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분기 인조이 등을 비롯해 인디 게임 ‘딩컴 모바일’, ‘프로젝트 블랙 버짓’, 원노운월드 스튜디오의 인기 IP ‘서브노티카2’ 등을 출시할 예정이다. 앞서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이후 엘리온과 테라, 뉴스테이트, 칼리스토 프로토콜 등 신작을 선보였지만 연이어 고배를 마신 바 있다. 이에 ‘배틀그라운드 원툴’ 약점을 가졌다는 우려가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배틀그라운드 이후 크래프톤은 엘리온과 테라, 뉴스테이트, 칼리스토 프로토콜 등 신작을 출시했지만 연이어 흥행에 실패하면서 원게임 리스크에 직면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크래프톤 매출의 80%는 배틀그라운드 IP에서 발생할 만큼 의존도가 크기 때문이다.
엔씨소프트의 경우에도 출시 25주년이 지난 리니지가 회사의 실적을 견인하고 있다. 올해 1분기 기준...
카카오게임즈는 1일 MMORPG '엘리온'의 서비스를 종료한다고 공지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지속적인 서비스 제공이 어렵다고 판단돼 심사숙고 끝에 2023년 3월 2일 서비스를 종료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엔씨소프트가 자회사 클렙과 운영하는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를 출시한 지 약 2년 만에 매각을 검토하게 된 배경에도 '낮은 수익성'이 깔렸다는 분석이...
크로스 플랫폼 게임인 오딘, PC 전용인 엘리온·이터널 리턴·패스 오브 엑자일 등은 16일 밤, 17일 자정이 넘어서야 정상화됐다. 카카오게임즈는 22일~23일까지 접속한 게임 이용자를 대상으로 유료 아이템, 게임머니 등을 지급할 방침이다.
한편, 카카오는 전날 데이터센터 화재 관련 비상대책위원회를 출범했다. 원인 조사 소위, 재난 대책 소위, 보상 대책 소위 등...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오딘은 내년 상반기 대만을 시작으로 일본, 유럽, 북미 등 순차 출시로 해외시장 공략 계획이다”며 “엘리온도 글로벌 진출 성과가 본격화되며 해외 비중확대에 기여할 전망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내년 신작 라인업은 상반기는 기존 히트작의 해외 진출이 주를 이루고, 하반기는 MMORPG를 포함한 다수 기대 신작이...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국내를 장악한 게임 '오딘'이 내년 상반기 대만을 시작으로 일본, 유럽, 북미 등 순차 출시로 해외시장 공략 계획이며, 엘리온도 글로벌 진출 성과가 본격화되며 해외비중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 출시되는 모든 게임에 대해 글로벌 진출 염두에 두고 개발중"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네오위즈의 자회사 게임온은 지난 12일 '엘리온'을 일본 시장에 론칭했다. 자체 1인칭 슈팅(FPS) 게임인 'A.V.A'는 비공개 테스트 후 스팀에 연내 출시될 예정이다. 이외 'P의 거짓', '프로젝트 A.V.A' 등 게임도 내년 출시가 예상된다.
NFT가 적용된 P2E 게임 출시도 준비하고 있다. 네오위즈홀딩스의 자회사 네오플라이는 4분기 네오핀 베타서비스를 시작으로 내년...
대표게임 배틀그라운드, 테라, 엘리온 등을 기반으로 해외 진출에도 속도를 내고 있어 성장 잠재력이 풍부하다는 분석에서다. 향후 빠른 성장이 기대되는 인도, 동남아, 중동 시장 진출도 기대 요소다.
김진구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크래프톤에 대한 주당 적정가치 58만 원을 제시하며 “타겟 주가수익비율(PER)은 신작 성과의 업사이드 리스크, IP 확장성 및...
PC온라인 게임 부문은 지난해 말 출시한 신작 ‘엘리온’의 성과가 반영되며 매출액 511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한 수치다. 모바일 게임 부문은 라이브 게임들의 안정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전년 동기 대비 41% 증가한 601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2분기에는 국내외 게임 시장 공략을 가속화 할 계획이다. 우선 ‘오딘: 발할라 라이징’을...
