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씨디 관계자는 “두 김씨가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은 지난 2009년 당시 박성훈 대표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당시 박 전 대표는 액티투오 대표이기도 했다”며 “박 전 대표가 액티투오 대표 명의로 이들에게 에듀패스 투자에 따른 원금보장 확약서를 써주면서 문제가 불거졌는데, 이는 에스씨디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고 말했다.
또 이번 승소로 인해...
전 대표 이사 박성훈씨의 1000억원대 횡령혐의가 불거진 액티투오와 에스씨디는 나란히 반대매매 홍역에 시달려야했다. 먼저 박씨의 투자회사였던 액티투오 최대주주 이너버티브홀딩스는 액티투오 주식을 담보로 돈을 빌렸다. 주가가 하락하자 채권자들이 액티투오 주식 131만4000주를 시장에 내다팔았다. 또 에스씨디의 최대주주였던 액티투오와 박씨는 에스씨디 주식...
또한 조이맥스는 저평가 매리트가 시장에 반영되면서 소폭 상승했으며 에듀패스가 액티투오 박성훈 대표의 횡령과 무관하다는 소식이 전해진 후 이틀째 상한가 행진을 이어갔다.
시가총액 상위 15개 종목 역시 대부분 오름세로 마감했다.
한편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3.16포인트(0.62%) 상승한 509.69를 기록하며 나흘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에듀패스가 액티투오 박성훈 대표의 횡령과 무관하다는 소식이 전해진 후 이틀째 상한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에듀패스는 14일 오후 2시 9분 현재 전일 대비 155원(14.83%) 오른 1200원을 기록 중이다.
지난 13일 에듀패스는 엑티투오 박성훈 대표 횡령건과 무관하다며 단순 지분상 액티투오의 계열사인 에스씨디의 계열회사로 되어 있을 뿐이라고 밝힌 바 있다....
액티투오 박성훈 대표의 횡령사건에 동명이인이 대표이사로 있는 글로웍스가 투자자들의 오해로 주가가 급락하는 피해를 입었다.
에듀패스 역시 일부 지분이 있어 횡령사건과 관련이 있을 것이라는 오해에 연일 하한가를 기록하자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
13일 에듀패스는 “액티투오 박성훈 대표와 액티투오와는 전혀 무관하다”고 밝혔다.
액티투오 박성훈...
글로웍스는 지난 8일 동명이인이 대표이사로 있는 액티투오의 박성훈 대표이사가 1000억원대 횡령·배임 혐의로 구속됐다는 소식에 급락세를 나타냈다.
하지만 이후 동명이인으로 일어난 해프닝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내 주가를 만회하며 8%대로 마감했다.
지난 8일의 주가 상승은 오해가 해소되면서 주가급락의 회복으로 이해할 수 있지만 다음날인 지난...
개별종목으로는 전일 액티투오의 박성훈 전 대표이사가 1000억원 이상 횡령설 여파가 액티투오는 물론 에스씨디, 에듀패스를 하한가 마감하게 했으며 엔티피아는 -12.28%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15개 종목 가운데서는 메가스터디, 소디프신소재, 다음, 네오위즈게임즈, CJ오쇼핑, 주성엔지니어링, 하나투어등이 오름세를 보였으며 서울반도체, 셀트리온...
서울반도체(1.10%)와 셀트리온(1.59%), 태웅(1.88%), 네오위즈게임즈(6.96%) 등 시가총액 상위주들의 기여로 지수가 오르기는 했으나, 액티투오의 1천억원대 횡령사건이 알려진 탓에 시장의 분위기는 뒤숭숭했다.
액티투오의 박성훈 前 대표이사가 1000억원 이상 횡령했다는 소식에 액티투오를 비롯해 에스씨디, 엔티피아, 에듀패스 등의 관련기업들이 무더기...
개별종목으로는 액티투오의 박성훈 전 대표이사가 1000억원 이상 횡령했다는 소식에 액티투오는 물론 에스씨디, 엔티피아, 에듀패스 등이 모두 하한가까지 급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15개 종목 가운데서는 서울반도체, 셀트리온, SK브로드밴드, 태웅, 메가스터디, 소디프신소재, CJ오쇼핑, 네오위즈게임즈, 주성엔지니어링 등이 오름세를 보였으며 포스코I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