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헬로비너스 출신 유아라가 암 투병 사실을 고백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11일 유아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올리며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유아라는 먼저 "안녕하세요 유아라입니다. 다들 잘 지내셨죠? 진짜 죽은 줄 알고 계시는 분들도 많은 것 같아서. 제가 예전부터 자주 피곤하고 컨디션이 많이 안 좋았던 적이 참 많았다"라고 운을
그룹 인피니트 출신의 배우 김명수가 입대 소식을 전했다.
28일 김명수 소속사 매니지먼트 이상 측은 "김명수가 해병대에 지원해 최근 합격했다"며 입대 사실을 알렸다. 김명수는 내년 2월 말께 입소할 예정이다.
현재 KBS 2TV 월화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에서 성이경 역을 맡았다. 드라마 종영 후 입대해 국방의 의무를 다할 계획이다.
한편
안전벨트 미착용 논란을 산 배우 이상아가 사과에 나섰다.
이상아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인으로 모범을 보여야 하는데 기본적인 교통법규를 지키지 않은 점에 대해 잘못을 인정하고 이 글을 올립니다"라고 사과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아파트 단지 내에서 잠깐 시운전 하는 거라서 안일하게 생각했던 저의 짧은 생각이 이런 큰 실수를 범
배우 신소율과 뮤지컬 배우 김지철의 데이트 목격담이 나왔다.
2일 한 언론 매체는 신소율과 김지철이 지난해 중순부터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신소율 김지철은 삼성동의 한 국밥집에서 소탈한 공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에 대해 신소율의 소속사 뽀빠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신소율 열애설과 관련해 확인 중"이라고 말했
13일 첫 방송된 엠넷 ‘아이돌 학교’에 낯익은 출연자가 눈에 들어온다. SBS ‘스타 주니어쇼 붕어빵’, MBC ‘세바퀴’, 채널A ‘아빠 본색’ 등 여러 TV 프로그램에 가수인 아버지 김흥국과 함께 나와 시청자에게 존재를 알렸던 김주현(16)이다. 그가 걸그룹 멤버를 선발하는 서바이벌 리얼리티 프로그램 ‘아이돌 학교’에 출연했다.
이
배우 이상아가 한 달 고정 지출액이 800만 원이라고 밝혔다.
16일 방송되는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는 ‘가계의 경제 상황을 공유하라’는 제작진의 미션에 딸 서진에게 미니 금고를 선물하는 이상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이상아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내가 남자 빚을 갚아주는 팔자인가 보다. 아직도 빚에 시달리고 있다”라며 “생활비와 채무
배우 이상아의 딸이 엄마에 대한 불만을 드러냈다.
2일 방송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 방송 말미에는 찜질방을 찾은 이상아 모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상아와 딸 서진은 '찜질방 별미'인 계란을 까먹으며, 오랜만에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이상아는 딸과 한참 웃고 떠들다가 갑자기 "너는 상처가 많으냐"고 물었다. 이에 딸은 "엄마에게 받은
'엄마가 뭐길래' 이승연 딸 아람이 자카르타로 떠나는 친구 예준이에게 작별 인사를 고했다.
2일 방송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는 이승연 딸 아람이 첫사랑 예준과 작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승연은 아람이 친구 엄마들과의 친분을 언급하며 "아빠가 발령 나서 곧 자카르타로 떠나는 예준이 가족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하고 싶다"라고
'엄마가 뭐길래' 이승연이 남편 존킴과 결혼 10년 만에 위기를 맞는다.
2일 밤 방영되는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는 이승연의 존킴의 살림 도전기가 전파를 탄다.
이날 존킴은 누룽지를 만들다가 냄비를 새까맣게 태우는가 하면, 세탁물에 휴지가 딸려들어간 것은 확인하지 않아 세탁물을 엉망으로 만들어 이승연의 화를 돋았다.
이승연은 "슬슬 신경질이
'엄마가 뭐길래' 이승연이 남편과 딸 아람 양의 심리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상담소를 찾았다.
16일 방송된 TV조선 '엄마가뭐길래'에서는 딸 편식에 깊은 고민에 빠진 이승연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승연과 이승연의 남편은 딸 아람 양의 지독한 편식 문제의 원인을 찾기 위해, 한 심리 상담 전문가를 찾았다.
심리상담가는 이승연과 딸이 노는 모습을
'엄마가 뭐길래' 이승연이 육아 고충을 털어놨다.
