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오디텍, 자회사의 벼로부터 백혈병 치료제 개발 소식에 강세

입력 2014-10-02 14: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디텍의 주가가 강세다. 지분 38.4%를 소유한 자회사 엔비엔이 세계 최초로 벼로부터 백혈병 치료제 생산기술을 개발했다는 소식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2일 오후 2시 현재 오디텍은 전 거래일보다 7.62%(650원) 오른 91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전라북도는 세계최 초로 벼로부터 백혈병 등 혈액성 질환 치료에 필요한 백혈구 증식인자(hG-CSF)의 생산 기술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농림수산식품부에서 2013년부터 2017년까지 5년간 국비 25억원을 포함해 총 37억5000만원의 예산이 투자돼 추진하는 ‘분자농업의 산업기반 모델구축 및 실증’ 사업이다.

전라북도는 엔비엠을 주관기관으로 전라북도, 전북대학교, LED-농생명융합기술센터, 순천대학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및 익산시 등이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 사업을 수행 중에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협박과 폭행·갈취 충격 고백…렉카연합·가세연, 그리고 쯔양 [해시태그]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094,000
    • +1.71%
    • 이더리움
    • 4,433,000
    • +2.17%
    • 비트코인 캐시
    • 528,000
    • +7.78%
    • 리플
    • 725
    • +8.86%
    • 솔라나
    • 196,300
    • +2.61%
    • 에이다
    • 590
    • +4.61%
    • 이오스
    • 759
    • +3.83%
    • 트론
    • 197
    • +2.07%
    • 스텔라루멘
    • 144
    • +11.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800
    • +3.14%
    • 체인링크
    • 18,310
    • +4.75%
    • 샌드박스
    • 441
    • +4.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