의 절반을 넘어서는 등 출산 환경 변화에 대응해 영양 성분의 함량을 과학적으로 설계했다. 장내 유익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에 도움을 주는 비피도박테리움 롱검(B.longum) 유산균, 영유아 중증 설사병의 주요 원인인 로타바이러스...
유업계, A2 우유ㆍ락토프리 성장에 '주목'영유아식, 기능성 내세운 프리미엄 경쟁
국내 우유·유아식 시장에 프리미엄 열풍이 불고 있다. 저출생이 사회적 문제로 떠올랐지만 하나뿐인 아이를 위해 아낌없이 투자하는 ‘골드키즈’ 트렌드에 따라 프리미엄 우유·유아식이 각광받으면서다.
30일 시장조사업체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국내 흰 우유 시장 규모는...
하림은 국내 저출생 문제에도 영유아식 시장 규모는 커지고 있음에 주목했다. 실제로 한 자녀 가정 증가로 아이를 귀하게 키우는 ‘골든 키즈’ 현상으로, 어린이 프리미엄 HMR에 대한 수요는 커졌다는 판단이다.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조사한 유·소아실 시장 트렌드에 따르면 어린이의 식사를 집에서 직접 조리하는 비중은 36%에 그쳤다. 반면 완제품과...
그는 “다양한 종류와 식품 안전성 모든 것을 가져가야 하기에 영유아식 시장에는 1등 브랜드가 없지만 출산율이 줄며 아이가 소중해진 만큼 많은 어른들이 한 명에게 모든 것을 쏟아 붓는 상황이 왔다”며 “이런 시장 상황은 초록베베에게 기회”라고 지적했다.
초록마을은 초록베베를 통해 영업손실 폭 감소와 매출액 증대를 노린다. 초록마을은 2018년부터 매년...
이소해 초록마을 최고마케팅책임자는 “오랜 기간 육아기 고객들에게 사랑받아 온 초록마을만의 노하우와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자부심을 담아 신선부터 가공까지 영유아만을 위한 제품군을 새롭게 준비했다“며 “영유아 식품 전문 브랜드 초록베베를 통해 우리 아이들의 건강하고 올바른 식생활을 위한 원스톱 쇼핑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1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소비자들에게 편의와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업계에서는 식음료 정기배송을 비롯해 영유아식, 반려동물케어 등 일회성 판매가 아닌 ‘구독 서비스화’를 늘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독은 최근 일정 비용을 지급하고 책·신문·잡지 따위의 정기 간행물을 받는다는 사전적 의미에서, 최근엔 한 걸음 나아가 정기적으로 제품이나...
한 명의 자녀에게 아낌없이 경제적, 시간적 자원을 전부 투자하는 부모가 늘면서 업계는 영유아 식자재, 베이비 카테고리를 확대 및 론칭하고 프리미엄 유아동복을 들이고 있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유아동복 시장은 코로나19 정체기 속에서도 성장세를 보였다. 통계청, 한국섬유산업연합회에 따르면 지난해 아동복 시장은 1조 648억 원을 기록하며...
롯데푸드는 3일 국내에서 34년 만에 태어난 다섯 쌍둥이 가족에게 영유아식 전부와 이유식 등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롯데푸드는 아이들의 수유 종료 시까지 제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롯데건설은 15일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생필품, 간식 등으로 구성된 물품을 지원했다. 물품은 서울 지역 선별 진료소 5개소 및 코로나 전담 진료 병원 3개소에 근무하는...
VIB(Very Important Baby)의 증가에 따른 영유아식 시장 확대가 이어지고 있다.
저출생 기조에도 한 명의 아이에게 온 가족의 관심이 쏠리고 이들 자식에게 아낌없이 투자하는 VIB 트렌드에 힘입어 이유식 시장이 크고 있다. 1명의 자녀라도 경제적, 시간적 자원을 아끼지 않고 지불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이유식을 제공하고자 하는 경향이 짙다.
과거에는 직접...
이 대표는 중장기적인 목표로 “중기적으로는 엄마들이 믿고 선택하는 프리미엄 대표 영유아식 브랜드이자 맞춤형 유동식 전문기업으로 성장하는 것, 장기적으로는 ‘0세부터 100세까지 건강한 평생 먹거리’를 제공한다는 철학에 맞춰 전 연령층에 대한 라인업을 완성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남양유업의 영유아식 브랜드 '케어비'가 이유식에 이어 ‘영양반찬’을 론칭하고 이벤트를 마련했다.
