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벤처협회는 11일 서울 강남구 팁스타운에서 인도여성기업인단체(IWN)와 ‘한국-인도 여성기업 글로벌 비즈니스 교류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교류회는 한국·인도 수교 50주년 기념을 맞아 인도산업연맹(CII)의 여성기업인(IWN) 사절단이 한국-인도 여성기업 간 교류 협력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실질적인 비즈니스 창출을 이끌기 위해...
이러한 취지에서 여벤협은 중기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정부 예산 3억 2000만 원을 투입해 전문적 지원의 한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 기술창업자의 문제 해결을 지원했다.
지난해 처음으로 여성전문 창업기획자 2개를 선정해 11개 기업을 지원했다. 그 결과 5개 여성벤처기업에 17억 원의 민간투자를 이끌어 내는데 성공했다.
이러한 성과는 올해 정부...
정부가 근로시간 제도에 대한 대대적인 개편을 추진하는 것과 관련해 여성기업계가 환영의 뜻을 밝혔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7일 입장문을 내고 "연장근로시간 관리 단위를 ‘주’단위에서 노사 간 합의를 통해 ‘월, 분기, 반기, 연’ 단위로 확대하는 방안을 골자로 한 근로시간제도 개편안 발표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협회는 "이로써...
여벤협, ‘2023년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개최윤미옥 “여성벤처기업의 네트워크 구심점 될 것”
한국여성벤처협회 새 협회장에 윤미옥 지아이앤에스 대표이사가 인준됐다.
23일 한국여성벤처협회는 지난 22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2023년 한국여성벤처협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ㆍ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여벤협은 윤미옥...
벤처기업협회, 한국여성벤처협회(여벤협) 등 벤처업계 단체들이 선거를 거치며 잇따라 새 얼굴로 수장을 교체하고 있다.
19일 벤처업계에 따르면 한국벤처캐피탈협회(벤처캐피탈협회)는 지난주 윤건수 DSC인베스트먼트 대표를 새 수장으로 맞았다. 후보자로 거론됐던 김대영 케이넷투자파트너스 대표가 지난 14일 불출마를 선언한 뒤 단독으로 선거에 출마하면서...
중소벤처기업연구원은 한국여성벤처협회와 여성벤처기업 육성 및 혁신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미래 국가 경제성장 동력으로 벤처기업의 역할이 커짐에 따라, 벤처창업생태계의 지속 발전을 위해 추진됐다. 전체 벤처기업 수의 10%를 차지하고 있는 여성벤처기업의 전략적 육성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
양 기관은...
유망 여성벤처·스타트업의 스케일업 지원
한국여성벤처협회는 ‘2022년 여성특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참여할 창업기업을 오는 17일 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유명 여성 벤처·스타트업의 스케일업을 위해 올해 처음 신규 도입한 사업이다.
기술기반 혁신아이템, 여성특화 및 친화제품 등을 보유한 여성 예비창업자 및 창업...
◇올해 키워드는 ‘스케일 업’ = 올해 2월에 취임한 박미경 여벤협 회장은 회장직에 취임하기 전 4년간 여성벤처협회 수석부회장을 맡았다. 수석부회장으로 있을 때보다 지금이 더 많은 책임감을 느끼고 생각하는 것도 다양해졌다고 말한다.
박미경 회장은 “이전에도 다른 협단체들을 계속 만나고 했지만 여벤협 회장직을 맡은 뒤 제 기업(포시에스)보다 여성벤처...
한국여성벤처협회(여벤협)가 26일 서울 강남구 팁스타운에서 여성벤처 스타트업을 위한 투자유치 퍼레이드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2022년까지 1000억 원 규모의 여성기업 전용 벤처펀드가 조성되는 만큼 우수한 여성벤처 스타트업과 벤처펀드를 매칭해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고, 기존 기업에는 스케일업 기반 마련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열렸다.
10월 공모를...
한국여성경제인협회(여경협)와 한국여성벤처협회(여벤협)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 지명자에 대해 “여성 중소 벤처 기업 정책 답보 상태를 해결할 적임자”라는 입장문을 24일 발표했다.
두 협회는 박영선 장관 후보 지명자에 대해 “개혁 성향과 정책 전문성을 두루 갖추고 있으며, 그간 중소기업·소상공인에 친화적인 법안 및 정책 수립에 앞장서 왔다”고...
나아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서명운동을 확산시키고 있다”며 “국회도 조속한 법안통과와 함께 골목상권을 살릴 수 있는 방안을 조속히 내놓아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서명운동은 중기중앙회, 기계설비건설협회, 소상공인연합회, 벤처기업협회, 이노비즈협회, 중기융합중앙회, 메인비즈협회, 여경협, 여벤협 등 중소기업단체협의회 회원들도 진행하고 있다.
한국여성벤처협회는 올해 무역촉진단 파견 사업의 일환으로 ‘2015 중국․베트남 소비재 수출컨소시엄 사업’ 참여업체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협회는 이번 사업을 통해 10개사로 구성된 수출 협력단을 만들어 중국, 베트남의 공동 해외시장 개척활동을 지원해 수출 시장 다변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공동 해외시장 개척단은 총 3단계에 걸쳐 진행된다. 1단계...
한국여성벤처협회는 여성에게 창업 비전과 창업관련 애로사항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여성창업 애로사냥, 핑크라이트를 켜라(지식서비스 여성리더 양성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오는 27일 미래창조과학부 주최로 개최되는 ‘2014 창조경제박람회’의 부대행사로 진행된다.
세미나는 양인숙 한국여성정책연구원 박사의 특강을 시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