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고, 드라마 '카이스트', '개와 늑대의 시간', '99억의 여자' 등을 쓴 한지훈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김소현은 앞서 MBC '해를 품은 달', '군주' 등 다수의 사극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유승호, 여진구 등 쟁쟁한 남자 배우들과 호흡을 맞춰, '온달' 역에 어떤 배우가 캐스팅될지 벌써부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달이 뜨는 강'은 내년 상반기 방송될 예정이다.
때문에 왕위를 둘러싼 장근석-여진구 형제의 갈등 및 임지연과의 삼각관계는 밀도 있게 그려지지 못했다. 스토리 자체가 설득력을 잃으며 ‘대박’은 결국 시청자들에 외면당했고, 결국 꼴찌로 막을 내렸다.
‘수목극’도 상황은 그리 좋지 않았다. 지난 2월 종영한 ‘리멤버 아들의 전쟁’(이하 리멤버)이 남궁민 유승호 박성웅 등의 호연으로 인기를 얻었으나 후속작...
영화 ‘서부전선’에 출연한 배우 여진구와 tvN 드라마 ‘두 번째 스무 살’에 출연한 배우 김민재는 나란히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수시 합격했다. SBS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4’에서 여심을 울리는 목소리로 주목받았던 가수 정승환도 서경대학교 실용음악과에 수시 합격했다.
반면 올해도 수능 응시 대상자가 되긴 했지만, 수능을 보지 않는...
'잘 커줘서 고마워' 여진구
아역에서 성인 배우로 전환에 성공하는 배우는 극히 드물죠.
하지만 여진구는 '마의 16세'를 무사히 넘기고 훈남 배우 대열 진입에 성공했습니다.
남다른 연기력은 차태현 등 선배 배우들도 인정할 정도로 탁월하다는 평입니다.
최근에는 '오렌지마말레이드'에서 대세녀 AOA 설현과의 키스신...심쿵하게 만들었죠.
올해 19세. 나이도 참...
박보영보다 훌쩍 큰 키에 날렵한 턱선 다부진 몸으로 박보영을 내려다보고 있다.
오렌지 마말레이드 티저 영상에서도 여진구는 7년 전과 다른 모습이다.
오렌지 마말레이드에 출연한 여진구 과거 모습에 네티즌들은 "오렌지 마말레이드 본방 사수, 여진구!!" "아기가 남자가 됐어!!" "윤은혜 유승호 보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여진구 유승호
배우 여진구가 형 유승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이하 '연중')에서는 여진구와의 게릴라 데이트가 공개됐다.
이날 여진구는 선배 배우 유승호에 대해 "너무 친해지고 싶은데 아직은 (기회가 없었다)"고 밝혔다.
이에 리포터 김태진은 "남자들이 친해질 때 이거를 말하면 된다"고 조언을...
안방을 적신 윤찬영은 제2의 여진구, 유승호를 있는 명품 아역으로 주목이 집중됐다.
MBC 주말특별기획 ‘마마’에서 송윤아와 그의 아들 한그루로 열연 중인 아역 배우 윤찬영의 애절한 감정연기가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지난 방송에서 한그루(윤찬영)는 엄마 한승희(송윤아)에게 아빠가 아닌 엄마와 함께 살고 싶다고 말하며 애절한 눈물 연기를 펼쳤다....
이 밖에 천보근(11세), 김새론(13세), 진지희(14세), 서지희(15세), 이영유(15세), 여진구(16세), 남지현(18세) 등이 시청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아역 배우로 데뷔해 자신의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 가며 성인 연기자로 거듭난 일명 ‘잘 자란 아역스타’는 누구일까. 안성기, 강수연, 김혜수, 이민우, 장서희, 김민정, 유승호, 김수현, 장근석, 문근영, 이현우 등이...
갈소원 김향기 김유정 김소현 여진구 남지현 박지빈 박민하 등 성인 연기자의 인기를 능가하는 아역 스타가 속속 등장하고 영화와 드라마에서 아역 비중과 출연자수가 급증하고 있다. 반면 일부 아역 연기자들의 범죄, 비행 등 문제도 크게 늘고 있다. 아역 출신 연기자중 성인 연기자로의 전환에 어려움을 겪어 대중의 시선에서 사라지는 경우도 허다하다....
14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 3회에서 강형준(유승호)의 이모 정혜미(김선경)가 사람을 고용해 한정우(여진구)를 납치했다. 정우와 함께 있던 이수연(김소현)도 납치됐다.
이날 한정우는 한태준(한진희)과 연락이 닿아 현장에서 구출됐지만 이수연은 납치범들이 정우를 쫓아간 사이 이 모든 일을 사주한 정혜미와 마주쳤다. 두려움과 추위에 떨던 수연은...
두 번째 포스터는 박유천, 윤은혜, 유승호 세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서로 다른 방향을 보고 있는 세 사람의 시선에서 앞으로 전개될 엇갈린 멜로 라인을 기대하게 한다.
마지막 포스터에는 아역배우 여진구와 김소현이 쏟아지는 비를 맞으며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 모습 옆에는 ‘사랑하기엔 충분했고 지켜주기엔 부족했던 나이. 열 다섯 살’ 이라고...
이어 두 번째 포스터는 박유천, 윤은혜, 유승호 세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서로 다른 방향을 보고 있는 세 사람의 시선에서 앞으로 전개될 엇갈린 멜로 라인을 기대하게 한다.
특히 첫 번째 두 번째 포스터에는 ‘내일은 잊을께. 오늘만, 오늘 단 하루만’이라고 적혀 있어 드라마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마지막 포스터에는 아역배우 여진구와 김소현이...
이야기는 아역배우 여진구와 김소현이 연기하는 열 다섯 시절부터 시작된다. 부족함 없이 자란 부잣집 외아들 한정우(여진구)는 학교에서 왕따인 ‘살인자의 딸’ 이수연(김소현)을 만나면서 가슴 설레는 첫사랑을 경험한다. 그러나 불의의 사고로 눈앞에서 수연이 실종되는 것을 바라봐야만했던 정우는 잃어버린 사랑에 대한 그리움을 간직한 남자가 된다.
이미 ‘해를...
'이라는 주제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71%(381표)의 득표율로 1위에 올랐다.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드라마 '프로포즈 대작전'에 출연 중인 유승호가 2위(9%), JTBC '메이드 인 유' MC 송중기가 3위(8%)로 그 뒤를 이었다.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여진구(6%), 임시완(3%)은 4위와 5위에 올랐다.
‘무사 백동수’ 아역배우들은 지창욱 아역을 소화한 여진구와 유승호 아역을 소화하고 있는 박건태, 윤소이의 아역을 소화하고 있는 이혜인 등 실력파 아역의 총 집합이라 불릴만 하다. 이들은 지난해 자이언트와 사극 김수로등에서 연기력을 검증받은 배우들이다.
특히 이들이 아역으로 출연한 드라마는 계속해서 흥행불패를 기록하고 있어 이번 ‘무사 백동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