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코제약은 에리슨제약의 전문의약품 3종에 대한 공동 판매(코마케팅) 계약을 체결하고 제품 발매와 판매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대상 품목은 에리슨제약의 전문의약품 △네비보롤/로수바스타틴 복합제(고혈압∙심부전/고지혈증 치료제) △네비보롤정(고혈압∙심부전 치료제) △니페디핀서방정40mg(고혈압∙관상동맥질환 치료제) 3종이다. 이...
에리슨제약은 부산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심부전 치료제 발굴 및 사업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심부전은 심장의 기능 저하 또는 구조적 변형 등으로 인해 우리 몸에 산소를 충분히 전달하지 못해 호흡곤란, 부종, 피로 등의 증상이 동반되는 임상 증후군이다. 고혈압, 협심증, 판막질환, 심근증 등 다양한 심장질환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
진승현 랩지노믹스 대표와 강동환 제이시스메디칼 대표 등 8명이 장관표창을 받았다. 배명애 한국화학연구원 박사는 협회장상, 지윤찬 에리슨 제약 대표는 KEIT원장상을 각각 받았다.
산업부 관계자는 "바이오 기업인의 날 행사를 정례화해 산·학·연 등 관계자들의 사기를 높이고 정책방향 모색, 네트워킹 지원 등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일성신약의 취하결정에 따라 정부에 약가소송을 제기한 제약회사는 4개에서 3개(다림바이오텍·KMS제약·에리슨제약) 로 줄어들게 됐다. 윤 이사장은 “회원사가 대부분 불참한 것은 사정이 있었으리라 생각하며 서운하지도 않다”면서 “소송을 제기한 나머지 업체들의 소송 포기 여부는 스스로 고민해야 할 것”이라며 발뺌했다. 제약협회 이사장사가 소송에 빠진데다...
해결해야 하는 상황에서 굳이 불편한 관계를 이끌고 갈 필요가 없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윤 이사장은 설명했다.
한편 현재 진행중인 약가인하 취소소송이 법원의 판결만을 앞두고 있어 이번 취하결정이 소송결과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아울러 소송을 제기한 다림바이오텍·KMS제약·에리슨제약 등이 향후 거취에도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일성신약·다림바이오텍·에리슨제약이 보건복지부를 상대로 제기한 약가인하 고시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의 제2차 심문 자리였다. 복지부는 가격을 내리는 전체 의약품 중 특허가 만료된 전문의약품에 대해서는 일반 의약품보다 훨씬 높은 53.55%의 인햐율을 적용했다.
소송 대리인 법무법인 태평양은 “고시로 장관이 상한 금액을 정하는 것은 재량권 넘어서는 것”...
일선신약과 에리슨제약이 보건복지부를 상대로 약가인하 취소소송을 제기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일성신약과 에리슨제약은 법무법인 태평양을 통해 서울행정법원에 복지부의 약가인하고시처분 취소소송소장을 접수했다. 일성신약은 25개 품목, 에리슨제약은 3개 품목이 약가 인하 대상에 포함됐다.
이로써 현재까지 복지부를 상대로 약가인하 취소 소송을 제기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