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사이언스가 시험∙연구 안전관리 역량을 인정받았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14일 서울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4 바이오미래포럼’에서 시험·연구용 유전자 변형 생물체(LMO) 안전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백신 기업이 국내에서 LMO 안전관리 우수기관에 선정된 건 이번이 최초다.
LMO는 유
일동제약의 신약 연구개발 자회사 유노비아(YUNOVIA)는 26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경구용 GLP-1 작용제 후보물질 ’ID110521156’의 임상1상 다중용량상승연구(MAD)에 대한 임상시험계획(IND)를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임상1상 단회용량상승연구(SAD)에 이은 후속임상으로 ID110521156의 반복투여와 단계적 용량증가에 따른 안전
한화솔루션 큐셀 부문(한화큐셀)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인증받은 연구실은 서울시 금천구에 위치한 시스템개발센터 내 제품개발실이다.
과기부와 국가연구안전관리본부가 주관하는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제’는 안전관리 시스템과 활동이 우수한 과학기술 분야 연구실에 인증을 제공하는 제도다.
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대한민국 안전대상’에서 국내 바이오 업계 최초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소방청이 주관하는 안전 분야 최고 권위 상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20년 업계 최초로 ‘대한민국 안전대상’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것에 이어 3년에 최고 부문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 최대 바이오 의약
롯데케미칼은 자사 기초소재연구소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가연구안전본부가 주관하는 ‘연구실 안전 유공자’ 기관부문에서 석유화학 업계 최초로 정부 표창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연구실 안전관리자 표창은 연구실 안전문화 향상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기여한 대학, 연구기관, 우수 관리자를 선정해 포상하는 제도다. 연구실 안전관리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를
정부가 지난달 발표한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제 심사결과 4등급 이하를 받은 33개 기관에 대해 범부처 공동 평가단을 구성해 개선 실적 등 안전능력을 점검·평가한다.
기획재정부는 지난달 31일 관계기관 회의를 열고 안전관리등급제 4등급 이하 33개 기관에 대한 공정하고 객관적인 점검 평가를 위해 부처 공동 평가단 구성 및 평가방식을 확정해 주무 부처와 공
비디아이는 미국 자회사 ‘엘리슨 파마슈티컬스(엘리슨)’가 임상개발 감독관으로 ‘매트 크로미’ 부사장을, ‘CMC(Chemistry, Manufacturing and Control)’ 책임자로 ‘마이클 러스티’ 부사장을 신규로 영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로써 엘리슨이 진행 중인 항암 파이프라인에 대한 임상시험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메트 크로미 부사장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7일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정근모 콘퍼런스홀에서 ‘제1차 연구실 안전환경 조성을 위한 과학기술단체 토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연구개발(R&D) 규모 확대와 융복합 연구 활성화에 따른 새로운 위험에 대응하고 국가적 차원의 연구실 안전 확보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토론회는 ‘연구실 안전의 현주소와 개선방안’ 토론을 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디지털 뉴딜의 일환으로 구축한 연구실 내 화학물질, 보호구, 연구장비 등의 유해인자 정보를 활용해 연구실 맞춤형 안전정보를 제공하겠다고 4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매년 대학ㆍ연구기관ㆍ기업부설연구소 등의 기관별 ‘연구실 안전관리 실태조사’를 통해 안전관리 현황 등을 파악하고 연구현장에 필요한 안전정보를 제공해 왔다. 하지만 연구 대상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일부터 19일까지 2021년도 연구안전 서포터스((가칭)‘연(연구안전) 愛(사랑하는) 인(사람)’)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연구개발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이공계 대학(원)생이다.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될 55명의 연구안전 서포터스는 3월부터 12월까지(10개월) 각 대학교 등에서 연구실 안전 홍보 및 현장 의견 수렴
함소아제약은 지난 20일 전북 익산시와 제3일반산업단지 투자를 위한 협약 및 분양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익산시청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함소아제약 조현주 대표, 정헌율 익산시장, 조규대 익산시의회의장, 우범기 전라북도 정무부지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함소아제약은 단계적으로 250여억원을 들여 익산 제3일반산업단지 2만9753㎡ 부
세월호 사고 이후 해양 안전을 강화하고자 출범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이 올해 2년 차를 맞았다. 해양교통안전공단은 1979년 설립된 한국어선협회가 모태다. 이후 1998년 한국선박안전기술원을 설립했고 1999년 선박검사기술협회로, 2007년 선박안전기술공단으로 명칭이 변경됐으며 세월호 사고 이후 2015년 연안여객선 안전운항관리업무를 인수하면서
2030년까지 석탄화력의 미세먼지 배출을 90% 이상 줄이는 기술을 개발한다. 차세대 태양전지를 조기 상용화하고, 전기차 1회 충전 주행거리를 현재의 2배로 높이는 방안도 추진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8일 서초구 팔래스호텔에서 '제4차 에너지기술개발계획' 및 '에너지 기술개발 로드맵'에 대한 공청회를 열고 '16대 에너지 중점기술 연구개발(R&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대한건설협회, 대한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와 건설업 상생협력 및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건설업 당사자인 발주자와 협력업체로서 건설업체의 건의사항을 듣고, 관급공사의 불공정 관행을 개선하기 위한 과제 발굴 및 해결방안을 찾는데 공동 노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업무협약에
과학기술 분야에서의 기초연구는 신지식 기반 산업 시대에서 지식의 창출과 활용의 원천이 되며, 응용연구와 실용화 과정으로 이어져 국가 과학기술 역량 제고의 기반이 되므로 기초과학 연구에 대한 중요성은 늘 강조되어 왔다. 이러한 인식을 바탕으로 우리나라에서도 기초연구 활성화와 투자 확대에 대한 정책 수립과 시행이 활발히 진행되어 왔으며, 현 정부에서도 기초연구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한국데이터진흥원(K-Data)과 안전한 데이터 유통·거래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14일 한국데이터진흥원에서 체결했다.
KISA는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전문기관이고, 데이터진흥원은 데이터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전문기관으로서 현재 데이터 중개·거래를 위한 데이터 스토어를 운영중이다.
한화시스템은 자사 용인종합연구소의 'AESA 레이다 개발 랩(Lab)'이 국내 방산기업과 한화그룹 계열사 중 최초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수여하는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을 취득했다고 14일 밝혔다.
AESA 레이다 개발 랩은 지난 12일 대전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에서 과기부 산하 국가연구안전관리본부 주관으로 진행된 수여식을 통해 인증서를 받았다
프로스테믹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시험∙연구용 유전자 변형 생물체(LMO) 안전관리 연구시설 부문에서 우수시설로 선정돼 ‘한국생명공학연구원장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국가연구안전관리본부가 올해 3월부터 7월까지 326개 시설 현장 점검한 결과를 기반으로 선정됐다. 프로스테믹스는 지난해부터 LMO 시설을 설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