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협력재단)은 27일 오송 H호텔에서 해양수산부, 부산항만공사, 인천항만공사, 여수·광양항만공사, 울산항만공사, 완도군, 남해군과 함께 ‘민관 협력 어촌 빈집재생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정부와 민간이 처음으로 어촌의 빈집을 재활용해 예비 귀어인의 숙소, 고령자를 대상으로 한 돌봄 주택 등...
선박 저속운항 제도는 미세먼지 저감 등을 위해 선박이 일정 속도 이하로 저속운항 해역(항만 내 등대를 기준으로 ‘항만대기질관리구역’ 범위 내 20해리)에 입항하는 경우 항만시설 사용료를 감면해 주는 제도다.
2019년 12월부터 부산항, 인천항, 여수‧광양항, 울산항을 기항하는 3000톤 이상 외항선을 대상으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기존에는 저속운항 대상...
정부와 여수광양항만공사(YGPA)는 2029년까지 7464억 원을 투자해 광양항(3-2단계)에 컨테이너 부두 4선석 규모의 기반 시설 구축과 완전 자동화 항만하역 장비를 도입할 계획이다.
특히 항만에서 컨테이너를 하역하면서 필요한 자동화 안벽 크레인, 무인이송장비, 자동화 야드크레인 등을 국내 기술 중심으로 제작한 장비를 도입해 한국형 스마트항만을...
부산, 인천, 여수‧광양, 울산 등 4대 대형 항만 출입 차량은 제한속도(10~40㎞/h)를 준수하도록 캠페인을 하고 선박 연료유 기준에 대한 점검도 강화한다.
이밖에 초미세먼지와 그 원인물질을 다량 배출하는 사업장은 유역 환경청장이 전담해 매주 배출량과 감축목표 이행 상황을 관리한다.
초미세먼지 배출이 우려되는 사업장은 드론과 이동측정 차량 등의...
또 포스코, 여수광양항만공사와 함께 ‘광양만권 자원순환 프로젝트’에 참여해 광양만 지역의 폐어망과 폐페트병을 ‘리젠’ 섬유로 재활용한다.
효성첨단소재는 전주시, 국립생태원과 연계해 멸종위기종인 ‘전주 물꼬리풀’ 복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충남 서천군 유부도의 생태계교란종을 제거하고 멸종위기 야생식물을 활용한 밀원식물 정원을 조성하기도...
선박은 연료유(황 함유량)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고 부산과 인천, 여수·광양, 울산 등 4대 대형 항만은 선박의 저속운항을 확대한다. 또한, 항만 내 운행차량의 제한속도(10∼40km/h 이하)도 단속한다.
석탄발전은 최대 15기를 가동 정지하고, 최대 47기의 출력을 80%로 제한 운전하는 상한 제약을 추진한다. 보령과 당진 등 노후 석탄발전기 5호기 설비공사에 2172억 원을...
Sh수협은행은 여수광양항만공사(YGPA)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공동 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로 양 기관은 △탄소배출 저감 및 자원순환체계 구축 △항만‧해안가 환경정화 등 공동 사회공헌 활동 추진 △지역사회 경제 발전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 ESG경영 공동 실천을 위한...
기획재정부가 16일 발표한 2022년 공공기관별 경영실적 평가결과 공기업 부분에서 그랜드코리아레저, 부산항만공사, 여수광양항만공사,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남동발전, 한국동서발전, 한국마사회, 한국부동산원, 한국석유공사,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전력기술, 한국조폐공사, 한전KPS 등 13개 기관이 양호(B) 등급을 받았다.
한국수력원자력이 광양시, 여수광양항만공사와 수소 도시 조성을 위한 협력에 나섰다.
8일 한수원은 광양시청에서 광양시 수소 도시 조성 및 여수광양항 탄소중립 항만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한수원 등 기관들은 수소 도시 조성과 탄소중립 항만 구축을 위한 수소 사업을 추진하고 기술개발에 나선다. 또 여수광양항 ESG 실현을 위한...
또 묘도 항만재개발사업 부지 내에는 지난해 정부가 발표한 ‘균형발전 지역공약’ 관련 전남 15대 정책과제인 ‘여수 묘도 에코 에너지 허브’가 조성될 전망이다. 한양 관계자는 “여수 묘도에서 추진 중인 항만 재개발사업 성공을 위해선 관련 가스배관시설 규제 개혁과 정부의 재정지원, 인프라 구축 등이 필요하다”고 했다.
올해에는 150억 원을 투입해 지난해 힌남노·난마돌 태풍피해가 있었던 부산항, 목포항, 여수항, 광양항, 울산항, 마산항, 포항항, 대산항 등 8개 항만의 안전시설을 우선 정비하고 2024년에는 군산항 등 나머지 16개 항에 204억 원을 투입하여 국가관리항의 안전성능을 개선할 계획이다.
이수호 해수부 항만국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항만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부산·인천·여수·광양·울산 등 5대 항만에서는 속도제한(10∼40㎞)도 이뤄진다.
발전 부문은 공공석탄발전 중 8∼14기를 가동 정지하고, 최대 44기의 출력을 80%로 제한 운전하는 상한제약을 추진한다. 민간석탄발전은 GS동해전력, 고성그린파워, 강릉에코파워 등 모든 발전소가 자발적 협약을 체결해 감축에 동참한다.
산업 부문의 경우 전국 350개 대형사업장에...
한국마사회(6.7%)와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6.7%), 축산환경관리원(8.3%), 부산항만공사(9.1%), 여수광양항만공사(9.1%), 해양환경공단(10.0%) 등은 목표치의 절반도 못 미쳤다.
한국마사회와 한국농어촌공사는 기관장을 제외한 상임 임원의 정원이 각 6명으로 농해수위 소속기관 중 제일 많았지만 두 기관 모두 상임 임원 중 여성은 없었다. 농해수위 소속기관 중 상임...
해수부는 앞으로 항만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부산항 신항뿐만 아니라 여수‧광양항, 인천항 등에 자동화항만을 구축할 계획이다.
송상근 해수부 차관은 “6부두가 새로 개장되면서 부산항 신항의 화물 처리능력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 "특히 6부두는 화물 장치 영역뿐만 아니라 안벽작업까지 자동화함으로써 비용은 줄이고 화물처리 속도는 높여...
부산항 신항 송도 개발사업은 부산항 신항에 인접한 송도섬을 제거하고, 해당 부지에 신항 항만시설을 추가 조성함으로써 선박 대형화 및 물동량 증가에 대응한 서컨테이너부두 확장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아울러 여수·광양지역의 취수장과 도수관로를 설치하는 광양 공업용 수도사업, 세종시에 소형 임대주택을 짓는 세종시 1차 공무원 임대주택 건립사업 등도 예타...
공기업 중 부산항만공사, 인천항만공사, 여수광양항만공사, 울산항만공사 등 4개 항만공사가 기타공공기관으로 바뀐다. 준정부기관 중에서 사학연금공단, 언론진흥재단, 콘텐츠진흥원, 과학창의재단, 서민금융진흥원, 독립기념관 등 38개가 기타공공기관이 된다.
공기업·준정부기관은 기재부가 경영평가와 감독을 담당하고 임원 등 인사도 총괄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