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범 그린리소스 공동대표(CTO)는 “풍력, 태양광 등 변동성 에너지와 방사성 폐기물을 배출하는 핵분열 에너지로는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에너지 생산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앞으로 변동성이 작은 친환경에너지인 핵융합발전 투자는 전세계적으로 확대될 것”이라며 “이에 따라 핵융합발전 분야에서 사용되는 초전도선재 수요도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양국은 포용적인 디지털 전환과 경제를 가속화하고, 양국 핵심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스마트 시티 건설, 스마트 제조 및 식품 가공, 스마트 농업 및 식품 가공 분야에서 디지털 기술 활용, 농업 기계화 및 현대화, 전기차 생산을 포함한 저탄소 교통 수단 개발, 우주 인프라 개발, 창조 분야에서 기술 융합 촉진, 재생 에너지 관련 협력, 보편적이고 저렴한 5G...
(석간)
△집단에너지 LNG 용량시장 사업자 설명회 실시
△주요 7개국(G7) 산업·기술혁신 장관회의에서 글로벌 공급망의 회복력과 지속가능성을 위한 정책 협력 강조
11일(금)
△산업부 1차관 09:00 차관회의(서울청사)
△한류의 영향력, 일본 시장 수출을 견인하다(석간)
△공정무역행위로부터 우리 기업 보호, 협회가 나선다
△'무역기술장벽 선제적...
29일 에너지업계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의 재가로 김 사장의 임기가 내년 9월 4일까지 1년 연장됐다. 문재인 정부 시절인 2021년 취임한 김 사장의 임기는 7월 7일까지였다. 석유공사 사장 임기는 3년이다. 연임은 대통령 재가를 거쳐 1년 단위로 이뤄진다. 석유공사 사장이 연임한 건 강영원 전 사장 이후 처음이다.
동해 심해 가스전 첫 탐사시추와 해외 투자 유치 등을...
에코이앤오는 한화의 자회사로 환경시설 관리 및 인프라 유지관리사업, 신재생 에너지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향후 한화 건설부문이 시공 중인 대전, 천안, 평택 등 대규모 하수처리장의 운영을 맡게 된다. 이번 MOU를 통해 에코이앤오의 PRO-MBR 공법 운영 기술도 한층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이 본부장은 “올해 하수처리 분야 시공능력평가 1위를 기록했으며...
전략전파분야는 공간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위성통신’과 ‘비지상통신’, 물리적 한계를 해소하기 위한 ‘극한 전파’, 기능적 한계를 넘기 위한 ‘전파에너지’, ‘전파융합’으로 나뉜다. 10대 중점전파기술엔 △차세대 위성통신 △초소형 위성 사물인터넷(IoT) △공중통신 △지중·수중 통신 △매질한계 극복통신 △극고주파 통신·센싱 △무선 전력전송 △전파...
또한 모터 회전축에 오일(윤활유)을 급유하는 기존 터보 냉동기와 달리 자체 개발한 무급유 자기베어링 기술을 적용하고 마찰 손실을 줄여 에너지효율을 높인 ‘무급유 인버터 터보 칠러’ 등 칠러 대표 제품을 전시했다.
칠러는 차갑게 만든 물을 열교환기를 통해 순환시켜 시원한 바람을 공급하는 냉각 설비다. 주로 대형 건물이나 공장 등 산업시설에 설치된다....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이 발행한 전기전자제품 공인 시험성적서가 칠레에서 인정받게 됐다. 이에 국내 관련 기업의 칠레 수출이 보다 수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현철 KTR 원장은 23일(현지시간) 칠레 산티아고에 있는 글로벌 인증기관 LENOR Chile의 엔리케 아랑귀즈 바라(Enrique Aránguiz Barra) 대표와 KTR 성적서로 칠레 전기전자제품 안전 및 에너지...
동서발전은 △LS전선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쓰리피닷컴 △가천대학교 △울산대학교 △강원대학교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울산테크노파크 등 총 10개 기관과 함께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주관하는 '비금속 수소 배관 및 접속재 국산화 기술 개발' 국책과제를 7월 수주하고 이달 23일 과제 추진을 위한 착수회의를...
한편, 민 원장은 같은 날 열린 '한-체코 산업에너지 테크포럼' 기조연설을 통해 "체코의 기술력과 한국의 첨단산업 경쟁력이 융합하면 글로벌 산업 혁신을 이끌 강력한 동력이 될 것"이라며 "양국이 중유럽과 아시아를 대표하는 글로벌 기술혁신의 허브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행사는 한-체코 기술협력 강화를 위해 올해 처음...
