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자격은 무주택 세대구성원으로서 월평균소득과 매월 연금 지급액을 합산한 금액이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100%이하인 경우다.
매입조건 및 제출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LH 홈페이지와 연금형 희망나눔주택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LH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LH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거주 중인 집이 넓거나 낡아 주택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다주택자도 집을 판 금액으로 연금을 받는 ‘연금형 희망나눔주택’을 신청할 수 있게 됐다.
국토교통부는 연금형 희망나눔주택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면서 다주택자도 참여할 수 있도록 신청 기준을 대폭 완화했다고 8일 밝혔다.
연금형 희망나눔주택 사업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신청자의 노후주택을 매입하고, 이때 발생하는 매각 대금을 집주인이었던...
집을 판 금액으로 연금을 받는 ‘연금형 희망나눔주택’ 사업이 본격화한다.
국토교통부는 8일 연금형 희망나눔주택 사업을 위한 주택 매입에 나선다고 밝혔다. 낡은 주택을 보유한 노년층의 안정된 노후를 보장하기 위해 지난해 말 시범사업으로 추진한 것인데, 이를 본격화 하는 것이다.
연금형 희망나눔주택 사업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신청자의 노후주택을...
◇HF 주택연금 기준 완화 초읽기…LH 연금형 희망나눔 주택은 ‘고민 중’
주택금융공사가 운영하는 주택연금의 가입 기준은 완화될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위원회는 최근 ‘2018 업무계획’을 발표하면서 주택연금 제도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만 60세 이상인 가입연령을 하향하고, 가입주택 가격 제한을 시가 9억 원에서 공시가격 9억 원으로...
LH는 ‘주거복지 로드맵’에 따른 임대공급 확대 등 정부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현재 시범사업 중인 연금형 희망나눔주택의 공급을 올해 상반기 중 본격화 할 예정이다.
제1호 시범사업인 이번 주택은 6호 이상의 공공임대주택으로 재건축한 후 저소득 청년 등 취약계층에게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조건(30~50%)으로 제공된다.
노년층을 위한 '연금형 매입임대(희망나눔)주택'에 대한 별도의 강연 시간 또한 마련한다.
행사 세부내역을 살펴보면 △LH에 집을 파세요! 현명한 내집팔기 △LH 연금형 매입임대사업 안내 강좌 △2019, 부동산 전망 △2019, 달라지는 부동산세무세법 등이 예정돼 있다.
방문고객 누구나 무료로 '1대 1 주택매매상담'과 부동산세무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감정평가액 기준 9억 원 이하의 주택을 보유한 만65세 이상 주택소유자는 매매대금을 10~30년 동안 매월 분할지급 받는 ‘연금형 희망나눔 주택’ 매도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대상자가 입주자격을 충족하는 경우 인근지역의 매입·전세임대주택 등에 입주 가능하다.
노후주택 매입은 연중 수시접수하며, 방문·우편 외에도 온라인 접수도 할 수 있다. 온라인...
연금형 희망나눔 주택은 주택을 담보해 연금을 받는 주택연금과 달리 LH에 집을 완전히 매각해 달마다 연금을 받는 구조다. 적용금리는 5년 만기 국고채 수익률의 전월 평균금리를 적용한다. 10월 기준은 2.13%였고, 11월엔 2.16%, 12월엔 2.05%로 각각 산출됐다.
금리는 계약금 최대 10%를 제외한 나머지 금액에 붙는다. 예를 들어 LH가 3억 원짜리 집을 매입한다고...
국토교통부와 LH가 추진하는 연금형 주택은 지난해 정부가 발표한 주거복지로드맵에 따른 것이다. 고령자의 주택을 매입해 청년 등 취약계층에 공공임대로 공급한다는 취지를 갖고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본인 집에 살고 싶은 분은 주택연금을, 집 관리비용이 걱정되는 분은 연금형 희망나눔 주택을 선택해 집을 매도하면 된다”고 말했다.
고령자가 가지고 있는 집을 팔고 매각대금은 연금방식으로 지급받으면서 공공임대주택에 입주할 수 있는 ‘연금형 희망나눔 주택(구 연금형 매입임대)’ 시범사업이 다음 달부터 시행된다.
18일 국토교통부는 ‘연금형 희망나눔 주택’ 사업의 주택 매입 공고를 19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업 대상은 도심 내에 9억 원(감정평가) 이하의 단독․다가구주택을 보유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