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남기지 않는다’는 의미 담아베트남 하이퐁에 세계 최대규모 공장 착공
SKC의 생분해 소재사업 투자사인 에코밴스가 ‘SK리비오(SK leaveo)’로 사명을 변경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나선다.
7일 SKC에 따르면 SK리비오는 5일 이사회를 열고 사명 변경을 위한 안건을 의결했다. 새 사명은 ‘자연에서 분해되어 아무것도 남기지 않는다(leave zero)’는 생분해...
또 투자사 에코밴스와 2025년 가동을 목표로 단일 공장 기준 세계 최대 규모인 연산 7만 톤 규모의 PBAT 생산시설과 연산 3만6000톤 규모의 라이멕스 생산시설 건설을 추진 중이다.
SK티비엠지오스톤 관계자는 “가정에서 배출하는 플라스틱 폐기물 중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세제 제품을 생분해 소재 용기를 통해 사용하면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친환경...
투자사 에코밴스를 통해 독자 개발한 고강도 PBAT의 상업화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2025년 가동을 목표로 베트남 하이퐁시에 세계 최대 규모인 연산 7만t 규모의 PBAT 생산시설과 연산 3만6000t 규모 라이멕스 생산시설 건설을 앞두고 있다.
양지현 SK티비엠지오스톤 대표는 “도료, 용기 시장에서 우수한 경쟁력을 가진 삼화페인트공업, 피앤비와 생분해 소재 원천...
SKC는 22일(현지시간) 베트남 하이퐁컨퍼런스센터에서 생분해 소재 사업 투자사 에코밴스가 하이퐁시의 투자허가증(IRC)을 수령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원철 SKC 사장과 레 띠엔 저우 하이퐁시 당서기장, 양호진 에코밴스 대표 등이 참석했다.
SKC와 에코밴스는 2025년 가동을 목표로 대표적 생분해 소재인 PBAT(생분해성 플라스틱) 생산시설 건설을...
SK는 한국투자금융으로부터 폐기물 처리업체인 도시환경 등 3곳의 지분을 인수하고, 생분해성 플라스틱 제조업체인 에코밴스를 신규 설립했다.
태영은 폐기물 처리업체인 에코비트에너지 등 3곳의 지분을 취득했고, 이들 회사의 동일인(총수) 측 최대 주주인 TSK코퍼레이션은 에코비트로 사명을 바꿨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집콕' 문화가 확산하면서...
SKC는 종속회사인 에코밴스의 생분해성 플라스틱(PBAT) 공장 건설을 위해 790억 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는 소식 영향으로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8일 오전 9시 49분 기준 SKC는 전일 대비 1.38%(2500원) 오른 18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SKC 공시에 따르면 이번 유상증자는 에코밴스가 보유한 ‘생분해성 플라스틱/바이오 플라스틱(PB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