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재난안전대책본부가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할 당시 발 빠른 감염병 대응을 위해 자체적으로 개발한 프로그램을 활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구는 지난해 개발한 이 프로그램으로 코로나19 확진이력을 먼저 탐색해 누락자를 조기에 찾아냈을 뿐만 아니라, 역학조사 시간을 단축함으로써 조사관들의 업무 부담을 줄일 수 있었다.
또한 분석프로그램은 구 자체 인력이...
인천 연수구 가족 및 지인 사례와 관련해서는 지난달 25일 이후 총 1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 부평구의 철판 제조업과 경기 양주시의 기계제조업 관련 사례에서도 각각 종사자 8명, 11명이 확진됐다.
비수도권에서는 충남 부여군의 한 대학교에서 지난달 29일 이후 학생 1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충북 음성군의 지역아동센터에서는 이용자 6명과 가족...
누적 확진자가 242명까지 늘었다. 이 가운데 9명이 인도 유래 ‘델타형 변이’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돼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이 밖에 서울 강서구 실내체육시설(누적 12명), 서울 마포구 음식점(2번째 사례·21명), 서울 서초구 음식점(14명), 인천 남동구 코인노래방(10명), 경기 양주시 고등학교(27명), 경기 고양시 방문교습(14명), 충남 천안시...
이 밖에 서울 강서구 실내 체육시설(누적 12명), 서울 마포구 음식점(21명), 서울 서초구 음식점(14명), 인천 남동구 코인노래방(10명), 경기 양주시 고등학교(27명), 경기 고양시 방문교습(14명), 충남 천안시 유흥주점(10명), 부산 남구 목욕탕(11명) 관련 등에서도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갑질모녀' 사건으로 피해를 입은 경기 양주시 옥정신도시의 고깃집이 잠정 휴업을 결정했다.
31일 현재 고깃집 앞에는 "당분간 휴무합니다. 죄송합니다"라는 안내문이 붙여져있다. 전일까지 정상적으로 영업을 해왔던 업주는 건강악화를 이유로 휴업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멀리서 오신 분들 헛걸음하게 해드려 죄송하다"라며...
5일 첫 확진자가 나온 경기 양주시 유치원 사례에선 접촉자 조사 과정에서 9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누적 10명 가운데 지표환자를 비롯한 가족이 2명, 교사 2명, 원아 4명, 원아의 가족 2명이다.
비수도권의 경우 충남 당진시 지인 모임과 관련해 16일 첫 확진자가 나온 뒤 접촉자 조사에서 8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경남 진주시 요양병원과...
또 해외입국 외국인 1명, 확진자와 접촉한 외국인 3명, 내국인 7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외국인 확진자는 대부분 무증상으로, 거주지는 동두천이지만 직장 등 주 생활권은 양주·포천·남양주·인천 등 다양한 것으로 조사됐다.
방역당국은 확진자들의 동선 등 역학관계를 조사하고 있지만, 확진자들 간 역학관계가 확인되지 않아 지역사회 확산이 우려되고 있다....
경기 양주시 섬유제조업체에서 직원 14명이 확진된 데 이어 경기 광주시 가구제조업체에서는 직원 11명과 가족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경기 평택시 재활용업체에서도 직원 12명과 가족 1명이 확진됐다.
서울 용산구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누적 257명), 충남 아산시 귀뚜라미보일러 제조공장(198명) 등 기존 집단감염 사례 규모도 커지고 있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수도권에서는 경기 양주시 섬유 제조업장에서 누적 1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날 첫 확진자(지표환자) 발생 후 접촉자 조사 과정에서 13명이 연이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한, 경기 광주시 가구 제조업장에서 12명, 경기 평택시 재활용업체에서 13명이 각각 확진됐다.
비수도권에서는 충남 아산시 귀뚜라미 보일러 제조공장 관련 누적...
8명이 확진됐다.
