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기존에 농산물에만 시행되던 저탄소 농산물 인증제도를 축산업까지 확대할 수 있도록 기준을 도입하고, 전통주 정의와 범위를 소비자 인식에 맞게 개선하기로 했다.
공익직불제 기본직접직불금 지급대상 요건 개선, 가공용 정부양곡 공급계획 조기 공표, 농업인 확인서 발급 가능 임산물 면적 기준 완화, 원산지 표시방법 및 저온유통체계구축사업 지원대상 제외...
결과
△2021년 양곡소비량조사 결과
△KDI 부동산시장 동향(2021. 4/4분기)
28일(금)
△부총리 08:30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서울청사), 10:00 공공기관운영위원회(비공개)
△기재부 1차관 물가관계차관회의(주재) 및 현장방문(미정)
△2021년 12월 및 연간 산업활동동향(석간)
△2021년 12월 및 연간 산업활동동향 및 평가(석간)
△2021년 담배시장 동향...
농식품부 관계자는 "건전한 시장 질서 유지를 위해 낙찰업체를 중심으로 신구곡 혼합 유통(생산연도가 다른 쌀을 혼합해 유통하는 행위), 양곡표시제도 위반 등에 대한 집중 단속도 병행한다"고 설명했다.
다만 일부에서는 정부양곡이 풀려도 쌀값 상승은 계속될 것이라고 우려하기도 한다. 한 업계 관계자는 "시장 수요는 2020년산인데 정부양곡은...
농식품부 공급된 정부양곡이 시장을 안정시키는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철저하게 관리할 계획이다. 공매 물량은 실수요업체에 공급되도록 벼 상태 판매를 금지하고 3개월 이내에 쌀(또는 현미)로 팔아야 한다.
농식품부는 건전한 시장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낙찰업체를 중심으로 신·구곡 혼합 유통, 양곡표시제도 위반 등에 대한 집중적인 단속도 병행할 예정이다.
앞서 농식품부는 지난해 쌀 생산량이 감소에 따라 정부양곡 37만 톤 내외를 단계적으로 시장에 공급하기로 했다. 이번 공급 이후 남은 물량 19만 톤 3∼6월 중 매월 공매를 통해 나눠 공급할 예정이다.
아울러 건전한 시장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낙찰업체를 중심으로 연산 혼입, 양곡표시제도 위반 등에 대한 집중 단속도 병행할 방침이다.
수확기에는 11∼12월 국산·수입산 쌀 혼합, 생산연도 혼합 등 양곡표시제도 특별단속을 추진하고 정부양곡 유통·관리 실태도 중점 점검할 방침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수확기 초기 산지 쌀값 또는 쌀 최종생산량 확정 등을 고려해 수급 상황을 재점검하고 필요할 경우 추가적인 수급안정조치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쌀을 포함한 9개 품목의 양곡표시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국립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올해 쌀 등 9개 품목에 대한 양곡표시제도 이행실태조사 결과, 이행률이 지난해보다 0.1%포인트 상승한 97.8%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2013년에 도입한 양곡표시제도는 품질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을 위해 미곡, 맥류, 두류, 잡곡류 등...
‘2018년 양곡소비량 조사’(1.28.발표) 관련 쌀 소비량 추이 분석
29일(화)
△농식품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농식품부 차관 11:00 사회복지시설 방문(의왕)
△‘18년도 농식품 원산지 표시 위반업체 3,917개소 적발
(석간)
△올해 실용화 지원사업, 이렇게 달라집니다
△월동배추․무 수급안정 대책 추진
△농업재해․안전보험 지원 확대로 농가...
추진계획」
△양곡표시제도 이행점검 결과
△소비자 평가 우수한 우리 딸기, 보급 확대 위한 설명회
16일(수)
△농식품부 장관 11:00 농촌유휴시설 활용 창업 현장방문(청주)
△청년 농촌보금자리 조성 추진
17일(목)
△농식품부 장관 18:00 창농·창업 혁신 생태계조성 활성화포럼(서울)
△농식품부 차관 14:00 차관회의 및 정책홍보 전략회의(세종)...
매기는 제도이다. 쌀 등급 표기제는 농림축산부의 양곡관리법 개정을 통해 내년 10월부터 의무화될 예정이다.
이마트는 소비자들에게 쌀 상품의 신뢰를 높이고 쇼핑 편의를 제공하려고 지난 9월부터 올해 수확된 햅쌀 상품 중 일부에 쌀 등급을 표시해왔다. 오는 12월부터는 업계 최초로 백미 전 상품으로 확대해 쌀 상품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 감소하는 쌀소비를...
유럽연합(EU) 체결한 ‘유기가공식품 동등성 인정협정’이 2월1일부터 적용됨에 따라 자국의 인증만 받으면 상대국에서도 ‘유기’ 표시가공식품을 판매할 수 있게 된다.
또 돼지고기의 원산지, 사육자, 도축장, 포장처리업소 등의 정보가 기록·관리되는 이력제도 실시된다. 소 50마리 미만을 사육하는 영세 축산농가에 대해 구제역 백신접종 비용을 지원하며...
그러나 내년부터는 반드시 국내법에 따라 사전 인증을 받아야만 가공식품에 ‘유기’라고 표시할 수 있게 된다.
유지방 중심의 현 원유가격 산정체계는 유단백질 중심의 가격체계로 개편된다. 소비자 기호가 고지방 우유에서 고단백질 우유로 변화한 데 따른 것이다.
토종가축 인정제도도 시행된다. 한우, 돼지, 닭, 오리, 말, 꿀벌 등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고유의...
품관원은 또한 이번 특별단속과 함께 다음달부터 시행되는 쌀 등급표시 및 단백질 함량표시 의무화 등 개정된 양곡표시 제도와 부정유통 방지 홍보도 적극 실시할 예정이다.
양곡 부정유통 신고 포상금은 적게는 5만원 많게는 100만원에 이른다.
품관원 관계자는 “이번 특별단속을 통해 양곡 부정유통 방지와 함께 소비자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