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 코리아는 자사가 제공중인 지역정보 검색 서비스 ‘야후! 거기(gugi.yahoo.co.kr)’의 아이폰용 앱을 새롭게 업데이트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의 특징은 기존의 포털형 구성을 벗어나 한층 간결해진 화면 구성과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적용한 것이다.
특히 실행 속도가 기존 버전 대비 30% 이상 향상돼 보다 빠르게 지역 정보 검색 서
야후! 코리아는 내년 1월부터 야후!의 새로운 홍보대사로 활동할 퍼플 앰버서더, 야후! 거기걸스 11기를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
야후! 거기걸스는 숨은 지역 정보를 발굴하고 온라인을 통해 전파하는 UCC 리포터로서 지난 2005년 1기 출범 이후 총 1270명의 여대생이 거쳐간 야후!의 대표적인 프로그램 중 하나다.
이번에 모집하는 야후! 거
포털사이트 야후코리아가 다음달 3일, 3년여만에 한국시장 전략을 밝히고 국내 토종 포털업들에게 다시한번 도전장을 던진다.
지난 2000년대 초반 ‘거기 걸스’, ‘야후 꾸러기’ 등 한국 특화형 서비스로 높은 인기를 구사했던 야후코리아가 대대적인 개편을 통해 지난 10년동안 잃어버린 이용자들을 되찾겠다는 것이다.
29일 야후코리아에 따르면
야후코리아가 지난 3일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야후! 거기걸스 10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70명의 1기 참가자들과 야후! 코리아 임직원, 후원사인 한국코닥 임직원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에 선발된 70명의 야후 거기걸스 10기 참가자들을 오는 12월까지 야후!를 알리고, 야후!의 신규
야후 코리아는 '야후! 거기걸스' 9기, 70명을 오는 3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야후! 거기걸스 9기는 지역 리포터로서의 본연의 역할에서 나아가 야후 서비스를 알리는 퍼플 엠베서더(홍보대사) 역할을 맡게 된다.
매월 정기적으로 야후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미션을 수행하고, 신규 서비스에 대한 리뷰 쓰기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