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민과 정려원이 서로의 감정을 드러냈다.
7일 밤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 마지막회에서 이고은(정려원)은 앤서니(김명민)의 실명 상태를 알고도 그를 찾아갔다.
이날 이고은은 앤서니에게 "언제까지 눈이 멀고 있다는 사실을 숨길 거냐며 "우울증이라고? 나하고는 상관없는 일이니깐 신경 쓰지 말라고? 나하고 왜 상관이 없느냐"고 말했다.
탤런트 오지은의 볼륨 있는 몸매가 공개돼 화제다.
오지은은 26일 방송된 SBS '드라마의 제왕'에서 앤서니김(김명민)의 전 애인이자 배우 성민아 역을 맡아 첫 등장했다. 그동안 드라마 '웃어라 동해야' '수상한 삼형제' 등에서 보여줬던 순수하고 청순한 이미지와는 사뭇 달랐다.
극 중 오지은은 가슴 부분이 깊게 파인 검은 미니드레스를 입어 육감적 몸매를
패셔니스타 정려원과 문채원이 각 드라마에서 캐릭터는 다르지만 스키니 진으로 스타일을 살렸다.
정려원은 SBS TV ‘드라마의 제왕’에서 따뜻한 성격을 가진 작가 이고은 역할을 맡고 있다. 성공을 위해서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 캐릭터로 제작사 대표 앤서니 킴과 사사건건 대립하며 안방극장에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매회 다양한 스키니 진과 함께 체크셔츠
첫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이 처음부터 강한 장면을 연출했다.
5일 밤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 1회에서 드라마 제작사 대표로 분한 맨서니 김(김명민 분)은 광고사에서 협찬 받은 오렌지주스를 대본에 쓰지 않는 드라마 작가 정홍주(서주희 분)와 의견대립을 겪었다.
이날 정 작가는 "주인공이 복수하고 나서 우아하게 죽는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