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정부의 110대 국정과제중 하나인 ‘에너지안보 확립과 에너지 신산업·신시장 창출’에 따라 가스공사는 LNG냉열을 활용해 다양한 에너지원을 확대하고자 하는 정부정책에 발맞추고 있다.
가스공사는 LNG냉열 활용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평택 오성산업단지에 위치한 한국초저온의 LNG냉열을 활용하는 냉동냉장 물류센터는...
◇에너지시장도 집중…이창양, 수소 중심으로 신에너지 시대 맞이
에너지 안보 확립과 에너지신산업, 신시장 진출은 윤 대통령이 에너지 분야에서 가장 강조하는 주제다. 윤 대통령은 지난달 24일 대구에서 열린 세계가스총회에 직접 참석해 수소 에너지를 중심으로 국제 에너지 산업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다짐했다.
이 장관 역시 이런 행보에 맞춰 에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