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화(양춘희)와 차화연(백설주)은 이정진(이세윤)이 응급실에 있다는 전화를 받고 병원으로 급히 달려간다.
박영규(강진)는 시장에서 팬사인회를 진행하지만, 단 한 명도 오지 않는다. 우연히 이를 발견
한 정혜선(김끝순)은 시장사람들에게 국수를 무료제공하며 박영규의 팬사인회를 적극적으로 도와준다.
서울로 다시 돌아온 심이영(마홍주)는 최원영(김철규)이...
정보석(민효동)은 멀리서 지켜보는 전인화(양춘희)를 발견한다.
박원숙(방회장)은 보석과 가방을 팔며 생활비를 마련하고, 최원영(김철규)는 대리기사를 시작하며 새롭게 살아가려 노력한다.
차화연(백설주)과 남명렬(이동규)은 미국지사로 가는 이정진을 배웅한다. 그러나 차화연은 유진을 불러내 미국행 비행기 티켓을 건네며 “내가 해 줄 수 있는 마지막 선택이야”...
이날 방송에서 전인화(양춘희)는 유진(민채원)과 이정진(이세윤)의 행복을 위해 독한 마음을 먹고 신구(엄팽달)네를 떠난다.
박원숙(방회장)은 주주들과 투자자들, 채권단들 앞에서 경영진 사퇴를 발표한다. 박원숙은 남은 자금으로 사업을 다시 시작해보려 하지만, 모든 돈을 맡겼던 변호사가 외국으로 도주한다.
신구는 정혜선(김끝순)과 함께 치과에 다녀오는 길에...
전인화(양춘희)는 차화연(백설주)을 찾아가 자신의 아들 이야기를 꺼낸다. 전인화는 “멀쩡한 내 아들 도둑질해서 날 평생 고통 속에 살게 하고 잔인하다고 했냐. 지금 제정신이냐”고 화를 냈다.
차화연은 “차라리 내가 세윤이(이정진)한테 말하겠다. 더는 숨 막혀서 못 살겠다”라고 말하자 전인화는 “난 30년 동안 그렇게 살았다. 며칠 괴롭다고 투정 부리는 거냐....
건강이 좋지 않은 신구(엄팽달)는 전인화(양춘희)에게 “유진의 결혼식을 빨리 봤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재촉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전인화는 난처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정진이 전인화의 아들인 것을 알게 된 최원영(윤철규)은 신바람이 나서 유진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간다.
차화연(백설주)을 찾은 유진은 전인화와 차화연의 대화를 듣게 된다. 이에 깜짝...
전인화(양춘희)에게 자신의 과거 비밀과 악행이 들통난 차화연은 전인화가 자신의 아들(이정진)을 되찾겠다고 하자 안절부절 못했다.
차화연은 결국 모든 진실이 밝혀지기 전에 유진에게 이정진과 헤어질 것을 종용했다. 그는 유진에게 “모든 욕심 버리고 널 내 며느리로 받아들이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안 되겠어. 역시 세윤이랑 넌 인연이 아니었어”라고 말했다....
‘백년의 유산’은 25일 이세윤(이정진 분)이 양춘희(전인화 분)의 아들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안겨줬다.
반면 ‘최고다 이순신’은 심막례(김용림 분)에게 독설을 들은 뒤 친딸 이순신(아이유 분)을 데려오겠다고 선언하는 송미령(이미숙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밖에 MBC ‘금나와라 뚝딱’은 14.6%, KBS 1TV ‘대왕의 꿈’은 10.1%, SBS ‘출생의...
26일 밤 9시 55분부터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42회ㆍ극본 구현숙ㆍ연출 주성우)’에서는 이정진, 유진 커플의 결혼 반대기를 들고 나선 차화연(백설주)과 자신의 친아들을 찾겠다는 전인화(양춘희)의 이야기가 전개된다.
과거 보육원 시절, 아들을 바꿔치기 했다는 사실이 들통난 차화연은 사태를 원점으로 돌리기 위해 유진에게 이정진(이세윤)과...