케어비는 아기 먹거리 전문 기업인 남양유업이 지난 3월 새롭게 론칭한 구독 형태의 맞춤형 영유아식 브랜드다. 케어비는 4~15개월의 아이들을 위한 이유식 서비스를 주력으로 선보여왔으며 지난 22일 이유식을 마친 15~36개월 아이들을 위한 ‘영양반찬’ 서비스를...
매일유업은 중국의 성인영양식 시장이 7조원에 육박하는 등 높은 성장률을 보이자 영유아식 중심의 수출 라인을 성인용까지 확대했다고 27일 밝혔다.
매일유업은 해외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가 강하고 개성이 뚜렷하며 건강, 패션, IT 제품에 관심이 많은 버링허우(1980년대생)와 지우링허우(1990년대생)를 대상으로 중국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티몰에서 판매하는...
본아이에프의 자회사로 맞춤형 유동식 생산 전문 기업인 순수본은 프리미엄 영유아식 브랜드 ‘베이비본죽’을 판매하고 있다. 베이비본죽은 이유식 제품을 준비기(4~5개월), 초기(5~6개월), 중기(7~8개월), 후기(9~11개월), 완료기(12개월) 등 아이의 개월 수에 따라 맞춤형으로 제공하고 있다. 소비자는 4일분, 7일분 등 1주 배송 수량과 횟수, 배송 요일을 선택해...
부키부키에 따르면, 최근 영유아의 월령별 발달 단계와 전문 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아이의 성장과 발달에 맞는 책 선택과 교육 방법에 어려움을 겪는 부모들을 공략했다. 또한, 온라인 환경에 익숙하고 지속적인 체험에 가치를 두는 밀레니얼 세대 부모의 특성을 반영해 온라인 기반의 정기 구독 서비스 형태로 선보였다.
본죽이 만든 프리미엄 영유아식...
본아이에프는 0세부터 100세까지 건강한 평생 먹거리를 제공한다는 철학 아래 자사 법인 순수본㈜를 설립해 다양한 유동식 제품을 생산하고, 프리미엄 영유아식 브랜드 ‘베이비본죽’을 통해 식단형 이유식 및 유아식을 선보이며 소비자와의 두터운 신뢰를 이어가고 있다.
기존 베이비본죽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는 식단형 이유식은 준비기(4...
이선민 팔도 마케팅 담당자는 “‘뽀로로 참맛포켓죽‘은 기존 영유아식, 성인용 죽 제품 위주의 시장에 3~10세 어린이를 겨냥해 내놓은 색다른 제품이다”며 “높은 캐릭터 인지도와 탁월한 맛을 바탕으로 국내 어린이 죽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뽀로로 참맛포켓죽’은 대형 할인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G마켓에서 ‘뽀로로...
현재 국내 영유아식 제품의 경우 분유, 이유식 등 0~2세 영아를 위한 식품은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반면 3세 이상 아이들 식품은 선택의 폭이 넓지 않다. 어쩔 수 없이 성인식품을 바로 먹이는 경우가 많은데 맛이 지나치게 자극적이고 지방, 탄수화물, 나트륨 등이 높아 성장기 아이들에게는 비만, 영양불균형, 편식 등을 일으킬 우려가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에...
산양분유로 알려진 아이배넷도 영유아 식품으로 영역을 확대하며 소스시장에 출사표를 냈다. 아이배냇은 3세 이상 아이들을 위한 영유아식 브랜드 ‘꼬마’ 시리즈에 ‘꼬마 세계덮밥소스’와 ‘꼬마 맛있는 밥소스’를 추가로 선보였다. 꼬마 세계덮밥소스는 일본의 규동, 인도네시아의 나시고랭, 인도의 시금치커리소스, 프랑스의 코코뱅 등 4종으로 구성됐다....
또 저출산에 영유아식 및 우유류 생산도 5% 안팎으로 줄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해 국내 식품산업 생산실적은 약 75조600억 원으로 2016년 대비 2.4%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국내 제조업 총생산 대비 15.7%, 국내 총생산(GDP) 대비 4.3%를 차지하는 규모다.
업종별로 생산실적을 보면 식품제조·가공업이 41조1052억 원(54.8%)으로 가장 많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식품 및 식품첨가물 생산실적 자료에 따르면 기타 영유아식의 시장 규모는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연평균 35% 성장률을 기록했다.
롯데푸드는 2023년까지 아이생각을 1000억 원 브랜드로 육성해 파스퇴르의 신성장동력으로 삼을 계획이다. 이유식뿐 아니라 유아용 음료와 과자 등 간식까지 라인을 확대해 베이비푸드 전반으로 브랜드를 육성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