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시장에서 6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대표작 어비스리움 IP를 활용한 ‘어비스리움 더 클래식’은 새로운 힐링 트렌드를 선보일 작품으로 상반기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이호대 위메이드커넥트 대표는 “올해 준비한 신작은 대형 게임사와 초대형 게임 쏠림이 강했던 국내 시장에 중견 게임사 존재감을 입증하며 업계 활력을 더할 라인업이 될 것”이라고...
이어 "이외에도 '나이트크로우'의 글로벌 버전이 블록체인을 탑재해 1분기 중, '레전드오브이미르'가 3분기 중 출시할 예정이고, ‘미르의 전설2:기연(MMORPG)’, ‘로스트소드(수집형RPG)’, ‘어비스리움오리진(캐주얼)’, ‘어비스리움 매치(퍼즐)’ 등 신작도 대기 중"이라며 내년 신작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다만 4분기 적자전환은...
첫 주자로는 위메이드커넥트의 대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6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지식재산권(IP) ‘어비스리움’을 활용한 퍼즐 게임 ‘어비스리움 매치’가 있다. 이 게임은 위메이드커넥트와의 협업 속에 4분기 중 사전예약을 거쳐 내년 초 국내외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이어 내년 상반기에는 ‘애니팡’ IP 사업을 통한 첫 출시작이 될 모바일 게임...
계열회사에서도 MMORPG ’미르의 전설2: 기연‘, 서브컬쳐 RPG ’로스트 소드‘, 방치형 힐링 게임 ’어비스리움 오리진‘, 퍼즐 게임 ’어비스리움 매치‘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회사는 위믹스(WEMIX) 블록체인 사업 확장에도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지난 9월 위메이드는 SK플래닛과 블록체인 및 플랫폼 시장 생태계 확장을 위해 전략적 제휴를...
위메이드는 신작 라인업으로 △북유럽 신화 배경의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 △현대전 게임 디스민즈워 △러브 레시피 △던전앤스톤즈 △어비스리움 오리진 △미르의 전설 2: 기연 △발키리어스 등을 개발하고 있다.
블록체인 사업 강화를 위해 아랍에미리트 글로벌 테크 기관 ‘Hub71’ MOU를 체결하고, 일본에서 열린 웹3 컨퍼런스 ‘웹엑스(WebX)’에 참가하는...
그 밖에도 위메이드커넥트는 MMORPG ‘미르의 전설2: 기연’과 방치형 RPG ‘갓 오브 아이들’, ‘스피릿세이버’, 캐주얼 게임 ‘어비스리움 오리진’ 등을 2분기부터 순차적으로 서비스할 예정이다. 위메이드플러스는 낚시 게임 ‘월드피싱챔피언십’을, 라이트컨은 TCG(트레이딩 카드 게임) 장르의 ‘발키리어스’ 등을 오는 2부기와 3분기에 걸쳐서 글로벌...
이어 “현재 열혈강호, 어비스리움, 다크에덴 등이 위믹스를 통해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오 연구원은 “위메이드의 시가총액은 7월 8000억 원에서 미르4 글로벌의 흥행 이후 현재 6조 원으로 급격히 상승했다”며 “급격한 주가 상승은 미르4의 흥행과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으로써 위믹스의 잠재력이 선반영된 결과”라고 분석했다.
위메이드는 7일 진행된 2019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자회사 조이맥스는 ‘윈드러너Re’를 9월에 일본 출시 예정이고 플레로게임즈는 ‘어비스리움2’를 11월에, ‘어비스리움 소셜 버전’을 2020년 1분기에 출시 예정”이라며 “엑스엘게임즈는 하반기 ‘달빛조각사’를 출시할 예정이고, 다른 투자 개발사들도 신작 개발이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