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성혁은 2004년 드라마 ‘왕꽃 선녀님’으로 데뷔했다. 이후 ‘결혼해주세요’, ‘언니는 살아있다’, ‘화유기’, ‘인천상륙작전’, ‘시동’, ‘국제수사’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특히 2014년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이유리(연민정 분)를 대적하는 유일한 인물 문지상으로 열연해 이름을 알렸다.
하지만 감독을 제외한 모든 이들이 ‘연민정’의 출연을 모두 반대했다는 것. 연민정은 이유리가 과거 강렬한 악역연기를 선보였던 캐릭터다. 그 뿐만 아니라 소리꾼 역할인 이봉근의 출연 또한 반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감독은 1년간 이들을 설득, 영화 촬영까지 무사히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유리는 영화가 흥행에 성공해야 복수가 될 것 같다며 기대감을 비쳤다.
장보리'에서 악녀 연민정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후 '아버지가 이상해' 변혜영 등 다양한 드라마와 캐릭터로 명실공히 '시청률 퀸'으로 자리매김했다.
'라디오스타' 첫 출연인 이유리는 "시청률 퀸 자리를 놓치고 싶지 않은 이유리입니다"라고 소개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유리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숨바꼭질'의 홍보를 위해 출연한 만큼 자신의...
이유리의 '연민정 표정 25종세트'를 보게 된 전현무는 "저렇게 많은 표정이 가능해요?"라며 감탄을 표했다.
이에 이유리는 "50부작이다 보니까 비슷한 씬들이 많아서 어떻게 하면 다양하게 할까 생각했다"라며 "앞에서 볼 때 울화가 치밀 수 있도록 '어떤 표정이 더 얄미울까' 연구를 하는 거죠"라며 악역 표정을 위해 연구한 사실을...
'동상이몽' 후속으로 방영된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디스코'가 첫 방송부터 시선을 끌었다.
25일 밤 11시 10분 방영된 SBS 프로그램 '셀프 디스 코믹 클럽 디스코'에는 악녀 연기의 달인 배우 이유리가 출연했다.
이날 이유리는 솔직한 입담으로 MC 탁재훈의 말문을 막았다. 이유리는 '악녀 연기' 선보였던 MBC '왔다! 장보리' 속 연기를 재연했다.
연기에 앞서...
MC 박미선은 "보기 힘들었나 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유리는 당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출세를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연민정 역으로 출연해 악역 연기로 인기를 모았다.
한편 이유리는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에서 이나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천상의약속, 이유리
그는 “예고편에서 악녀가 나오니까 혜상(박세영 분)이 연민정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연민정은 욕망이 강한 캐릭터고, 혜상은 악녀라기보다는 현대적인 인물로 내숭덩어리 성격”이라고 말했다.
이어 백 감독은 “장보리는 전라도 사투리를 쓰고 시골에서 갓 나온 구수한 서민적인 캐릭터라면 금사월(백진희 분)은 현대적인 여성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고...
배우 박세영이 2일 서울 상암동 MBC에서 열린 MBC 드라마 ‘내 딸, 금사월’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내 딸, 금사월’은 주인공 금사월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다는 내용으로 백진희를 비롯해 윤현민, 전인화, 손창민 등이 출연한다. 신태현 기자 holjjak@
‘내 딸 금사월’ 김순옥 작가의 전작 ‘왔다 장보리’에서 악역 연민정이 더욱 부각된 것에 대해 백진희가 입을 열었다.
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는 MBC 새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자리에는 백호민PD, 전인화, 백진희, 박상원, 손창민, 도지원, 김희정, 윤현민, 박세영, 도상우가 참석했다.
백진희가 맡은 금사월 역은...
‘내 딸 금사월’의 박세영이 자신의 캐릭터를 연민정과 비교했다.
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는 MBC 새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자리에는 백호민PD, 전인화, 백진희, 박상원, 손창민, 도지원, 김희정, 윤현민, 박세영, 도상우가 참석했다.
박세영이 맡은 오혜상 역은 금사월(백진희 분)의 보육원 단짝 친구이자 일생일대의...
연민정(‘왔다 장보리’ 속 캐릭터)의 독기를 빼준다”고 말했다. 이어 이유리는 “이레한테 나 보면서 웃지 말라고 말한다. 이레가 웃으면 내가 빵 터진다. 결혼을 해서인지 이레가 ‘내 아이라면 어떨까’라는 생각으로 촬영했다. 이레가 귀엽고 사랑스럽다. 그래서 딸을 낳고 싶더라”고 털어놨다. 이처럼 영화 ‘소원’,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등을 통해...
