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어쩌라고"라며 "당시 음악방송에서 아이유 씨랑 합동 무대를 하기 전날이었다. 작은 방에서 지낼 때라 서로 마찰이 자주 있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전 멤버 엘조가 머리를 말리고 있었는데 니엘이 그걸 갖다 썼나 보다. 투닥거리다 동생인 니엘이 엘조를 때렸다"며 "그걸 보고 동생이 형을 때리면 형으로서 동생을 때려야 하는 거...
네티즌들의 지적이 이어지자, 공상정은 해당 영상을 삭제한 후 "삶이 너무 XX하다"는 문구가 적힌 이미지와 함께 "뭐 어쩌라고 어쩌고 저쩌고 어쩌라고"라는 글을 남기면서 불쾌감을 드러냈다.
한편, 1996년생인 공상정은 쇼트트랙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지난해 12월 첫 공개됐던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3'에 출연해 전 연인이었던 서민형과 재결합...
어쩌라고'라는 답이 왔다. 서로 상처를 주기도 받기도 했지만, 그때만큼은 참 매우 힘들었다"고 말했다.
서민재는 '마약 문제'를 폭로한 주체와 방식은 자신과 본인의 SNS였기 때문에 그가 자신을 원망하는 것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이번 메시지로 상대방에 대한 민형사상 고소를 하지 않겠다는 합의서를 써줬다고 했다.
다만 "누구에게나 일어날...
그래서 어쩌라고”라며 받아쳤다.
장영란은 딸의 대처에 감탄했다. 이어 아들에게도 “너희 엄마 재미없어. 방송하지 말라고 전해”라고 공격했다. 아들은 “너희 엄마들도 고생하는데 우리 엄마도 고생하지. 왜 너는 그것도 모르고 우리 엄마를 욕해?”라고 말해 장영란을 감동하게 했다.
또 그는 “장영란 못생겼다. 그건 사실을 이야기하는 거다”라는 악플에 “사실...
버스에 실어서 우리한테 던지는 거야”, “우리더러 어쩌라고. 우리도 살기 힘들어” 등의 대사를 내뱉는 주민들이 ‘약자’라는 데에 이 영화의 비극성이 있다. 켄 로치는 이 비극성을 통해 희망이란 무엇이고, 어디에 있는지 묻는다.
영화는 주민으로 대표되는 TJ(데이브 터너)와 난민으로 대표되는 야라(에블라 마리)의 시점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TJ는 야라를...
“아니, 아이가 안 간다는데 나보고 어쩌라고요.” 경숙 씨 역시 격앙된 목소리로 희철 씨가 따지는 말 하나하나에 지지 않고 대꾸했습니다. “나도 이번에는 꼭 아빠 보러 가야 한다고 여러 번 얘기 했다고요. 근데 ‘아, 안 간다고!’ 버럭 화내면서 자기 방문 쾅 닫고 들어가 버리는 걸 어떡해요.”
경숙 씨는 경숙 씨 대로 선호가 중학교 들어간 후 점점 상대하기...
어쩌라고!’ 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정 역시 이병헌에게 연기 관련 피드백을 해준다고. 그는 “남편은 연기를 안 한 시간보다 배우로 산 시간이 더 많다. 그래서 전문가 같은 느낌”이라며 “저는 대중적인 관점에서 남편의 작품에 대해 피드백해 준다”고 설명했다.
또 이민정은 “결혼 전 이상형을 물어보면 병뚜껑 잘 따는 남자라고 말했다. 오프너 없이...
아내가 계속해서 쓴소리하자, “어쩌라고”라며 손가락으로 욕을 해 진행자들을 충격에 빠뜨리기도 했다.
오은영 박사는 중개업체를 통한 국제결혼 특성상 관계 시작 자체에 불평등한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자 아내는 남편이 “널 사 왔다”는 발언을 했다고 털어놔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남편은 “장난이었다”며 “친구처럼 편하게 대하다 보니”라고...
포장 주문인 척 배달비를 아끼려던 얌체 손님의 꼼수가 빈축을 사고 있다.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요즘에 신종 배달 거지들이 생겨났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자영업자인 A 씨는 포장으로 주문이 들어왔고 10분 뒤 포장 주문 손님의 전화를 받았다. 그 손님은 “배달인데 포장으로 주문했다. 조리 중인 건 죄송한데 취소해 줄 수 있냐”고 말했고, A 씨는...
☆ 신조어 / 어쩔티비
‘어쩌라고~ 티비나 봐!’라는 말의 줄임말이다. ‘어쩔 건데~ 어쩌라고~’의 뜻이다. ‘어쩔+전자제품’ 식으로 쓴다. 대답이 귀찮거나 상대의 말을 무시할 때 자주 쓴다.
☆ 유머 / 그저 이쁜 손자
손자가 울자 시어머니가 달래며 “참 희한하네. 애가 울어도 눈물도 안 흘리고”라며 기특해하자 시아버지가 한 말.
“아직 세상 물정을...
