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에프가 계열사 엘앤에프신소재를 흡수합병한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5일 오전 9시 6분 현재 엘앤에프는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29.80%)까지 오른 1만1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엘앤에프는 계열사 엘앤에프신소재를 흡수합병하기로 했다고 지난 2일 장 마감 후 공시했다. 존속회사는 엘앤에프이며 엘앤에프신소재가 소멸된다. 합병비율은 1대 0.
리튬이온 이차전지용 양극소재 전문기업 엘앤에프의 자회사 엘앤에프신소재는 이달 3~5일 중국 북경 중국국제무역센터(CIEC)에서 열리는 리튬이온 이차전지 전시회 ‘배터리차이나 2015(Battery China 201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한 배터리차이나는 중국국제전지전시회(CIBF)와 함께 중국 전지 관련 2대 전시회 중 하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