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8개국 최고의 여자 프로골프선수들이 출전해 기량을 겨루는 국가 대항전 제3회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대회는 2018년 10월 4일부터 7일까지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다.
1998년 루키 시즌에 메이저 대회인 맥도날드 LPGA 챔피언십과 US 여자오픈에서 2승을 거둔 박세리는 20홀 플레이오프를 치르며 우승을 차지한 US여자오픈은 한국...
이 대회는 한일전의 발전된 형태로 지난해 처음 열렸다. KLPGA와 JLPGA(일본여자프로골프협회), LET(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 ALPG(호주여자프로골프협회) 등 4개 협회가 참가하며, 투어별 9명의 선수를 선발해 총 36명의 세계적인 선수들이 자존심을 내건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상금 총액은 1억 엔(약 11억 원)이며 경기 방식은 1라운드 포섬 매치플레이, 2라운드 포볼...
및 골프 유망주 장기 후원 프로젝트의 후원금으로 사용한다.
이번 대회 종료시점 KLPGA투어 상금순위 상위 7명에 12월 2일부터 3일간 열리는 4개 투어(KLPGA, JLPGA, LET, ALPG) 대항전 ‘더퀸즈 presented by 코와’의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한일대항전전의 발전된 형태로 지난해 성공리에 열린 ‘더퀸즈 presented by 코와’에는 KLPGA투어 상금순위 상위 7명과 추천 선수 2명...
한일전이 확대 발전된 형태로 열리는 더퀸즈 presented by 코와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와 JLPGA 투어,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호주여자프로골프투어(ALPG) 등 4개 협회가 참가한다. 투어별 9명의 선수를 선발해 총 36명의 세계적인 선수들이 출전할 예정이다.
다음은 투어별 출전 선수 명단.
▲KLPGA 투어 : 전인지, 박성현, 이정민, 조윤지, 고진영, 배선우...
한편, 한일전의 발전된 형태로 올해 처음 열리는 더퀸즈 presented by 코와는 KLPGA와 JLPGA(일본여자프로골프협회), LET(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 ALPG(호주여자프로골프협회) 등 4개 협회가 참가하며, 투어별 9명의 선수를 선발해 총 36명의 세계적인 선수들이 자존심을 내건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상금 총액은 1억엔(약 10억원)이며 경기 방식은 1라운드 포볼...
대표적인 패셔니스타는 올 시즌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 입성한 김하늘(27·하이트진로)이다. 김하늘은 2006년에 프로로 데뷔, 무릎 위까지 올라오는 ‘전매특허’ 치마 패션으로 주목받았다.
당시 치마 길이가 무릎 위까지 올라오는 선수는 거의 없었다. 사실상 김하늘이 처음이다. 흥미로운 건 치마 길이와 기업 후원의 상관관계다. 2000년대 중반만 해도...
국내 개막전을 앞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는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 총 29개 대회 총상금 약 184억원(하나외환 챔피언십ㆍ한일 국가대항전 제외)으로 지난해보다 2개 대회ㆍ19억원 가량 늘었다. 대회당 평균 상금은 6억3440만원이다.
지난 2010년 21개 대회 96억원 규모로 치러진 KLPGA투어는 이듬해인 2011년 19개 대회 99억6000만원, 2012년 21개 대회...
최운정은 6일부터 이틀간 일본 아이치현의 미요시 골프장(파72ㆍ6495야드)에서 열리는 한ㆍ일 여자프로골프 국가대항전(총상금 6150만엔ㆍ5억7000만원)에 출전한다.
한국 대표팀은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활약 상위 5명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5명, 그리고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3명 등 총 13명을 선발했다. 최운정은 지난 10월...
서울월드컵경기장의 사후 활용, 대구광역시·전남 장흥군 축구인프라사업, 핀크스컵 한일여자프로골프대항전, 지산·용평리조트 운영전략 등 다양한 분야의 컨설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새로운 분야를 개척했다.
선수 관리 역시 주력분야다. 지난 2002년 당시 고교생 최초로 한국오픈을 제패한 김대섭 선수를 1호로 김주미, 모중경 등 총 15명의 골프선수 매니지먼트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가 9개월간의 장기 레이스를 시작한다.
2013시즌 KLPGA는 25개의 정규 대회(LPGA 투어 하나·외환챔피언십, 한일여자골프대항전 제외)가 열린다.
시즌 첫 포문을 여는 대회는 롯데마트여자오픈(총상금 5억원)으로 오는 11일부터 나흘 간 롯데스카이힐제주컨트리클럽 스카이·오션코스(파72·6238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가 2013시즌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
KLPGA투어는 28일 총 27개 대회, 총상금 약 171억 원, 평균상금 약 6억3000만 원(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포함) 규모로 열린다고 발표했다.
