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 기업은 △에이올코리아 △에이엔폴리 △딥비전스 △에코피스 △공공 △칸필터 △솔라리노 △더데이원랩 등 8개 사이다.
이들 기업은 신소재 발명, 인공지능(AI) 기술 적용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개발한 제품을 이번 박람회에 출품했고, 수상을 통해 그 혁신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날 간담회에서 한 장관은 한국환경산업협회장을 맡고 있는 박경일...
특히 △환경오염을 유발하는 교체형 필터 없이 오로지 물만으로 작동하는 공기 청정 기술(공공) △화석연료 동력원 없이도 태양열로 먹는 물을 생산하는 개인용 정수 기술(솔라리노) △물을 이용해 오염물질 발생 없이 생산한 소재로 제습 효율을 기존 대비 30% 향상하는 기술(에이올코리아) △AI·데이터 기반으로 수면을 이동하며 수질 측정 및 녹조를...
마이크로시스템 및 에이올코리아는 CES 2024 최고 영예인 혁신상을 받기도 했다.
행사 첫날인 14일에는 글로벌 대기업 및 투자기관의 리버스 피칭과 패널토론, 스타트업 IR 및 네트워킹 순으로 이뤄졌다. 15일에는 초격차 스타트업이 글로벌 진출 시 시행착오를 줄이고 현지에 안착할 수 있도록 국제변호사 등 전문가의 법률, 세무 교육을 한다. 실리콘밸리의 투자...
여기에 DL이앤씨는 에이올코리아와 '세대 환기 항균 토탈 패키지'를 개발해 특허출원했다. 이 기술은 환기 시스템 전체를 항균 기능으로 무장해 세균과 바이러스가 닿기만 하면 제거되는 방식이다.
DL이앤씨는 안티바이러스 공기청정형 환기 시스템에 이번에 특허출원한 기술을 적용하면 공기순환경로에서 포함될 수 있는 세균과 바이러스를 99.999% 제거할 수 있다고...
이 기술은 협력사 에이올코리아와 함께 기술을 개발하는 ‘R&D 성과 공유제’ 사업으로 진행됐다. 이에 기술 특허권은 두 회사가 공유하게 된다. 최근 DL이앤씨는 ESG(환경·사회적 책임·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올해 28건의 R&D 성과공유과제를 발굴해 진행하고 있으며 더 많은 기술개발과제를 추가로 포함할 계획이다.
백재현 에이올코리아 대표는...
“기술개발이 끝난 회사에 사업화 자금을 과감하게 지원해야 합니다.”
3일 경기도 판교에서 만난 백재현 에이올코리아 대표는 창업 초기 서울시의 지원 효과를 언급하며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백 대표는 2018년 창업 당시 ‘서울시 캠퍼스타운’에 입주해 사무공간과 용품을 받아 기반을 다졌다.
서울시 캠퍼스타운은 서울시ㆍ자치구ㆍ대학이 협력해...
김대헌 호반건설 기획부문 대표는 “에이올코리아와 함께 제로에너지건축물에 적합한 차세대 환기시스템 개발에 속도를 낼 것”이라며 “더불어 호반건설은 기술력을 보유한 스타트업과 적극적으로 협업해 건강한 주거 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백재현 에이올코리아 대표도 ”호반건설과의 이번 협력은 코로나19 이후의 포스트 코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