9일 방송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는 딸 개학을 하루 앞둔 이승연 가족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승연과 남편 존 김은 딸의 방학 마지막 날을 의미 있게 보내기 위해, 고무줄, 사방치기 등 추억의 놀이를 즐겼다. 또한 존김과 딸 아람의 받아쓰기 대결이 펼쳐졌으며, 존김은 '수탉'을 '수닭'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이 ‘꽃놀이패’를 통해 럭셔리 하우스를 공개했다.
5일 방송된 SBS ‘꽃놀이패’에서는 서로에게 은색 환승권을 사용해 ‘꽃길’을 걷게 된 조세호와 안정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꽃길’로 안정환의 논현동 자택을 찾았다. 특히 빛나는 대리석 바닥과 넓은 실내, 심플하면서도 럭셔리한 인테리어가 보는 이의 시
'엄마가 뭐길래' 윤유선이 결혼 17년 차 남편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윤유선은 2일 밤 방영된 TV 조선 '엄마가 뭐기래'에서 판사로 재직 중인 남편 이성호 씨와의 첫 만남에서부터 결혼 생활에 대해 털어놨다.
윤유선은 "만난 지 100일여 만에 결혼식을 올렸다"라며 "데이트 할 시절 야근을 하는데도 매일 집 앞에 찾아오더라"고 말했다.
'엄마가 뭐길래' 이상아가 설 연휴, 세뱃돈 돌려막기로 안방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지난 26일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엄마가 뭐길래'는 이상아가 어머니와 여동생 가족을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상아는 설을 맞아 딸과 함께 어머니에게 세배를 한 다음, 세 조카에게 세배를 받았다.
이 과정에서 이상아는 세배를 받은 뒤 곧장
'엄마가 뭐길래' 윤유선 판사 남편이 화제다.
12일 방송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는 새로 합류한 윤유선, 이상아, 이승연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유선은 아들과 딸을 기상시키며 입맞춤하는 등 다정한 면모를 선보였고, 아침 밥상을 준비하며 아들과 친근하게 대화를 주고받았다.
이에 이상아는 "마치 일일 연속극을 보는 것 같다"라고 말했
'엄마가 뭐길래' 이상아가 딸과 둘이 사는 집을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는 이상아, 윤유선, 이승연의 집이 차례로 공개됐다.
이날 이상아는 18살 딸과 단둘이 사는 집을 공개했다. 이상아의 방은 여배우답게 패션 소품들이 넘쳐 났고, 벽 한쪽에 도배된 유니콘 그림이 시선을 끌었다.
이어 공개된 이상아 딸의 방은 핑크빛으
이상아가 TV조선 인기 프로그램 '엄마가 뭐길래' 새 가족으로 합류한 가운데, 이상아가 딸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이상아는 알려진 대로 세 번의 이혼을 겪으며 홀로 힘든 시간을 보내왔다. 이상아는 27일 TV조선 '원더풀데이'에 출연해 "이혼 소식이 조용히 지나갈 줄 알았는데 이슈가 돼 힘들었다"라며 "딸이 집에 기자들이 오면
'엄마가 뭐길래' 최민수가 3년 만에 길러 왔던 머리를 잘랐다.
3일 방송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는 최민수, 강주은 가족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최민수는 25만 원 용돈 제안에 머리를 자르기 위해 미용실로 향했다. 최민수는 강주은을 깜짝 놀래주기 위해 가발로 긴 머리처럼 위장했고, 강주은은 가발 쓴 모습을 어색해하면서도 눈치채지 못
'엄마가 뭐길래' 최민수가 아버지의 생전 육성을 들은 뒤 쏟아지는 눈물을 참지 못 했다.
20일 방영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엄마가 뭐길래'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캐나다 처가를 찾은 최민수와 그의 가족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가족들은 '엄마가 뭐길래' 지난 방송을 시청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가족들은 추석을 앞두고 최민수가 아버지 故 최무룡의
'엄마가 뭐길래' 최민수가 장모의 눈물에 복잡 미묘한 심경을 털어놨다.
1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는 캐나다 처가를 방문한 최민수와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민수는 한국에서는 맛보지 못 했던 장모님의 손 맛에 "캐나다 와서 이 귀한 한식을 먹는다"라며 만족해했다.
이런 모습을 장모는 흐뭇하게 바라봤고, 이어진 티타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