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노후화된 의왕 ICD, 군포 IFT 등 5대 내륙물류기지는 현대화해 그 기능을 강화하고 서울 신정·양재 화물 터미널 등 도심 노후 물류시설은 주거·문화시설 등이 융·복합된 도시첨단물류단지로 조성한다.
항만배후단지는 2030년까지 3100만㎡를 공급하고 첨단산업·외자유치를 위해 항만형 자유무역지역도 평택, 인천신항 등으로 확대 지정한다.
인천공항에는...
양재 도시첨단물류단지는 서부트럭터미널 도시첨단물류단지에 이어 두 번째로 추진되는 사례로, 서울 시내 도심 물류 시설을 갖출 뿐만 아니라 연구, 상업분야까지 겸비해 지역 내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것으로 전망된다.
29일 서울시는 서울 서초구 양재동 225일대 ‘양재 도시첨단물류단지 개발사업’에 대한 계획안을 승인·고시했다고 밝혔다....
하림에서 신청한 양재 도시첨단물류단지 용적률은 800%로 결정됐다. 물류시설 30%, 상류시설 20%, 지원시설 50% 등이다.
이에 총 8만6000㎡ 부지에는 높이 223m, 지하 8층, 지상 최대 58층 규모의 단지가 들어선다. 주요 시설은 연구개발(R&D) 시설 20%, 공동주택 998세대, 오피스텔 972세대 등도 포함됐다.
시가 승인한 주요 조건부 내용은 대중교통 접근성 향상을 위한...
김장원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하림그룹은 양재동 한국화물터미널 부지에 도시첨단물류단지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최근 서울시가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양재 나들목(IC) 주변 약 300만㎡ 개발을 의미하는 ‘양재 택지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을 가결했다는 소식이 개발 기대감을 높여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오랜...
광명․시흥은 첨단산업과 제조․유통․주거가 융합된 혁신클러스터로 키우고 판교에는 ICT 기반의 핀테크와 팹리스 등을 육성하겠습니다.
용인은 반도체 국가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조성하고 반도체 배후도시로 조성 중인 용인 플랫폼 시티를 차질 없이 신속하게 추진하겠습니다.
반도체는 4차 산업혁명의 쌀이자 우리 경제의 버팀목입니다. 화성, 오산, 기흥, 평택...
양사는 이번 주식교환을 통한 사업구조 재편으로 NS쇼핑의 식품전문 플랫폼 구축, 최대 역점 사업인 양재 도시첨단물류단지 조성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에 따라 하림지주는 신주발행을 통해 NS쇼핑 주주들(엔에스쇼핑 자기주식, 하림지주 소유 주식 제외)에게 1:1.41347204 비율(NS쇼핑 1주당 하림지주 1.41347204주)로 주식을 교부하는 포괄적...
양재 도심첨단 물류단지 개발을 두고 벌어진 서울시와 하림산업 간 갈등에 대해 감사원이 결국 하림의 손을 들어줬다. 서울시의 정책 혼선이 갈등을 초래했다는 게 감사원의 의견이다. 그간 막혔던 양재동 옛 화물터미널 부지 개발이 앞으로 속도를 낼 것인지 관심이 쏠린다.
감사원은 지난 1월 제기된 공익감사 청구에 따라 서울시의 양재 도심첨단 물류단지(이하...
같은 날 하림은 입장문에서 “하림은 국가정책에 맞춰 2016년부터 도시첨단물류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했다”며 “이곳은 서울시장이 직인날인한 신청에 따라 국토부가 시범단지로 선정했고 같은 해 7월 국가계획에 반영됐다”고 했다.
하림은 또 “지난해 8월 서울시 요구를 반영한 투자의향서를 다시 제출했지만 인허가 절차가 중단됐고, 이는 서울시 도시계획국이...
서울 서초구 양재동 옛 화물터미널 부지를 도시첨단물류단지(파이시티)로 조성하는 사업을 서울시가 고의로 지연시키고 있다는 하림그룹의 주장에 대해 서울시가 반박하고 나섰다.
시는 3일 서울시청에서 양재 한국화물터미널 부지와 관련한 브리핑을 열고 "해당 부지가 도시첨단물류단지 시범단지로 선정, 반영됐다는 이유로 하림 측이 기존 서울시...
