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원은 “카카오게임즈는 국내 퍼블리싱에 기반한 만큼 턴어라운드가 쉽지 않다”며 “2분기 ‘에버소울’의 일본 퍼블리싱을 진행하며 지역 확장을 시도했으나 시장에 안착하는 데 실패했다”고 했다.
그는 “내수에 집중된 사업 구조를 지닌 게임 업체들은 탑라인에 대한 기대치가 낮아진 만큼 구조조정, 비게임 사업 정리, 플랫폼 변화를 통한 지급 수수료...
전날에는 일본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를 통해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 출시 당일 구글 플레이 인기 1위를 기록하며 이용자 관심을 받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에버소울 일본 출시 전부터 미디어 콘퍼런스와 도쿄 중심지 옥외광고 집행, 정령 별 테마송과 일러스트 등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여온 바 있다.
‘에버소울’은 29일 일본에, ‘아키에이지 워’는 상반기 중 대홍마(대만, 홍콩, 마카오)를 비롯한 9개국에 선보일 예정이다. 서브컬처 신작도 출시를 앞두고 있다. 한상우 카카오게임즈 대표는 “3개 정도의 서브컬처 신규 타이틀도 소싱 마무리 단계라 조만간 공개할 수 있을 것”이라며
비욘드 코리아를 위해 플랫폼과 장르 다각화에 힘쓸 방침이다. PC...
애니메이션풍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에버소울’을 29일 일본 시장에, 다중접속역할게임(MMORPG) ‘아키에이지 워’를 2분기 중 대만, 홍콩, 마카오를 비롯한 9개국에 출시, 글로벌 영역을 확장해 나간다.
자회사 및 투자회사를 통해 다변화된 플랫폼 및 장르 기반 신작들을 순차 선보이며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장기 모멘텀을 다진다. 로그라이크...
카카오게임즈는 전날 일본 도쿄에서 현지 미디어를 대상으로 행사를 진행하고, 에버소울의 일본 서비스 버전 사전등록 시작과 상반기 일본 정식 출시 등의 계획을 발표했다. 현장에는 현지 매체 관계자 약 50명이 참석했으며,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병행해 이용자들도 현장 소식을 확인했다.
이날 나인아크 김철희 PD가 무대에 등단해 게임 내 세계관과 콘텐츠를 소개했다....
국내에서 출시한 '오딘: 발할라 라이징'은 북미ㆍ유럽 시장에, '에버소울'은 일본에, '아키에이지 워'는 대만ㆍ일본 등에 각각 내놓는다.
특히 전년 대비 실적이 가장 급감한 엔씨소프트는 기업 인수합병(M&A)을 통해 공격적으로 IP를 확보할 계획이다. 크래프톤은 소수 지분 투자와 퍼블리싱 계약을 병행하는 '세컨드 파티 퍼블리싱' 전략으로 10곳 이상의...
모바일 게임으로 ‘아키에이지 워’를 대만, 일본, 동남아시아 등 9개국에, ‘에버소울’을 일본 지역에, ‘오딘: 발할라 라이징’을 북미유럽 지역 등 주요 라이브 게임 해외 시장에 출시한다. 크로스플랫폼 다중접속역할게임(MMORPG) ‘롬(R.O.M)‘, 로그라이크 캐주얼 ‘Project V(가제)’, 액션 RPG ‘가디스 오더’, 서브컬쳐 육성 시뮬레이션 ‘Project C(가제)’ 등의...
아키에이지 워는 대만 등 중화권을, 에버소울은 일본 시장으로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게임업계 관계자는 “결국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에 대한 피로감 증가로 성장이 멈춘 국내 시장에서 벗어나 시장 파이가 큰 북미, 중화권으로 눈을 돌리는 추세”라며 “글로벌 흥행 여부가 내년 게임사들의 실적을 좌우할 전망”이라고 관측했다.
남 연구원은 “4분기 ‘가디스오더’ 출시, ‘에버소울’ 일본, ‘오딘’ 북미‧유럽 지역 확장이 예정돼 있다”며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R.O.M’도 퍼블리싱 작품으로 이익 기여는 크지 않다”고 했다.
그는 “내년 상반기까지는 모바일 신작 중심, 그 이후로는 PC+콘솔 신작 출시가 예정돼 있다”며 “장르뿐만 아니라 플랫폼 다변화도 꾀하고 있어 최근...
북미ㆍ유럽 등 서구권에 ‘오딘’을, 일본 시장에는 ‘에버소울’을, 대만ㆍ홍콩ㆍ마카오 등 중화권에 ‘아키에이지 워’를 공개할 예정이다. 여기에 메타보라를 통해 블록체인 기반 게임을 출시하며 신사업 성장 동력 확보에 주력할 방침이다.
