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우병 치료제 앱스틸라, 필수의약품인 알부민 등 혈액제제를 판매하고 있는 SK플라즈마는 헌혈 캠페인에 참여하는 구성원에게 기존 지급됐던 헌혈 기념품과 함께 텀블러를 제공할 방침이다. 지난 1월, 김승주 SK플라즈마 대표는 환경보호 실천을 위해 참여한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서 올해 헌혈 캠페인에 참여하는 구성원에게 텀블러 제공을 약속했다....
김훈택 티움바이오 대표는 “TU7710은 기존 치료제 대비 반감기를 상당히 길게 만들어 환자 및 의료시스템의 부담을 줄여줄 수 있는 혁신 신약”이라며 “미국과 유럽 등의 허가를 받아 전 세계 40여 개국에서 판매 중인 앱스틸라를 연구개발한 경험을 바탕으로, TU7710을 혈우병 환자들의 미충족 의료수요 해소를 위한 치료제로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훈택 티움바이오 대표는 “TU7710은 기존 치료제 대비 반감기를 상당히 길게 만들어 환자 및 의료시스템의 부담을 줄여줄 수 있다”며 “티움 연구진은 미국 식품의약국(FDA), 유럽 유럽의약품청(EMA) 등의 허가를 받아 전세계 40여개국에서 판매중인 A형 혈우병 치료제 ‘앱스틸라’를 연구개발한 경험을 바탕으로, TU7710을 혈우병 환자들의 미충족...
티움바이오는 임상 1상 중인 혈우병 치료제 ‘앱스틸라(TU7710)’로 17억5000만 원을 받는다. TU7710은 중화항체 보유 혈우병 환자를 위한 우회인자 치료제다. 회사에 따르면 전임상에서 기존 치료제 대비 높은 치료 효과와 6~7배 긴 반감기를 나타냈다. 이번 임상에서 건강한 성인 남성을 대상으로 TU7710의 안전성, 내약성 등을 평가하고 임상 2상을 위한 최적...
임상에서 안전성을 확인하면 높은 상업화 가능성으로 신속한 기술이전이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티움바이오의 김훈택 대표 및 바이오신약개발 연구진은 SK케미칼 재직 당시 혈우병 치료제 ‘앱스틸라’를 개발한 바 있다. 앱스틸라는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유럽의약품청(EMA), 일본 후생성, 국내 식약처 등의 허가를 받아 전 세계 40여 개국에서 판매 중이다.
회사 측은 “혈우병치료제 앱스틸라, 필수의약품인 알부민 등 혈액제제를 판매하고 있는 SK플라즈마는 보다 많은 헌혈 참여를 위해 기존 지급됐던 헌혈 기념품, 봉사 포인트에 더해 참여자에 기프티콘 등 추가 사은품을 제공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앱스틸라는 싱글체인(단일 사슬형) 기술로 설계된 A형 혈우병 치료제다. 체내 안정성과 약효 지속시간을...
티움바이오는 혈우병치료제 앱스틸라(AFSTYLA®)를 다국적 제약사 CSL에 라이선스아웃한 경험을 가진 연구진이 포진해 있다.
또한 생물체를 이용한 복잡한 제조공정으로 인해 주변 환경 변화에 매우 민감한 바이오의약품 개발 일련의 과정을 자체 기술로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바이오 분야의 기술적 우위를 활용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자 하고자...
지난 6월부터는 글로벌 최대 혈액제제회사 CSL사의 A형 혈우병치료제 앱스틸라(AFSTYLA®)의 마케팅 및 판매를 개시했다.
SK플라즈마는 개발중심의 NRDO(No Research Development Only) 신사업을 통해 1차적으로 유전자재조합 기반의 혈우병치료제 등 차세대 혈액질환 신약 파이프라인을 도입, 개발하고, 나아가 희귀난치질환 영역에서의 차별화된 신약후보물질과...
SK플라즈마는 씨에스엘베링 코리아(CSL Behring Korea)의 장기지속형 유전자재조합 8인자 제제 앱스틸라(AFSTYLA®, 성분명 로녹토코그알파)에 대해 독점 판매 계약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계약에 따라 씨에스엘베링은 앱스틸라 생산ㆍ수입을, SK플라즈마는 국내 마케팅 전체를 담당하게 된다.
