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연안선박 현대화 펀드 상반기 사업대상자로 현대해운 등 4개 연안해운 선사를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해수부는 노후 연안선박의 현대화를 지원하기 위해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1990억 원의 현대화 펀드를 조성해 실버클라우드(완도~제주), 썬플라워(후포~울릉) 등 6척의 연안여객선 건조를 지원했다.
올해부터는 지난해 8월에 수립한 연안교통...
해양수산부는 29일부터 5월 17일까지 ‘연안선박 현대화 펀드’ 상반기 사업자 공모를 한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노후 연안여객선의 현대화를 지원하기 위해 2016년부터 현대화 펀드를 조성·운영해 왔다. 출자를 통해 펀드를 조성하고 펀드 자금(선가에 따라 30~60%)과 금융기관 대출 및 선사 자부담을 결합해 선박 건조를 지원하며 선사는 선박을 운영하면서...
주요 내용을 보면 우선 2030년까지 6000억 원 규모의 현대화 펀드를 조성해 연안여객선 37척을 현대화한다. 연안선사의 안정적 경영지원을 위해 한국해양진흥공사가 민간금융 보증지원 외 매칭펀드를 신설해 선박건조 자금을 직접 지원한다.
또 국고여객선 펀드를 신설해 민간자본으로 선박을 조달하고 국가가 장기(15~25년) 용선계약을 통해 선박을 운용한다....
정책설명회에서는 국정과제 중 하나인 '전 도서 1일 생활권 구축'을 위한 준공영제 확대 사업을 비롯해 민간선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연안선박 현대화 펀드 개편 방향과 소외도서 지원, 섬 택배비 지원 등 새롭게 추진되는 정책이 소개된다.
우선 여객선 등이 다니지 않아 교통수단 확보가 필요한 섬 지역에 대한 지원 사업이 시작된다. 올해 시범적으로 10개 섬을...
해양수산부는 11일 오전 11시 부산 영도구 대선조선에서 연안선박 현대화펀드 5호 투자선박인 ‘오션비스타 제주호’의 인도ㆍ명명식을 개최한다.
오션비스타 제주호는 연안여객선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해수부가 추진하고 있는 ‘연안선박 현대화펀드’ 사업의 다섯 번째 성과물이다. 이 사업은 카페리, 초쾌속선 등 고가의 여객선 건조금액의 일부를 15년간...
우선 2025년까지 연안선박 현대화펀드, 이차보전 등의 지원사업 개편을 통해 연안여객선 평균 선령을 10년 이내로 낮추기로 했다. 노후화된 연안여객선 35척 이상 현대화, 친환경 선박 10척 이상 건조하는 게 목표다.
또 카페리와 초쾌속선 표준선형을 개발하고 화물과 여객의 승하선이 명확히 분리되지 않은 차도선은 안전을 강화하는 방향을 개발한다.
여객선이...
우선 정부가 기 출자한 현대화펀드 지원 비율 한도를 선박 1척당 50%에서 30%로 축소해 여러 선사에 현대화펀드를 지원할 수 있는 여력을 확보한다.
이어 연안여객선사가 자체 신용도를 바탕으로 여객선 건조비의 최대 40%까지 조달해야 했던 민간금융 부담분을 20%로 축소하되 한국해양진흥공사의 보증을 통해 선사의 열악한 신용도를 보강해 민간 자본 조달 부담을...
11)
◇해양수산부
7일(월)
△2020년도 해외 물류시장 진출 우수사례 온라인 발표회 개최
△원양어선 외국인선원 근로조건 개선 방안 발표
8일(화)
△해수부 장관 09:00 국무회의(세종)
△농수산물품질관리법 시행령 일부 개정(석간)
△해사안전법 일부 개정(석간)
△연안선박 현대화 펀드 사업구조 개편
9일(수)
△해수부 차관 10:30 수산물 수출업계...
개최
△연안선박 현대화펀드 3호 ‘썬라이즈 제주호‘, 명명식 개최
30일(화)
△해수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2020년 해양수산생명자원 종 목록집 발간 배포(석간)
△2020~2021년 총허용어획량(TAC) 7월 1일부터 시행
△제2회 국가어항 디지털 사진공모전 개최
△2020년 하반기 항만 및 어항공사 표준시장단가 발표
△해수욕장 가고 싶다면...
규모의 ‘연안여객·화물선박 현대화 프로그램’ 신설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그간 정부 재정사업의 부족한 재원과 지원방식상 한계점을 보완하기 위해 신설된 것으로 산은은 국내 대표 정책금융기관 간 협업과 민간금융기관의 참여를 통해 내항선사 앞 신조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산은이 펀드 및 대출을 지원하고...
5일 금융위원회는 연안해운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연안 여객·화물 선박 현대화 지원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낡은 여객선과 화물선을 새것으로 교체하기 위해 정부가 산업은행과 해양진흥공사를 통해 8200억 원 규모의 정책금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정부 조사 결과에 따르면, 연안 여객선은 21척(6089억 원), 내항 화물선은 38척(2142억 원)이 필요한...
안정성과 선박안전관리 측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사량수산업협동조합은 소속직원의 정부교육 참여와 해양안전문화 확산 노력 측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해사안전 우수사업자에게는 우수사업자 지정 표지(현판)와 함께 각 1000만 원의 포상금을 수여하고 연안여객선 현대화 이차보전사업과 현대화펀드 사업 심사 시 가점 부여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연안여객선의 현대화를 위해 펀드를 통한 금융지원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12월 31일 개정된 여신지침에서 연안여객선만 담보 대상에서 제외되면서 산은이 자금을 지원할 수 있는 길이 사라졌다는 게 김 의원의 주장이다.
김정훈 의원은 "올해 10월 기준 국내 연안 여객선은 총 166척, 이 가운데 선령이 20년을 넘은 노후 선박은 36척...
연안선박 현대화 펀드 추가 출자(450억 원, 누적출자액 1450억 원)를 통해 대형 노후 여객선을 현대화해 쾌적하고 안전한 해상교통 이용환경을 조성한다.
혁신성장 분야에서는 스마트 자동화 항만에 220억 원, 지능형 항만물류체계 191억 원, 고정밀·고신뢰 측위항법 시스템 62억 원, 스마트 컨테이너 자동통합 검색 기술 개발에 55억 원이 신규 지원된다....
해양수산부는 이날 오후 1시 전남 완도 연안여객선터미널에서 연안여객선 현대화펀드 1호 지원선박인 ‘실버 클라우드호’의 취항식을 가졌다.
해수부는 연안여객선 현대화펀드 제1호 지원 대상사업자인 한일고속에 2016년부터 올해까지 건조금액(492억 원)의 50%(246억 원)를 15년간 무이자로 융자 지원했다. 선박 건조는 우리나라의 첫 민간 조선소이자 카페리 선박...
연안여객선 현대화 펀드는 정부 출자 펀드와 민간자본을 결합해 노후화된 연안여객선의 신규 건조를 지원하는 제도다. 건조가격의 최대 50%까지 15년 무이자로 지원해 영세한 선사의 선박 현대화를 돕고 있다.
해수부는 현재까지 650억 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해 2016년에 1만 9000톤급 대형 카페리 여객선(1200여명 승선, 자동차 약 150대 적재 가능) 1척의 건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