전인화(양춘희)가 충격에 휩싸였다. 차화연(백설주)과의 과거 비밀을 알았기 때문이다.
25일 밤 9시 55분부터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41회ㆍ극본 구현숙ㆍ연출 주성우)’에서는 이정진(이세윤)을 둘러싼 전인화와 차화연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차화연은 소포가 사라진 것을 알고 하얗게 질린다. 소포를 가지고 집으로 돌아간 사람은 다름 아닌 전인화다....
공개된 사진 속 하은진은 극 중 사이좋은 모녀로 등장하는 유진(민채원 역), 전인화(양춘희 역)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하은진은 두 배우 사이에서 활짝 웃는 모습이다.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를 짐작할 수 있다. 특히 세 명의 배우는 전부 도자기와 같은 무결점 피부를 뽐내고 있어 네티즌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공개된 사진을 본 네티즌은 “촬영 분위기 정말...
0%)을 다시 세웠다.
이날 방송에서는 마홍주(심이영)가 김철규(최원영)를 위해 이혼 서류를 두고 집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백설주(차화연)와 양춘희(전인화) 사이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는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출생의 비밀'은 6.9%의 시청률에 머물렀다.
차화연(백설주)과 전인화(양춘희) 사이의 비밀, 박영규(강진)와 선우선(엄기옥)의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신구(엄팽달)의 건강, 이정진(이세윤)과 유진(민채원)의 사랑, 옛날국수의 가업 등 풀릴 듯 풀릴 듯 풀리지 않고 있는 문제들이다.
12일 밤 9시 55분부터 방송되는 38회에서는 다시 시작하자는 최원영(김철규)에게 일방적으로 당하고 있는 유진을 본 설주가 유진을...
11일 밤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37회)’에서는 백설주(차화연 분)와 양춘희(전인화 분)의 30년 전 사건 비밀 이야기가 그려졌다.
백설주는 양춘희를 보자마자 뺨을 때리며 “내 주변을 맴도는 이유가 뭐야. 다신 안 나타기로 약속하고 번번이 사람 놀라게 하는 이유가 뭐냐”며 화를 냈다. 이에 대해 양춘희는 “사람이 참는데도 한계가 있다. 나도 더 이상은...
‘백년의 유산’에 출연한 전인화(양춘희 역)와 박영규(강진 역)의 연기가 웃음을 자아낸다.
이들은 24일 밤 9시50분부터 방송된 MBC 드라마 ‘백년의 유산’에 출연했다. 전인화는 이날 방송에서 박영규의 가사도우미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박영규는 전인화에게 세수를 해달라며 때를 썼고, 전인화는 못 해주겠다며 버티다 정보석(민효동 역)을 불러 도움을 청한다.
전인화는 MBC 주말극 '백년의 유산'에서 철없지만 남자들이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양춘희'로 열연 중이다.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전인화는 순수하고 어린아이 같은 캐릭터 '양마담'과 싱크로율 100%를 보이며 연일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전인화는 20대 신인배우 못지않은 화려한 메이크업과 패션으로 관심을 끈다.
최근 방송된 '백년의 유산' 9회에서 전인화는 박영규와...
3일 밤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극본 구현숙, 연출 주성우)' 10회에서 민효동(정보석 분)이 양춘희(전인화 분)에게 진심을 고백했다.
그러나 양마담은 "어디서 수작이야? 변두리 카페에서 술이나 판다고 내가 우습냐. 건드리면 내가 홀랑 넘어갈 것 같냐"고 화를 냈다. 이어 "전봇대 오빠는 다른 남자들과 다를 줄 알았다. 별 수 없다. 다...
이번 작품에서 전인화는 뛰어난 외모와 애교스러운 말투를 지닌 카페 '오페라'의 마담 양춘희 역을 맡았다. 국숫집 맏사위 효동(정보석)에게 반해 결국 결혼에 성공하는 사랑스럽고 친근한 캐릭터이다.
양춘희 역할에 대해 전인화는 "제가 어떻게 매력을 발산해야 많은 남정네들이 좋아할지 연구를 많이 해보겠다"면서 "그동안 다가가기 어려운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