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호 국무조정실 규제조정실장은 30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규제샌드박스 승인기업 및 민간 전문가를 만나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제도개선을 위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간담회는 규제샌드박스 시행 5년차를 맞아 제도 운영성과를 돌아보고 기업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관계부처‧민간전문가와 함께 규제샌드박스 제도의 발전방향을...
△에스엔텍비엠, 이정준ㆍ강승구 각자대표 체제로 변경
△리드, 20억 원 규모 사채 원리금 미지급 발생
△조광ILI, 양성호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에이프로젠 H&G, 에스맥 지분 241억 원에 양도 결정
△이에스에이, 한현기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JW신약, 250억 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케이피에프, 자회사 케이피에프글로벌 흡수합병 결정...
500비디오스가 제작을 맡은 GS샵의 상품소개영상은 15초 내외의 길이로 짧고 임팩트 있게 제품을 소개한다. 해당 영상은 내달부터 GS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성호 500비디오스 대표는 “GS샵과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소비자의 신뢰를 얻을 수 있는 제품 소개영상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양성호 조선체육대학장을 비롯해 총 8명으로 구성된 북한 대표단은 중국 베이징을 경유해 국내에 입국했다.
조직위원회의 요청에 따라 인터뷰를 생략됐다. 하지만 대표단은 모두 밝은 얼굴로 입국해 눈길을 끌었다. 양성호 학장은 20일 인천아시안게임 기념 학술대회에 참석해 기조강연을 할 예정이며 21일에는 인천 중구 하버파크 호텔에서 열리는...
보건복지부는 지난달 20일 경북 경주 마우나리조트 체육관 붕괴당시 다른 사람을 구하가 숨진 고(故) 양성호씨를 의사자로 인정했다고 6일 밝혔다.
복지부는 이날 오후 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에서 '2014년도 제1차 의사상자심사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심의·의결했다.
의사상자는 급박한 위기상황에 처한 다른 사람의 생명 또는 신체를 구하기 위해 자신의 생명과...
점검회의를 열고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 사건과 관련한 후속대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정부는 사고원인의 명확한 규명과 함께 유사한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 기후변화에 대응한 관리대상 시설 확대 등 관련 제도를 대폭 정비할 방침이다.
또한 인명구조 과정에서 사망한 고(故) 양성호씨에 대한 신속한 의사자 처리 등 사고 수습에도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이날 영결식에서 고 양성호(25·미얀마어과), 김진솔(18·여·태국어과), 이성은(20·여·베트남어과), 박주현(18·여·비즈니스일본어과), 김정훈(20·미얀마어과), 윤체리(19·여·베트남어과), 박소희(18·여·미얀마어과), 강혜승(18·여·아랍어과), 고혜륜(18·여·아랍어과) 학생에게 명예졸업장이 수여됐다.
고 강혜승(19·아랍어과)과 고 김정훈(20·미얀마어과)은 이날 오전...
한편, 이번 사고때 현장에 갇힌 후배들을 구하려다 숨진 부산외국어대학교 학생 고(故) 양성호씨에 대해 정 총리는 "의사자로 선정하는 것을 적극 검토하고 관련 위원회 개최 등 절차를 신속히 추진하라"고 주문했다.
이에 따라 경찰청은 사고 리조트의 안전관리 부실 여부와 체육관 인허가 및 시공과 관련해 불법 여부를 집중 수사하기로 했다....
부산 남구, 양성호씨 의사자 추진
지난 17일 경주 리조트 체육관 붕괴사고 때 후배를 구하려다 목숨을 잃은 양성호(25) 부산외대 미얀마어과 학회장에 대해 의사자 신청이 추진된다.
부산 남구는 희생정신을 보여준 양씨를 의사자로 선정해줄 것을 보건복지부에 신청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남구는 이번 사고에 대한 경찰조사가 끝나는 대로 유가족으로부터...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 부산외대 양성호 의사자 추진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로 목숨을 잃은 양성호(24)씨에 대해 '의사자' 신청이 추진된다.
부산외대는 살신성인의 자세를 보인 양씨를 의사자로 인정해달라고 관계기관에 건의하기 위해 협의를 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유족과의 보상합의와 장례가 우선인 만큼 그 이후에 진행할 계획이다.
양씨는 지난...
18일 부산외대 미얀마어과와 유가족에 따르면 미얀마어과 학회장인 양성호(25.4학년)씨는 사고 당시 체육관 천장이 무너지는 모습을 보고 주위에 있는 신입생들에게 "뛰어"라고 말하며 함께 대피했다.
뒷문이 잠겨 수많은 학생들이 우왕좌왕하는 사이 양씨는 사고 현장을 벗어났다. 그는 체육관 천장이 무너지자마자 창문을 깨고 후배들을 탈출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