장보리’에서 악녀 연민정을 연기해 연기대상을 수상하며 화제를 모은 이유리는 차기작으로 tvN 새 금토드라마 ‘슈퍼대디 열’을 선택했다. 이유리는 “사실 지난해 굉장히 큰 상을 받아 작품 선정할 때 부담스러운 면도 있었다”며 MBC ‘연기대상’ 수상을 언급했다. 이어 그녀는 “제가 부담을 갖는다고 그 작품이 잘 될지 안 될지 장담할 수 없기 때문에 초심으로...
장보리'를 언급하며 "이유리의 연민정 연기는 나도 대한민국 사람이라서 봤다. 내가 잘 받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말했다.
이유리는 드라마 촬영 현장 분위기를 묻는 질문에 "이동건이 정말 배려심이 깊다"며 "나와 성격이 잘 맞는다. 내가 원래 한 살 누나인데 친구하기로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이유리...
연민정(전작 MBC ‘왔다 장보리’ 캐릭터) 독기 빼준다”고 말했다.
이어 이유리는 “이레에게 웃지 말라고 한다. 이레가 웃는 걸 보면 빵 터지겠더라. 결혼해서 그런지 아이가 남다르다. 저도 딸 낳고 싶다. 이런 딸 있었음 좋겠다 생각하면서 한다”고 전했다.
13일 첫 방송되는 ‘슈퍼대디 열’은 첫 사랑에 차인 후 10년 넘게 독신주의를 외치며 가족의 소중함은 엿...
배우 이유리가 악녀 연민정의 이미지를 벗고 싱글맘 닥터로 변신한다
6일 tvN 새 금토드라마 ‘슈퍼대디 열’ 측은 극 중 차미래 역을 맡은 이유리의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유리는 의사 가운을 착용해 지적인 모습을 선보이는 한편, 딸의 역할로 출연하는 배우 이레와 강아지를 안고 다정한 모습을 취하고 있다.
‘슈퍼대디 열’은 한 때는 화목한 가정을...
그리고 그저 아빠가 갖고 싶은 미운 아홉살 사랑이(이레)의 강제일촌 만들기를 그린 작품이다.
슈퍼대디열 소식을 접하네 네티즌들은 "슈퍼대디열, 뭔가 연민정이 보이는건 기분탓?" "슈퍼대디열, 오 재밌겠다" "슈퍼대디열, 기대되네" "슈퍼대디열, 무슨 내용이지" "슈퍼대디열, 본방사수해야지"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투명인간’ 이유리, 국민악녀 연민정 완벽 빙의…“사장 코나 닦아주며 사는 주제에”
이유리가 ‘왔다 장보리’ 연민정으로 완벽 빙의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투명인간’에는 강호동 하하 김범수 정태호 강남 박성진과 게스트 이유리가 출연했다.
이날 이유리는 이정길 부장을 선택해 “아주 이런 무식하고 교양없긴. 안 웃어? 내가 왔는데 안 웃을 거야?”라고...
이유리가 영화와 드라마 등 각종 시나리오를 검토하며 차기작을 골라야 하는 시기라 휴식기를 가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악녀 연민정 역을 맡은 배우 이유리는 2014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거머쥐었다. 이후 이유리는 MBC ‘가요대제전’ 진행을 맡기도 했다.
장보리'의 연민정 캐릭터로 큰 인기를 끌어 2014 'MBC 연기대상' 대상을 수상했다.
네티즌들은 "이유리 세바퀴 하차, 너무 빨리 그만두는 거 아냐?", "이유리 세바퀴 하차, 예능쪽은 좀...", "이유리 세바퀴 하차, 건강 챙기시고 좋은 작품으로 보고 싶네요", "이유리 세바퀴 하차, 연기가 나은 듯"이라며 관심을 드러냈다.
장보리’의 연민정을 재연해 시청자의 기대감을 불러 일으킬 전망이다.
한편 ‘투명인간’은 ‘회사에서 놀자’를 모토로 출연진이 직접 직장인들의 일터, 회사로 찾아가 투명인간 놀이를 하는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강호동이 메인 MC를 맡았고, 방송인 하하, 가수 김범수, 개그맨 정태호, M.I.B 강남, 모델 박성진이 출연한다.
첫방 투명인간 하지원 강남 소식을 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