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은 소아청소년과 양혜란 교수가 2019 유럽소아소화기영양학회(ESPGHAN)에서 ‘젊은 연구자상(Young Investigator Award)’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5∼8일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학회에서 양혜란 교수는 책임저자 및 지도교수로 발표한 2건의 연제 모두 각각 수상하게 되면서 수상의 의미를 더욱 빛냈다.
그중 을지대학교 을지병원 이은혜 교수가...
21일 최형수·양혜란 분당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팀은 항암치료를 받은 소아·청소년 암 환자 30명(평균 11.2세)과 건강한 소아청소년 30명을 비교 분석한 결과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교수팀은 대상자 중 백혈병 등 혈액암과 뇌종양과 같은 고형암 환자를 구분해 항암치료 시작 1년 후 골밀도 변화 정도를 측정한 결과 혈액암과 뇌종양 환자...
분당서울대병원에서 펼쳐질 친환경 국악뮤지컬인‘행복동 고물상’은 타이틀에 걸맞게 노인문제와 환경에 대한 내용을 동시에 다루고 있는 순수창작 작품으로, 분당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양혜란 교수가 직접 대본을 쓴 작품이다.
분당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양혜란 교수는 2007년 다문화가정의 갈등과 화해를 그린 다문화 국악 뮤지컬인 ‘러브 인 아시아’ 를...
‘행복동 고물상’은 분당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양혜란 교수가 직접 대본을 쓴 작품으로, 병원에서 뮤지컬을 보는 색다른 경험을 환자들에게 선사해 줄 계획이다.
병원측은 얼마전 국민 MC인 탁재훈 부자(父子)가 기증한 2000만원 상당의 그랜드 피아노를 통해 한층 더 품격 있는 공연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정진엽 병원장은 “환자들과 보호자들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