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 금융기관들이 한국 시장 공략에 발 벗고 나섰다.
업황 침체를 기회 삼아 차별화 된 선진 금융 노하우로 투자자들의 입맛을 잡겠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9일 금융당국과 업계에 따르면, 세계 최대 부동산 운용사인 라살인베스트먼트매니지먼트(Lasalle investment Management Securities, 이하 라살)가 국내 부동산펀드 시장에
“인플레이션을 헤지할 수 있는 대안은 사모펀드(PEF), 에너지, 선박 등 실물투자다”
4일 대안투자전문 자문사인 엠씨파인스트리트 투자자문이 주최한 ‘글로벌대체투자포럼’에 나선 글로벌 전문가들은 실물투자의 중요성을 피력했다.
스캇 맥도날드 미쓰비시에셋 매니지먼트 홀딩스 수석연구원은 “전 세계적으로 실물자산 쪽으로 돈이 이동중”이라며 “최근 설문조사에서
윤영각 전 삼정KPMG 회장이 이끄는 엠씨파인스트리트가 대체투자 분야에도 진출한다.
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엠씨파인스트리트는 내달 4일 기관투자자들과 고객들을 대상으로 오픈 기념 행사와 함께‘글로벌 대체투자 포럼’을 여의도에서 개최한다.
이날 포럼에서는 글로벌 대체투자자산 시장 및 특수자산시장 동향 △PEF(프라이빗 에쿼티 펀드)에서의 특수자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