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타일 성인규 사망 소식에 과거 같은 소속사 DSP 미디어에서 함께 활동했던 걸그룹 카라 멤버들이 애도를 표했다.
카라 멤버 박규리는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그냥 믿을 수가 없어서 뭐라고 말을 꺼낼 수도 없다. 그곳에서는 아프지 않길. 힘들지 않길. 정말 실감이 나질 않지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니콜 역시 "연습생 시절
에이스타일 성인규 사망소식에 택연이 애도를 표했다.
그룹 2PM 멤버 택연은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내친구 인규 이렇게 가버리다니…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에이스타일 성인규는 이날 만 24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사망 원인은 흉선암이다.
같은 날 에이스타일 리더 박정진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저와 같이 에이스타일로 활동했던
닉쿤이 故 성인규 사망소식에 애도를 표했다.
그룹 2PM 멤버 닉쿤은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Condolences to the family of our friend Ingyu. 이젠 편히 쉬어라. Rest in peace"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성인규의 사망 소식은 이날 에이스타일 멤버였던 박정진의 트위터를 통해 알려졌다. 박정진은 자신의 트위터에
흉선암으로 22일 사망한 고(故) 성인규(25)가 몸담았던 아이돌그룹 에이스타일은 2008년 4월에 데뷔했다. 2008년 4월 데뷔앨범 '1.2.3.4. Back'을 발매해 같은 달 Mnet의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무대를 선보였다.
이들은 데뷔 전에 Mnet의 프로그램인 '연예강호입성기-도전장' 예고편에 출연하기도 했다. 그 후 2009년에는 드라마
남성그룹 에이스타일 멤버 성인규가 '흉선암'으로 사망하면서 이 질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흉선암은 흉선종으로 인해 발병한다. 흉선종이란 흉선(흉골 뒤쪽, 심장 앞쪽에 있는 장기) 세포에 생기는 종양이다.
이 질환은 자가면역 질환이라고 불리는 면역기능 이상과도 관계된다. 대표적인 증상은 전신의 근력이 떨어지는 중증 근무력증이다. 여기서 악성
흉선암으로 22일 사망한 그룹 에이스타일 멤버 고 성인규에 대한 네티즌의 궁금증이 이어지고 있다.
고(故) 성인규는 1988년생으로 2000년 SBS 시트콤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에서 노인삼 역으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애니메이션 '마리이야기'의 준호 역, SBS '야인시대'의 어린 왕눈이 역, 성장드라마 '반올림2', Mnet '
에이스타일 성인규가 암 투병 중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네티즌의 애도의 물결이 이어졌다.
22일 에이스타일로 함께 활동했던 박정진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저와 같이 에이스타일 활동을 했던 동생 인규가 오늘 하늘나라에 갔다"고 밝혔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트위터와 미투데이를 비롯한 SNS상 애도의 글이 쏟아졌다.
“진짜......못 믿겠다ㅠ
그룹 에이스타일 출신 성인규가 흉선암으로 투병하다 22일 세상을 떠났다.
에이스타일로 함께 활동했던 박정진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저와 같이 에이스타일 활동을 했던 동생 인규가 오늘 하늘나라에 갔다"고 밝혔다.
성인규는 2011년 11월 자신이 흉선암 투병 중인 사실을 밝혔다. 당시 성인규는 "2011년 4월 초 가슴에 통증이 심하게 오기 시작해 흉선
아이돌 그룹 에이스타일 출신 성인규(23)가 흉선암(가슴에 생기는 암)으로 투병중인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지난달 20일 성인규는 자신의 미니홈피 다이어리에 “고백하겠습니다. 저는 아픈 사람이라 사람들이 말하는 것이 싫습니다”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성인규는 “2011년 4월 초 가슴에 통증이 심하게 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룹 에이스타일 출신 성인규가 흉선암으로 투병 중인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성인규는 지난 달 20일 자신의 미니홈피 다이어리를 통해 흉선암으로 투병 중이라는 사실을 고백했다.
성인규는 2008년 아이돌 그룹 에이스타일 멤버로 데뷔했다. 가수 데부 전부터 SBS 시트콤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KBS 2TV '성장드라마 반올림2
가수 겸 연기자 성인규가 흉선암에 투병 소식이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의 응원 메시지가 봇물을 이루고 있다.
성인규는 지난달 20일 자신의 SNS 공식 홈페이지에 "저는 5월 달부터 6차례 항암치료를 했습니다. 수술은 위험해서 못한다고 하더라고요. 나는 건강한 줄만 알았는데 이유 없는 병이 저에게 찾아온 거죠. 사실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2009년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