대회수는 지난해 22개보다 5개 대회가 늘어 역대 최다 대회수를 기록했던 2008년과 같은 27개며, 총상금은 지난해에 비해 약 33억 원이 늘어난 역대...
이번 장학금은 지난 1~2일 부산 베이사이드GC에서 개최된‘KB금융컵 한일여자프로골프대항전’에서 선수의 타구가 일정 장소에 안착할 경우 해당 선수의 명의로 기부금이 전달되는‘사랑의 KB-ZONE’운영을 통해 조성됐다.
KB-ZONE은 대회기간 중 10번홀 250야드 지점에 15m 직경으로 설치됐으며 경기 결과 한국의 유소연 선수와 일본의 하토리 마유 선수의...
휠라코리아가 운영하는 골프웨어 브랜드 ‘휠라 골프(FILA GOLF)’는 지난 12월 1~2일 부산 베이사이드 골프장에서 개최된 한·일 여자프로골프 국가대항전에서 양국 선수들에게 지원한 골프웨어를 특별 주문 판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3년 만에 개최된 한·일 여자프로골프 국가대항전에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상금왕인 박인비...
한국여자프로골프 대표팀이 부산 베이사이드GC(파72·6345야드)에서 끝난 KB금융컵 제11회 한·일 여자프로골프 국가대항전에서 23대13(10승3무5패)으로 일본을 대파했다. 특히 올 시즌 LPGA투어에서 7승을 합작한 최나연, 신지애, 박인비, 유소연은 1~2라운드 2전 전승을 기록하며 한국 대표팀 완승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이로써 한국은 일본과의 역대전적 6승2무3패로...
이들은 지난 1일과 2일 부산의 베이사이드골프클럽에서 열린 2012 KB금융컵 제11회 한ㆍ일 여자프로골프 국가대항전 출전을 위해 한국을 찾았다.
두 선수는 첫날 경기에서 같은 조에 편성, 양희영(23ㆍKB금융그룹), 신지애(24ㆍ미래에셋) 조와 플레이를 펼쳤다. 경기 진행상황은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홈페이지(www.klpgt.com) 리얼스코어보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나...
2일 부산 베이사이드골프장(파72ㆍ6345야드)에서 끝난 KB금융컵 제11회 한ㆍ일 여자프로골프 국가대항전에서 역대 최고의 멤버로 구성된 한국팀(최공합계 23점)이 일본팀(최종합계 13점)을 10점차로 대파했다. 이로써 한국팀은 3년만에 재개된 여자골프 한일전에서 6승 2무 3패의 전적을 달성했다.
한국팀의 주장을 맏은 한희원은 경기 후 인터뷰서 “나는 별로 한 게...
한국팀은 2일 부산 베이사이드골프장(파72·6345야드)에서 끝난 'KB금융컵 제11회 한·일 여자프로골프 국가대항전' 2라운드 경기에서 각국 12명의 선수가 싱글 스트로크 매치플레이로 경기를 진행했다. 이날 한국선수들은 5승 3무 4패로 13점을 따내며 최종합계 23점을 만들었다. 일본은 이날 11점을 올리며 한국을 추격했지만 전날 압승을 거둔 한국을 따라잡기에는...
"제 퍼터가 조금 독특하죠?"
한국 일본 골프 스타들이 벌이는 ‘KB금융컵 제11회 한일여자프로골프 국가대항전’에서 신지애(24ㆍ미래에셋)가 독특한 퍼터를 들고 경기해 눈길을 끌었다.
여자골프 한일전이 치러지는 2일 선수들이 싱글 스트로크 매치플레이로 경기를 펼치는 가운데 신지애는 일본의 나리타 미스즈(20)를 상대했다.
신지애는 1번홀(파4)부터...
◇한일여자골프대항전 2라운드 조 편성
1경기= 이보미 vs 모기 히로미
2경기= 한희원 vs 바바 유카리
3경기= 전미정 vs 이세리 미호코
4경기= 김하늘 vs 요코미네 사쿠라
5경기= 김자영 vs 하토리 마유
6경기= 양희영 vs 오오에 카오리
7경기= 허윤경 vs 모리타 리카코
8경기= 양수진 vs 와카바야시 마이코
9경기= 박인비 vs 류 리쓰코
10경기= 유소연 vs 요시다...
태극낭자들이 'KB금융컵 제 11회 한·일 여자프로골프 국가대항전' 첫 날 일본을 상대로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한국팀은 1일 부산 베이사이드골프장(파72·6345야드)에서 열린 첫 날 경기에서 포섬(두 선수가 한개의 공을 번갈아 치는 방식) 3경기를 모두 이기며 승점 6점을 따낸데 이어 포볼(두 선수가 각자의 공을 친 뒤 좋은 타수를 채택)에서도 2승 1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