서울 서초구 양재동 옛 화물터미널 부지를 도시첨단물류단지(파이시티)로 조성하는 사업을 서울시가 고의로 지연시키고 있다는 하림그룹의 주장에 대해 서울시가 반박하고 나섰다.
시는 3일 서울시청에서 양재 한국화물터미널 부지와 관련한 브리핑을 열고 "해당 부지가 도시첨단물류단지 시범단지로 선정, 반영됐다는 이유로 하림 측이 기존 서울시...
하림의 양재 도시첨단물류단지는 정부가 지난 2015년 글로벌 전자상거래 시대를 대비해 도시 내 도시첨단물류단지 제도를 도입키로 한 6개 시범단지 중의 하나다.
하림산업은 그동안 국토교통부·서울시 등과 개발 방식 및 절차 등을 협의해왔으며 서울시가 지난 7월 '산업단지 인ㆍ허가 절차 간소화를 위한 특례법'에 따른 물류단지 지정 및 개발 절차에 관한...
하림이 양재동 사유지의 5조7000억 원 규모 정부 도시첨단물류단지 개발 추진 소식에 상승세다.
2일 오전 9시 12분 현재 하림은 전일 대비 130원(4.19%) 오른 3235원에 거래 중이다.
1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에 따르면 서초구 양재동 225 일대에 위치한 옛 화물터미널 용지(9만1082㎡)는 총 5조7000억원을 투자해 첨단물류센터와 연구개발(R...
또 서울 양재동에 도시첨단물류단지 조성을 통한 식품 물류의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하림그룹은 이미 전북지역에 (주)하림, 하림식품 등 17개 계열사가 본사를 두고 있으며 55개 사업장에서 2700여개의 직접 일자리와 협력사, 계약사육 농가 등 1200여개의 간접 일자리를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전북 익산에 조성하는 하림 푸드 트라이앵글(Harim Food Triangle)이...
1단계 사업지 4곳은 ‘청년을 위한 거점도시’(사당), ‘동북권 최대 복합 체육·문화·생태 도시’(도봉), ‘첨단 철도물류 거점도시’(수색), ‘문화와 자연이 함께하는 산업관문’(온수)라는 방향을 설정해 지역이 가지는 환경적, 입지적 특색을 살리는 방향으로 개발한다.
첫 번째 시범사업을 추진하는 지역은 사당이다. 이곳은 지난 1970년대 문을 닫은 채석장이...
그는 "목표부가는 금융비중 증가를 반영해 기존 26만원에서 11% 낮춰 잡았다"면서 "당분간 홈쇼핑 본업은 밋밋한 국내 소비환경과 각종 비용상승으로 특별한 모멘텀이 없는 상황이지만 양재동 화물터미널이 지난 6월말 도시첨단물류단지로 선정되면서 자산가치가 상승 중이며, 미래 개발가치에 대한 기대감도 커 중장기적으로는 매수의견을...
빠른 단지는 2017년 착공될 전망이다. 한국트럭터미널 부지는 정부와 서울시가 추진 중인 양재·우면 연구개발(R&D) 특구 육성방안(9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 맞춘 복합개발이 이뤄질 예정이다.
운송시간 단축, 정보기술(IT) 인프라 활용에 따라 반일배송 서비스, 배송시각 예측서비스 등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도시 내부에 첨단물류인프라가 확충되면, 운송거리...
해당부지는 또 서울시가 ’일하고 먹고 자는 것이 가능한 ‘도심형 R&D 혁신지구’로 육성하려는 ‘양재・우면 R&D지구 육성 종합계획‘을 추진하고 있어 이를 뒷받침하는 시설과 기능의 조성방안도 적극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NS홈쇼핑은 자회사 하림식품이 전라북도 익산지역에 대규모 식품가공공장 단지를 조성중이어서 생산, 물류, 판매의...
17일 대통령 주재 제9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확정한 ‘투자활성화 대책’에 따르면 정부가 지원하기로 한 대기 프로젝트는 △기업 연구개발(R&D) 집적단지 조성 △K-컬처밸리 조성 지원 △자동차서비스복합단지 조성 △의왕산업단지 조성 △태안 기업도시 내 타이어 주행시험센터 투자애로 해소 △수상태양광 발전사업 지원 등 6개다.
우선 내년까지 양재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