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열사인 펩타이드 전문기업 에빅스젠 물질의 최적화나 기반 기술 활용도 검토 중이다.
이 상무는 “올해 안에 가시적인 결과물들이 나오기 시작할 것”이라며 “후보물질 도출뿐만 아니라 타깃 발굴, 전임상, 임상까지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최근 유전체 빅데이터 제공 서비스를 론칭해 본격적으로 의료데이터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44만...
코리그룹 CTO인 한성준 박사(에빅스젠 대표)는 “상용화가 임박한 모유 올리고당(HMO) 대체제를 오브맘 액상분유에 첨가해 신규 제품을 만들면 모유화에 가장 근접한 프리미엄 분유를 내놓을 수 있을 것”이라며 “전 세계적으로 새로운 프리미엄 분유시장을 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오브맘 액상분유의 영업·마케팅은 한국에서...
이를 위해 행사장 내 부스를 개설하고 자체 개발 신약 파이프라인을 비롯해 항암백신, 경구용 백신, 항암항체 신약, 에빅스젠 안과질환 파이프라인 및 출시 예정인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바이오헬스케어 제품을 중심으로 해외 파트너들과의 파트너십 계약 체결에 박차를 가한다.
또한, 국내 최고 수준의 유전체 분석 기술에 대한 노하우를 활용한 차별화된 동반진단...
디엑스앤브이엑스는 신약개발 플랫폼 기업 에빅스젠을 152억 원에 인수했다.
해외도 마찬가지다. 협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M&A는 800억 달러(약 107조 원)를 넘어서면서 2019년 이후 상승세다. 상반기 중 10억 달러(약 1조 원) 이상의 거래는 12건이다. 특히 화이자가 시젠(Seagen)을 430억 달러(약 58조 원)에 인수하며 올해 가장 큰 규모의 M&A를 성사시켰다....
이번 진스크립트프로바이오와의 항체 신약 개발은 DXVX와 자회사인 에빅스젠의 연구 인력과 코리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진행될 예정이다.
한성준 디엑스앤브이엑스 CTO는 “다수의 글로벌 제약사 의약품 개발에 참여한 진스크립트프로바이오와의 협업으로 자체 신약개발 프로젝트를 가속하고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
디엑스앤브이엑스의 자회사 에빅스젠도 GC녹십자그룹에서 바이오의약품 공정개발을 총괄한 백상훈 부사장과 한미약품, 삼성바이오로직스, LG화학에서 바이오의약품 제조품질관리(CMC) 역량을 쌓은 김병진 부사장을 영입했다.
회사 관계자는 “우수 연구개발 인력들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체 신약 개발에 착수, 항암항체 및 RNAi 항암 백신 개발을 1차 타깃으로 진행...
디엑스앤브이엑스는 신약연구본부와 임상개발본부를 신설해 자체 신약의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호흡기 질환 치료제와 자회사 에빅스젠의 황반변성 치료제 등이 주요 파이프라인이다. 면역항암 치료용 백신 후보물질 ONM-200은 임상 1a상에서 높은 안전성과 항암 면역 활성화 반응을 확인, 추가 임상을 검토하고 있다.
지난 2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권규찬 디엑스앤브이엑스 사장을 비롯해 한성준 에빅스젠 대표이사, 김장희 코리 컴퍼니 대표이사, 박상태 코리 미국법인 대표이사 등이 모였다. 외부 인사로는 미국 위스타 연구소(Wistar Institute)의 데이비드 와이너 박사와 미국 항암치료제 개발사 AGENTA의 조셉 김 박사(CEO), 국제백신연구소 부사무총장 송만기 박사...
임종윤 회장을 비롯해 이용구 대표이사, 권규찬 사장, 김완주 고문, 한성준 에빅스젠 대표이사와 분야별 연구인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글로벌 신약개발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중장기 전략과 역량 확보 계획을 논의했다. 특히 임 회장은 글로벌 기업 도약을 위한 신약개발의 의의와 필요성을 강조하고, 김 고문과 한미약품에서의 신약개발 경험과 노하우...
“진실한 성공스토리를 만들겠습니다.”
신약개발 전문기업 에빅스젠이 한성준 신임 대표를 영입하며 본격적인 도약에 나선다. 파스퇴르연구소를 거쳐 몰레큘러디바이시스 한국 지사장, 옵티팜 대표 등을 역임한 한 대표는 신약 개발의 다양한 분야를 두루 아우르는 과학자 출신 경영인이다.
에빅스젠은 안구건조증, 황반변성, 아토피피부염 등 시장 규모가 크고...
회사 관계자는 “이번 조직 신설은 신약 관련 연구개발 능력 강화를 통해 항암물질 등 자체적인 신약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는 전략적 의미”라며 “최근 인수한 에빅스젠을 비롯해 이미 보유한 파이프라인의 효율적 임상 진행과 글로벌 사업진행을 통해 기업가치 성장을 가속한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신규 조직에 투입할 인력을 선발하기...
8조 시장 노다지…글로벌 신약 도전
디엑스앤브이엑스(DXVX)가 최근 인수를 결정한 바이오기업 에빅스젠은 안구 상피세포의 막단백질에 존재하는 DDR1에 결합해 염증반응과 섬유화를 억제하는 ‘AVI-4015’를 개발하고 있다. 염증 조절 인자와 염증세포의 침윤 억제를 통한 근원적 치료제를 목표로 한다.
AVI-4015는 분당서울대병원, 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권 신임 사장은 주주총회를 거쳐 사내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며, 박상태 전 대표이사는 에빅스젠 사내이사로 내정돼 신약 파이프라인 고도화와 북미시장 진출을 맡아 회사 성장에 지속해서 기여할 예정이다.
한편, 에빅스젠 대표이사에 내정된 한성준 전무는 파스퇴르 연구소 출신의 감염병 백신 및 신약개발 전문가이다. 박 사내이사 내정자는 미생물학 박사로...
엔지켐생명과학은 에빅스젠과 지난달 전략적 제휴 계약을 맺고 신약 후보물질 ‘AVI-3207’(습성 황반변성치료제)과 ‘AVI-4015’(안구건조증 치료제)를 기술 수출하기로 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글로벌 시장 규모 100억 달러(약 10조원)에 달하는 습성 황반변성치료제 후보물질 AVI-3207은 비교동물실험에서 글로벌 제약사 노바티스의 루센티스(Lucentis), 바이엘의...
엔지켐생명과학 신약개발기업인 에빅스젠과 지난 18일 전략적 제휴 계약을 맺고 에빅스젠의 신약 파이프라인 AVI-3207(습성 황반변성치료제) 및 AVI-4015(안구건조증 치료제) 의 글로벌 라이선싱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에빅스젠은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인 유지창 박사가 설립했으며, 면역염증질환 특이적 저분자 신약 및 질환 표적 고효율 세포...
한국파마는 에빅스젠과 아토피피부염 치료제를 공동 개발한다는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현재 한국파마는 아토피피부염 치료제(AVI-3307)에 대한 임상 1상을 진행 중이다. 기존의 국소스테로이드나 칼시뉴린억제제와 다른 신약으로 양사는 협력을 통해 개발과 글로벌 사업화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진약품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에빅스젠은 12일 에스티팜과 신약 공동개발과 기술협력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양사는 구체적인 개발 협력과제를 도출해 추가 계약을 체결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제휴에는 에스티팜이 개발 중인 신약과제에 에빅스젠의 고효율 활성물질 전달 기술인 ACP기술을 활용하는 것도 포함된다.
에빅스젠과 에스티팜은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