PC온라인 게임 부문은 지난해 말 출시한 신작 ‘엘리온’의 성과가 반영되며 매출액 511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한 수치다. 모바일 게임 부문은 라이브 게임들의 견조한 매출을 바탕으로 전년 동기 대비 41% 증가한 601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올해 1분기에는 기존 타이틀들의 안정적인 서비스와 새롭게 선보일 신작들의 출시 준비에...
그는 "오는 4분기부터 내년 1분기 실적 역시 엘리온 글로벌, 우마무스메 프리티더비 한국 등 예정작들의 신규 매출 기여가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최근 5000억 원 규모의 CB 발행에 대해선 “잠재적인 EPS 희석 우려보다는 IP 확보, 개발력 확보 등 자금 활용성을 주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엘리온 에서는 설 명절과 밸런타인데이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한다. 오는 17일 정기점검 전까지 진행되는 설 이벤트는 미션을 수행해 복주머니 아이템 획득 후 이벤트 상인을 통해 원하는 아이템을 교환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이벤트 보상은 한복 의상, 세공된 무기 및 방어구 강화석, 경험치 상승 및 회복 물약 등 이용자들이 선호하는 아이템으로 구성했다. 또...
카카오게임즈가 지난해 말 출시한 ‘엘리온’과 올해 출시를 앞두고 있는 ‘오딘’을 통해 국내외 시장에서 더 큰 도약에 나선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해 총 4955억 원을 벌어들여 창사 이후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666억 원으로 전년 대비 90% 증가했다.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166억 원, 매출액 1420억 원을 기록해 각각 69%, 34...
PC온라인 게임 부문은 지난해 12월 출시한 ‘엘리온’이 1개월 판매 성과 100억 원을 달성하며 1838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모바일 게임 부문은 지난해 7월 국내 및 글로벌 시장으로 출시한 ‘가디언 테일즈’의 흥행에 힘입어 2490억 원을 기록했다. 또 자회사 카카오 VX와 신사업 매출로 구성된 기타 매출 역시 골프 수요 확대에 힘입어 628억 원을 달성해 최대...
카카오게임즈는 2분기 오딘, 4분기 엘리온, 엘리온M 등의 출시가 예정됐다. 웹젠은 전민기적2, R2M 출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게임업종은 코로나19 수혜주로 꼽히며 주가가 상승했고, 백신 개발로 조정 구간에 진입하기도 했다"며 "신작 흥행 규모에 따라 실적 개선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에는 지난해 말 출시한 PC 온라인 게임 엘리온의 흥행 성적에 따라 시장 전망이 가능할 것으로 분석된다.
펄어비스 역시 연 매출 6000억 원을 기록하며 전성기에 오를 전망이다. 특히 지난해 4분기 예상 매출액은 2500억 원으로 역대 분기 최대 실적도 동시에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펄어비스는 지난해 5월 검은사막 퍼블리싱 계약 종료로 인해 직접 서비스로...
카카오게임즈가 지난해 12월 출시한 PC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엘리온’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을 나타내고 있다.
업계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PC방 영업시간이 줄었고, ‘Buy to Play(패키지 이용권을 구매해야 플레이할 수 있는 방식)’로 인한 특수한 상황이라고 분석한다. 다만, 집에서 접속하는 수치는 빠졌기 때문에...
올해는 오딘 한국, 엘리온 글로벌 주목 4분기 프리뷰: 전분기 폭발적 호조 후 4분기는 숨고르기 전망2020년은 물론 2021년 이후에도 매년 실적 고성장 전망상당수준 밸류 프리미엄 감안해도 과도한 고 멀티플이란 점이 딜레마성종화 이베스트
진에어재무상황 가장 안정적인 LCC투자의견 시장수익률 유지, 목표주가 1만4000원으로 상향2020년 4분기 영업손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