저는 하지 말라고 할수록 더 하고 싶다. 물론 나쁜 거 말고. 옷 야하다고 하면 더 야하게 입을 거다. 왜냐면 내 삶이다. 내 인생이다”고 말했다.
또 제시는 “요즘 사람들이 입술이 너무 크다고 하더라. 어쩌라고 필러 넣었는데 왜”라며 “내가 좋아해서 한건데 왜 필러 넣어서 못생겨졌냐고 하는데 이건 내 얼굴이다. 내가 만족하면 그걸로 된 것”이라고 털어놨다.
25일 정 부회장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아진짜 #어쩌라고` 해시태그와 함께 꼬북칩 초코츄러스맛 여러 봉지가 나란히 놓인 사진을 게시했다.
정 부회장이 이마트 자체 브랜드 '노브랜드'에서 출시한 제품 외의 다른 과자를 인스타그램에 올린 것은 이례적이다.
이에 해시태그의 의미에 대한 해석이 분분한 상황이다. 네티즌들은 일단 긍정적으로...
무선 기기와 친하지 않은 초고령 어르신들은 어쩌라고?
유선을 섞어서 하든 무선으로만 하든, 전화 여론조사에 대해선 투명성 논란이 끊이지 않는 이유야.
게다가 여론조사 응답률도 계속 떨어지고 있어. 휴대전화로 전화를 걸면 모르는 번호가 뜨니까 아예 안 받는 경우가 많고, 받더라도 여론조사 회사라고 하면 바로 끊는 사람이 대다수지. 그런 와중에도...
넷플릭스의 제한 조치에 대해 "땅 파서 장사하는 것도 아닌데 당연한 것 아니냐"는 반응도 있었지만, "동생이랑 주소가 다른데 어쩌라고요", "가족 다 떨어져 사는데 그럼 매번 인증해야 하나" 등의 반응도 있었어.
중국 굴삭기 배추절임 영상 수출용 김치 아니다?
중국 절임 배추의 비위생적인 제조 과정을 담은 영상이 한국 온라인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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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첸 故 설리 종현 언급…"우울해서 그런데 어쩌라고"
래퍼 빈첸이 자신의 우울증 증상을 공론화한 여론에 대해 불쾌감을 내비쳤다. 지난 15일 래퍼 빈첸이 SNS를 통해 "어릴 때부터 우울증을 겪어온 걸 어쩌라는 건가"라면서 "설리, 종현처럼 죽으면 기만하는 XX들"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여기에...
래퍼 빈첸이 자신의 우울증 증상을 공론화한 여론에 대해 불쾌감을 내비쳤다.
지난 15일 래퍼 빈첸이 SNS를 통해 "어릴 때부터 우울증을 겪어온 걸 어쩌라는 건가"라면서 "설리, 종현처럼 죽으면 기만하는 XX들"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여기에 "내가 죽으면 놀려달라. 너무 힘들다"라고 덧붙였다.
빈첸의 이같은 발언은 앞서 온라인...
이에 대해 해당 교도관은 “A씨의 신원확인을 위해 지문정보시스템의 지문확인 절차를 진행했는데 그가 이에 불응하며 ”XX, 3일이면 나가는데 어쩌라고, 니들이 하고 싶은 대로 해봐, 나가서 한번 보자“는 등 폭언을 했다”며 “기동순찰팀의 출동을 요청하자 A씨가 갑자기 태도를 바꿔 신입절차에 협조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미안하다고 했는데 나보고 어쩌라고?” 하면서 고함을 지르면 장작불에 기름을 끼얹는 격이 된다. 게다가 아내가 “미안? 뭘 잘못했는지 알기나 해? 뭘 잘못했는지 한번 얘기해봐” 추궁까지 하면 또다시 ‘뚜껑’이 열린다. 맛있는 것 먹으면서 술 한잔하면 풀어지겠지, 하는 생각으로 나름 쿨하게 화해를 시도하지만 돌아오는 반응이 싸늘할 때가 있다. 아내의 반응에...
온라인 유통공룡 아마존이 운영하는 무인 편의점 ‘아마존고’가 10일(현지시간)부터 현금 결제를 재개하기로 했다고 CNBC가 보도했다.
아마존고는 현금을 이용하지 않는 이른바 ‘캐시리스’를 표방하며, 아마존이 미국 전역으로 확대 전개하고 있는 무인 편의점이다. 그러나 저소득층과 이민자 등 신용카드를 만들지 못하는 사람들을 차별한다는 비판이 거세지자...
여성은 감기에 걸렸다는 남성의 말에 "그니까 나한테 어쩌라고. 네가 감기 걸려왔지 내가 감기 옮겼어?"라고 몰아붙였다. 남성이 다시 "많이 아파. 지금"이라고 힘든 내색을 하자 여성은 "그래서 어떡하라고 나더러. 그게 중요한 게 아니잖아. 빈속에 감기약 먹는다니 당신 의사 맞아? 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남성의 먹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