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겸임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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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병호의 독서산책] 남자 아이 잘 키우려면?
케빈 리먼, ‘엄마가 차이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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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효진의 이슈通] ‘성과주의 역설’…숫자만 봐서는 안 된다
산업부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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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수첩] TV프로그램 성적표 시청률 의미없다…숨어있는 시청률을 찾아라
김민정 문화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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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리먼의 ‘엄마가 차이를 만든다’(좋은책만들기)는 엄마에게 ‘지피지기 백전백승’이란 고사성어를 확인시켜 줄 것이다. 잘 키우려면 더 잘 이해해야 한다.
엄마가 아들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건 정상적이다. 왜냐하면 여자와 남자가 구조적으로 다르기 때문이다. 그냥 다르다는 정도가 아니고 아주 다르다. 모두 12개 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1장에서 ‘아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