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앤투스는 신규 전략사업인 의료용 바이오 신소재 사업을 전담할 자회사 엔비엠을 설립했다고 6일 밝혔다.
엔비엠은 의료용 신소재 사업 아이템으로 'PLLA (Poly L lactic acid·폴리-L-락틱산)' 등 의료용 바이오 응용 제품에 주력해 제품 개발과 상용화에 나설 계획이다.
PLLA는 생분해성 고분자 소재 PLA(Polylactic acid·폴리락틱산)의 일종이다. 주로 의료...
오디텍은 자회사 엔비엠이 이달 돼지 열병 백신 개발을 완료하고 조만간 임상시험을 신청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반면 메지온(-18.22%), 잇츠한불(-16.35%), 오가닉티코스메틱(-15.90%), 크리스탈(-15.36%), 토니모리(-15.02%) 등은 15% 이상 하락했다. 이들은 최근 주가가 급등했던 종목들로 이날 차익 실현 매물이 대거 나오면서 급락했다.
특히 전날 한한령 해제...
이날 매일경제신문에 따르면 오디텍 자회사 엔비엠은 돼지 열병, 돼지 흉막 폐렴, 구제역 및 광우병에 적용할 경구용 재조합 백신 개발을 마쳤다. 내부적으로 돼지를 대상으로 하는 전 임상을 마쳤으며 조만간 임상 시험을 신청할 계획이다.
권태호 대표이사는 “아직 진행 중인 사안이어서 자세한 내용을 공개하기는 어렵다”면서도 “최대 2년 내 품목 허가를...
63% 오른 1만4000원까지 치솟으면서 52주신고가를 경신했다.
오디텍의 자회사 엔디엠은 분자농업 기술을 활용한 백혈병 치료제를 개발하고 대량 생산기술을 확보한 상황이다. 엔비엠은 한국생명공학연구원, LED-농생명융합기술센터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2012년 8월부터 5년간 국책과제를 진행했으며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다.
지난 1일 매일경제신문은 오디텍 자회사 엔비엠은 국책과제를 통해 인간백혈구 증식인자(hG-CSF, Human Granulocyte colony stimulating factor)의 대량생산 기술을 확보했다고 보도했다.
오디텍은 엔비엠 지분 37.5%를 보유하고 있는 자회사다.
이 매체는 유럽연합보고서 따르면 분자농업 시장은 오는 2025년까지 100조원대로 성장할 것이라며 엔비엠은 2014년...
이 사업은 농림수산식품부에서 2013년부터 2017년까지 5년간 국비 25억원을 포함해 총 37억5000만원의 예산이 투자돼 추진하는 ‘분자농업의 산업기반 모델구축 및 실증’ 사업이다.
전라북도는 엔비엠을 주관기관으로 전라북도, 전북대학교, LED-농생명융합기술센터, 순천대학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및 익산시 등이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 사업을 수행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