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키아는 올해 글로벌 SaaS 육성 프로젝트 우수 과제로 선정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장관상은 올해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12개 기업 중 성과가 가장 뛰어난 1개 기업에게만 주어지는 상이다. 글로벌 SaaS 육성 프로젝트는 2016년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우리나라 중소 ICT·SW기업의 글로벌 SaaS...
LG유플러스는 애니콤정보통신, 와이어블, 엔키아 등 정보통신 전문기업과 중소 제조사인 케이알넷(정류기), 코리아비티에스(축전지)와 컨소시엄을 맺고 이번 사업에 참여했다. LG유플러스 컨소시엄은 에너지 손실이 적은 고효율 정류기와 유해 중금속 성분이 없어 친환경적인 리튬인산철 배터리를 공급할 예정이다.
한국철도공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ESG(환경·사회...
IT 운영관리솔루션 전문 기업 엔키아는 ‘POLESTAR EMS v8’이 조달청 우수제품으로 지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회사는 조달청장으로부터 지정증서를 수령했다.
조달청 우수제품으로 지정되면 공공수요기관 수의계약과 조달청의 해외시장 진출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까다로운 심사를 거쳐 기술력과 품질이 뛰어난 제품만 선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2월에 출범한 K-SW 포럼은 민간 중심의 개방형 포럼으로 마이다스아이티, 메타빌드, 영림원소프트랩, 유누스, 인피니트헬스케어, 비트컴퓨터, 날리지큐브, 엔키아 등 수출주도형 SW기업들이 참여해 활동하고 있다.
최재유 미래부 2차관은 "SW중심사회로 재편되는 새로운 정보통신(ICT)산업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히든 챔피언들이 SW업계에서 많이...
총 253억원의 사업비 중 86억 원이 투입되는 SW 가운데 SMS(시스템관리소프트웨어)는 엔키아, 서버보안시스템은 시큐브, 데이터보호시스템은 소만사, ESM(통합보안관제시스템)은 이글루시큐리티가 각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는 등 중소전문업체 위주로 선정됐다.
이번 제안평가에서는 기술과 가격의 비율을 일반기준인 8:2와 달리 기술적 측면을 강조해 9:1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