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배우 엄유신, 신충식, 정대홍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 3 MC들은 이들과 만나 ‘전원일기’ 추억을 돌아봤다.
이계인은 게스트들을 보고 “건강한 형님 두 분이 오셨다”며 반가워했고, 올해 82세인 신충식은 “나도 다 갔다 이 사람아”라고 받아쳐 웃음을...
배우 엄유신이 건강에 맞춰진 일상을 공개했다.
엄유신은 28일 방송된 TV조선 ‘백세누리쇼’에 출연, 식단부터 운동, 스트레스 해소법을 공개했다.
엄유신은 일반 흰쌀밥이 아닌 “7가지 잡곡을 넣고 연어와 가지는 쪄서 양념장에 찍어먹는다”고 설명했다. 이를 지켜 본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쪄서 먹게 될 경우 기름기와 칼로리를 줄여주고 가열로 인한 단백질...
황진이
30년 전 안방극장을 장악했던 드라마 '여인열전 황진이'를 연기한 엄유신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5일 전파를 탄 MBC '해피타임'에서는 1982년 1월부터 3월까지 방송된 MBC 드라마 '여인열전-황진이'가 소개됐다.
이 드라마에는 이미숙, 엄유신, 원미경, 정혜선, 이미자, 홍진희, 김정연 등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미인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장인인 임채무(백철 역)와 장모인 엄유신(홍여사 역)의 간청에도 불구하고 이를 뿌리치며 이혼 결심을 굳히는 모습이 방영됐다.
한편, 임채무는 이채영이 회사는 물론 장서희의 모든 것을 빼앗으려 이 모든 계략을 꾸몄다는 것을 알게 되고 충격을 받으며 분노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뻐꾸기 둥지, 장서희 앞으로 어쩌나” “뻐꾸기 둥지, 극적 긴장감 고조...
한편 대리모를 찾는 곽여사(서권순)는 마음에 드는 사람이 없어 전전긍긍하다가 홍여사(엄유신)에게 도움을 부탁한다. 홍여사는 딸의 대리모를 구해달라는 곽여사의 말에 화를 내고 만다.
이후 화영은 병국과 연희의 모습을 보고 복수심에 불타 곽여사에 연락한다.
KBS 2TV 새 저녁일일드라마 ‘뻐꾸기 둥지'는 오빠를 죽음으로 내몰았던 여자의 대리모가 되어...
한편 120부작 드라마 ‘여자가 두 번 화장할 때’는 입양아 출신으로 삶의 여러 고비를 겪은 여성의 사랑과 삶을 담고 있다. 데니안과 임정은이 풋풋한 로맨스를 그려갈 예정이며 TBC 창단 멤버인 김창숙을 비롯, 연규진, 엄유신 등 중견 연기자들이 대거 합류했다.
첫 방송은 내달 5일 오전 8시 2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