공급망·에너지 대화(SCED)를 활용한 협력, 한-체코 경제 대화 신설도 추진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전기차 및 전기차 배터리, 수소, 인공지능, ICT, 디지털, 반도체, 광학, 첨단 소재, 기계 등의 분야도 협력 대상으로 지정하고 고속철 개발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과학·기술·혁신’ 분야에서는 인공지능, 양자·나노기술, 열핵융합, 저탄소 기술, 전자·전기공학, 로봇공학...
현대차와 스코다 일렉트릭은 이번 MOU를 계기로 두 회사가 가진 기술과 제품의 융합을 통해 수소 연료전지 기술의 발전과 친환경 차량 시장의 확대를 도모한다. 또한 유럽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의 수소 사회 조기 전환에 힘을 모은다.
구체적인 협력 분야는 △수소 연료전지 시스템 및 기술 관련 헙업 및 공급 △모빌리티 프로젝트 및 제품의 효율적인 에너지 솔루션...
금양은 그래핀 소재를 활용한 리튬이온 이차전지 개발 및 생산업체인 미국 나노테크 에너지(나노텍)와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화재 억제력을 갖춘 차세대 배터리를 공동개발·생산하고 미국 내 JV 설립을 합의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에는 나노텍 최고 운영 책임자(COO) 커티스(Mr. Curtis Collar)가 20일 직접 내한해 준공을...
컨퍼런스를 통해 녹색 전환을 위한 새로운 길을 모색하고, 탄소중립 융합 인재로서의 휴먼인텔리전스 양성과 AI 기반 넷제로 인텔리전스 증진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9회 서울 기후-에너지 컨퍼런스는 한ㆍ영 동시통역과 함께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제공된다. 현장 참석은 초청받은 사전등록자에 한해 가능하다.
오전 세션에서는 친환경 제로에너지 건축을 목표로 진행된 독일 묀헨글라트바흐(Mőnchengladbach) 신청사 국제설계공모 당선작을 디자인한 주현제 건축가가 기조연사로 나서 ‘기술과 환경의 융합, 건축의 경계를 넘어서’를 주제로 친환경 건축 관련 강연을 진행한다.
이어서 녹색건축 분야 유공자 표창과 녹색건축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선정하는 ‘대한민국...
라온피플은 핀란드 DIMECC향 AI 스마트팩토리 구축방안 협의에 앞서 국내외 구축사례들을 소개하고, 올해 출시한 생성형 AI 기술이 융합된 라온센티널과 라온어시스턴트 등을 선보였다.
에너지 및 산업엔지니어링 분야 레코그룹과 건설 및 인프라 프로젝트 기업 스텐테라스 등 15개 기업 CEO, 핀란드 기술산업협회, DIMECC, 주한핀란드 상공회의소 회장 등...
HD현대의 전력기기 및 에너지솔루션 계열사인 HD현대일렉트릭이 중저압차단기 스마트팩토리 건설을 통해 배전기기 부문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HD현대일렉트릭은 3일 충북 청주센트럴밸리에 위치한 신공장 부지에서 ‘중저압차단기 신공장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 이범석 청주시장, 권오갑 HD현대 회장, 조석 HD현대일렉트릭...
지난해 4월 수립된 ‘탄소중립 국가기본계획’에 따른 제로에너지빌딩(ZEB) 의무화 로드맵 이행을 위한 친환경ㆍ에너지 절감 주택공급을 확산한다. 모듈러 주택, 장수명 주택, 웰빙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스마트하우징 등은 공공의 선도적 도입을 통해 확산을 유도한다.
층간소음 없는 주거환경 구축을 위해 시공 후 현장에서 소음 차단 성능을 확인하는 사후확인제...
경북대는 글로벌 연구중심대학으로 도약을 위해 하이엔드 3대 융합원 설립 등 대학원 중심으로 대학 체질을 전환한다. 또 대구시와 연구 몰입 환경을 조성해 우수한 청년 연구자를 유입·양성한다는 계획을 내놨다.
국립목포대는 해양특성화대학을 목표로 친환경 무탄소 선박·그린해양에너지 분야 협력으로 가치를 창출하고 특화 분야를 집중 육성해 연구 역량을...
성신여자대학교는 청정융합에너지공학과 이세현 교수가 연료전지, 금속-공기 배터리에서 높은 성능을 발휘하는 단원자 촉매를 개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재료과학 분야 최상위 학술지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즈’에 권두삽화(Frontispiece)로 선정돼 2024년 8월호에 게재됐다.
이세현 교수가 발표한 논문은 ‘금속-공기 이차전지와 연료전지 성능 향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