비게임 부문에서도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통한 외연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산하에 게임 개발사 외에 스포츠에 재미를...
‘오딘’을 북미·유럽 등 서구권에 출시하고 ‘에버소울’은 일본, ‘아키에이지 워’는 대만·홍콩·마카오 등 중화권에 내놓을 예정이다. 블록체인 기반 스포츠 팬덤 커뮤니티 서비스인 ‘버디스쿼드’와 하이퍼 캐주얼 장르의 블록체인 게임 ‘보라배틀’ 6~10종을 출시해 신성장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카카오게임즈 조혁민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날...
이 연구원은 "7월 25일 아레스를 시작으로 가디스오더 등 신작 출시와 국내에 출시된 에버소울, 오딘의 해외 출시가 예정돼 있다"며 "매 분기 꾸준히 다수의 게임이 공백기 없이 출시된다는 점은 멀티플 할증 요소라고 판단하나, 각 신작의 낮은 흥행률로 주가 모멘텀 발생은 어렵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그는 “동사는 국내 MMORPG 중심의 매출 구조를 벗어나기 위해 해외 및 비MMO 게임으로의 확장을 도모 중”이라면서 “하반기 오딘의 서구권 출시를 통한 지역적 확장 외에도 에버소울(서브컬처 장르 RPG)의 일본 출시, 블록체인 신작 보라배틀 론칭을 통해 글로벌 주력 장르의 게임(방치형 RPG, 캐쥬얼 등)으로 확장을 가속화할 전망”라고 전했다.
이밖에도...
이후 4분기에는 ‘오딘: 발할라 라이징’을 북미유럽 지역에, ‘에버소울’을 일본 지역에 선보이며 ‘비욘드 코리아’ 전략을 펼친다.
조 대표는 “오딘은 2분기 말 예정돼 있는 2주년을 전후로 대규모 업데이트를 준비하고 있다”며 “조만간 커뮤니티에도 공지할 예정이며, 그 시점을 기점으로 반등하는 기회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게임업계 관계자는 “서브컬쳐 시장이 확대되고 앱마켓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는 게임들이 많아지면서 게임사들이 눈여겨보고 있다”면서 “특히 니케, 우마무스메, 에버소울 등 줄지어 서브컬쳐 장르에서 히트작이 배출되면서 일부 게임사에선 신개발팀을 구성해 여러 시도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대작 ‘아레스:라이즈오브가디언즈’의 출시가 6월말 정도로 미뤄져 관련 실적 조정을 했으나, 1월 출시한 ‘에버소울’에 이어 3월 ‘아키에이지워’까지 연이어 양호한 성과를 보여주고 있으며 동사의 게임 퍼블리싱 능력은 충분히 검증되었다고 판단된다”면서 “이외에도 3분기 중 ‘에버소울’과 ‘오딘’의 일본 진출이...
2분기에는 오딘 일본 출시와 아레스 신규 출시, 3분기에는 가디스오더, 4분기에는 오딘 북미 출시가 진행될 예정이다. 중국 내 국산 게임 판호 발급 추세를 감안하면 오딘과 에버소울, 아키에이지 워 등도 중국 내 출시가 기대되는 상황이라고 봤다.
오 연구원은 “지속적인 신작 출시로 카카오게임즈의 실적도 지난 4분기를 바닥으로 점차 개선될 전망”이라며...
‘오딘: 발할라 라이징’의 일본 및 북미 유럽 지역 진출과 ‘에버소울’의 일본 지역 출시로 서비스 반경을 확대한다. 메타보라를 통해 멀티체인과 마켓플레이스 등 견고한 인프라를 구축하며 ‘BORA’ 생태계를 확장, 블록체인 게임을 글로벌 시장에 출시하며 웹3 시장에 대한 성장 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조계현 카카오게임즈 대표는 “2023년은 국내뿐만...
‘오딘: 발할라 라이징’의 일본 및 북미 유럽 지역 진출과 ‘에버소울’의 일본 지역 출시로 서비스 반경을 확대한다. 메타보라를 통해 멀티체인과 마켓플레이스 등 견고한 인프라를 구축하며 ‘BORA’ 생태계를 확장, 블록체인 게임을 글로벌 시장에 출시하며 웹3 시장에 대한 성장 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조계현 카카오게임즈 대표는 “2023년은 국내뿐만...
이날 정의훈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5일 출시된 미소녀 수집형RPG 신작 게임 ‘에버소울’은 14일 기준 매출 순위 4위를 기록하는 등 좋은 초반 흐름을 기록하고 있다”며 “1분기에는 에버소울 외에도 MMORPG 신작 ‘아키에이지 워’도 3월에 출시될 예정이고, 오딘의 일본 지역 확장도 예정되어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