아울러 서울 용산구 순천향대 서울병원(누적 250명), 경기 남양주시 진관산단 플라스틱공장(189명), 부천시 영생교 및 보습학원(178명), 충남 아산시 귀뚜라미보일러 공장(192명) 등에서도 추가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해외유입 확진자 중 3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7명은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방역 당국은 경기 양주시 남면 산업단지에서 근무하는 근로자 719명을 검사해 이중 외국인 근로자 21명과 내국인 1명 등 총 2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확진자는 총 세 개 업체에서 발생했다. 검사 결과를 기다리거나 검사를 아직 받지 않은 직원이 1600여 명에 달하는 만큼 확진자가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
이와 관련해 양주시 관계자는 “검사를 받고...
주요 감염 사례는 개신교 선교단체 ‘인터콥’이 운영하는 경북 상주시 BTJ열방센터 관련 확진자가 787명까지 불어났다. 경기 양주시 육류가공업체 관련 감염자는 104명으로 늘었다.
이 밖에도 서울 동대문구 사우나와 관련해 누적 28명, 세종시 음악학원 사례에서 총 1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경기 양주시 육류가공업체와 관련해선 4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가 104명이다.
경북 상주시 BTJ열방센터와 관련해서는 3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787명(전날 오후 6시 기준)으로 늘었다. 이 센터를 방문한 것으로 추정되는 3천3명 중 26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들 확진자를 통해 522명이 추가로 감염됐다.
전남 영암군 사찰과 관련해서는 12명이 추가 확진돼...
경기 군포시 소재 공장과 양주시 육류가공업체에서도 확진자가 추가돼 현재까지 확진자는 각각 90명이 됐다
비수도권에서도 집단감염 확진자가 속출했다. 5일 첫 확진자(지표환자)가 나온 강원 원주시 직장동료 관련 사례에서 지표환자의 가족과 동료, 동료의 가족까지 잇따라 확진돼 확진자가 12명으로 늘었다.
충북 청주시의 한 병원 관련 사례에선 11일 첫...
경기 고양시 특수학교에선 총 10명의 신규 집단감염이 발생했으며, 구리시 주간보호센터와 관련해선 지난해 12월 30일 선제검사에서 3명이 확진된 이후 7명이 추가 확진됐다. 안양시 대학병원, 양주시 육류가공업체 관련 확진자는 각각 20명으로 5명, 85명으로 14명 증가했다.
비수도권에선 충북 괴산군·음성군·진천군·경기 안성시 병원 관련 확진자가 420명으로 14명...
송파구 장애인복지시설과 관련해서도 격리자 추적검사에서 9명이 추가 확진(누적 80명)됐다. 경기 양주시 육류가공업, 충남 천안시 식품점·음식점 관련 확진자는 각각 72명으로 8명, 142명으로 11명 늘었다. 대구 달서구 의료기관과 관련해선 접촉자 추적검사를 통해 19명이 추가 확진(누적 46명)됐다. 울산 중구 종교시설 관련 확진자도 34명으로 21명...
서울 구로구 요양병원ㆍ요양원과 관련해 격리자 추적검사 중 15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225명이 됐다.
경기 양주시 육류가공업체와 관련해서는 접촉자 조사 중 17명이 추가 감염돼 확진자가 64명으로 늘었다. 64명 모두 종사자들이다.
3일 첫 확진자(종사자)가 나온 수원시 병원과 관련해서는 접촉자 조사 중 10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10명은 종사자 2명...
서울 송파구 교정시설과 관련해 79명이 추가(누적 1173명)된 것을 제외하면 대부분 복지·의료시설과 교회, 직장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늘었다. 주요 사례를 보면, 서울 영등포구 장례식장, 경기 양주시 육류가공업체와 관련해 각각 18명, 47명의 신규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경기 오산시 급식업체, 충북 옥천군 병원에선 각각 12명, 10명이 확진됐으며, 충주시 종교시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