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10개 참가 기업에 설명회 하루 전에 미국 산호세에 있는 한국혁신센터에서 현지에 이미 진출한 우리나라 녹색기업 에코니티와 설명회(멘토링)를 갖고 미국 시장 진출에서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한 진출 노하우와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조윤호 에코니티 미국 법인장은 "본인 회사의 진출 목표 및 수준에 맞게 적합한 투자자 또는...
이 협의체에는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바이오 소재·부품·장비 수요기업 13곳과 아미코젠, 동신관 유리공업, 에코니티, 제이오텍 등 공급기업 42곳이 참여한다. 한국바이오협회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은 협의체 운영을 지원한다.
협의체 참여 기관들은 바이오 분야의 핵심 소재·부품·장비 기술 개발에 착수, 공급기업이 수요기업 요구에 맞는 수준으로...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은 KIAT와 환경산업기술원 지원을 받아 우수 기술을 개발하고 사업화를 추진 중인 △네오스 △로스웰워터텍글로컬 △부강테크 △에코니티 △이에스티 △일신종합환경 △ANT21 등 기업 7곳이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들은 “수처리나 자원 재활용 등 해외에서 찾을 수 있는 신시장 수요가 많다”며 "우수기술 보유기업들이 해외진출과...
수처리, 대기, 토양 분야의 우수 환경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디에이치엠, 세이브기술, 신평산업, 에코니티, 제이텍, 아름다운 환경건설, 지우이엔이, 에이치플러스에코, 오이코스, 에코와이드 등 11개 업체가 대상이다. 이들 기업들의 환경기술을 중국 현지에 소개, 수출 기회를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이 같이 정부 지원이 점차 강화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23일 관련회사에 따르면 SK는 중국 수처리 사업에 진출하기 위해 에코니티와 체결한 합작법인 설립이 올해 초 무산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국내 최대 수처리 분리막 제조회사인 에코니티는 하·폐수 처리수 정수분야를 주력으로 하고 있다. GE, 지멘스 등 외국 기업들이 장악한 국내 분리막 시장에서 10년 만에 30%가 넘는 시장점유율을 차지하면서 1위 업체로...
SK는 국내 수처리 분리막 제조업체인 에코니티와 협력해 중국 내 수(水)처리 사업에 본격 나선다. SK는 수처리 사업 외에도 중국 환경 관련 사업에 중소기업과 동반 진출할 계획이다.
SK는 지난 15일 중국 베이징에서 수처리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이번 SK와 중소기업이 동반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