앱스틸라는 세계 최초이자 유일하게 싱글체인(단일 사슬형) 기술로...
1일 1회 제형으로 개발해 환자의 편의성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티움바이오는 자궁내막증 신약후보물질 외 면역항암제, 섬유증, 혈우병 치료제 등 주로 희귀난치성질환영역을 연구개발하고 있다. 티움바이오의 김훈택 대표와 연구진은 SK케미칼에서 혈우병치료제 ‘앱스틸라’를 개발해 기술이전한 바 있다.
약 1년이 소요될 예정이며, 이에 따라 2021년 중 임상시험에 진입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티움바이오는 “김훈택 대표 및 연구진은 SK케미칼 재직 시 국내 바이오 신약 최초로 FDA 및 EMA의 허가를 득한 ‘앱스틸라(AFSTYLA, 혈우병치료제)’를 개발한 주역으로, TU7710의 개발을 통해 ‘앱스틸라’의 성공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SK케미칼이 개발해 기술수출한 A형 혈우병치료제 '앱스틸라'가 국내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씨에스엘베링(CSL Behring)은 장기 지속형 재조합 단일 사슬형 혈액응고 제8인자 제제 앱스틸라(AFSTYLA)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소아 및 성인 A형 혈우병 치료제로 승인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앱스틸라는 SK케미칼이 개발해 2009년 씨에스엘베링에 기술이전한...
1호 ‘조인스’, 2007년 발기부전치료 신약 ‘엠빅스’ 등 자체 신약 개발에 잇달아 성공했다. 이후 R&D 방향을 ‘치료’에서 ‘예방’으로 전환, SK바이오사이언스와 SK플라즈마로 전문화해 세계 최초 4가 세포배양 독감백신인 ‘스카이셀플루4가’를 개발∙상용화했고, 바이오 신약 최초로 혈우병 치료제 ‘앱스틸라’의 미국∙유럽 판매 승인을 획득했다.
국내 기업이 개발한 신약으로는 LG생명과학의 팩티브(2003년), 동아에스티의 시벡스트로(2014년), SK케미칼의 앱스틸라(2016년), SK바이오팜의 수노시(솔리암페톨, 2019년)에 이은 5번째 승인 획득이다. 특히 SK바이오팜은 기술수출 없이 직접 글로벌 임상 3상까지 추진해서 승인까지 획득한 첫 사례라 더 의미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SK바이오팜은 미국법인인...
다만 미국 진출이 국산 신약의 상업적 성공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 지금까지 FDA 허가를 받은 국산 신약은 LG화학의 ‘팩티브’와 동아에스티의 ‘시벡스트로’, SK케미칼의 ‘앱스틸라’ 등이 있지만 모두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했다. 대신 2016년 셀트리온의 ‘인플렉트라’를 시작으로 바이오시밀러 중심으로 미국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2009년 글로벌 제약사 CSL에 기술 수출한 ‘앱스틸라’는 세계 최초 단일 사슬형 분자구조 A형 혈우병 치료제다. 기존 혈우병 치료제는 분리된 두개의 단백질이 연합된 형태였지만 앱스틸라는 두 단백질을 하나로 완전 결합해 안정성을 개선하고 효능과 약효 지속 시간을 향상했다. CSL에서 생산 및 글로벌 임상, 허가 신청을 진행해왔으며,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SK케미칼이 지난 2009년 호주 제약사 CSL베링에 기술수출한 혈우병치료제 ‘앱스틸라'가 지난 1월 유럽의약국(EMA, European Medicines Agency)으로부터 최종 시판 허가를 받은 것도 올해 주목할만한 소식이다. 앱스틸라는 지난해 5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시판 허가를 받은데 이어 유럽 관문도 통과하며 국내 기술로 개발한 바이오신약 중 미국과 유럽 시장에 진출했다....
SK케미칼은 혈우병 치료제 ‘앱스틸라’, 국내 대상포진 백신 시장을 겨냥한 NBP608 등을 앞세워 치료제와 백신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 SK바이오랜드 역시 화장품과 천연 의약품 원료 등을 생산하며 SK의 바이오 사업에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SK는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한 개인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제약·바이오 사업에서 개인 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