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서는 글로벌 투자사 액티스(Actis)의 아드리안 무카로브 (Adrian Mucalov) 롱라이프 인프라(Long Life Infrastructure) 대표와 라울 아그라왈(Rahul Agrawal) 동남아시아 에너지 대표가 발표했다.
무카로브 대표는 “아시아 국가의 중산층 확대, 빠른 도시화 및 인구 증가로 인해 사회 필수 기반 시설인 에너지, 디지털 및 교통 인프라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허 대표는 성래은 영원무역 대표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으며 다음 주자로 최정훈 이도 대표이사, 최용석 액티스코리아 대표, 심주현 마크세븐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허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에 조금이나 도움을 드리기 위해 동참하게 됐다"며 "사회적경제기업들과 다양한 상생협력 방안을 통해...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코리아는 영국계 사모펀드 운용사 액티스가 소유하던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영시티'가 NH투자증권 컨소시엄에 매각됐다고 21일 밝혔다. 매각 규모는 약 5500억 원이다.
이번 거래는 당초 시장이 예상한 평당 1700만 원 수준을 크게 웃도는 평당 1800만 원 중반 수준으로 이뤄졌다. 액티스는 이번 매각을 통해 세전 약 2800억 원에 이르는...
이번 CB발행은 신한금융투자가 대표주관사 및 총액인수인으로서 참여하고, 해외 기관투자자로는 글로벌 투자그룹인 액티스그룹이 참여했다. 신한금융투자 홍콩 법인이 CB 등록발행과 관련된 홍콩 유관기관 협의와 결제 및 전환 대행기관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발행사에게 계열사간 협업을 통한 ‘원 신한 솔루션(One Shinhan Solution)’을 제공해 줬다.
신한금융투자...
56%를 6475억원에 매각하는 내용의 지분매각 계약을 체결했지만, 파킹딜 의혹이 커지는 과정에서 지난해 10월 매각이 무산된 바 있다.
이후 지난 3월 지난 25일 마감된 현대증권 매각 본입찰에 참여한 KB금융지주, 한국금융지주, 홍콩계 사모펀드(PEF) 액티스 등 3곳 가운데 KB금융지주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우선협상대상자로 결정됐다.
낙찰자는 홍콩계 사모펀드 액티스로 알려졌다.
전국에서 가장 많은 응찰자가 모인 물건은 인천 부평구 부평동 소재 2층 규모 점포로 64명이 응찰에 나서며 감정가의 106%인 5억8322만 원에 낙찰됐다. 업계엣는 입지가 우수하고 대비가 넓어 리모델링 혹은 신축을 염두해 둔 투자자들이 몰린 것으로 바라봤다.
엘아이에스는 홍콩 대표 사모펀드인 액티스그룹(AKTIS Group, 대표 대니 옹 리)과 글로벌 사후면세점 체인망 구축에 대한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액티스그룹이 보유한 호텔 체인망과 사후면세점 연계를 통한 관광 상품 개발, 전자결제 시스템 인프라 구축 등을 핵심으로 아시아 관광업 가치사슬 확장에 함께 나서기로...
애초 시장에서는 이번 SPA 체결이 지난 7일 진행될 것으로 예상했었다. 그러나 KB금융의 이사회 일정과 확인 실사 절차 등으로 계약 체결 날짜가 미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KB금융은 지난달 31일 현대증권 매각 본입찰에 참여한 한국금융지주, 홍콩계 사모펀드(PEF) 액티스를 제치고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시장에선 한투냐 KB냐, 혹은 액티스냐를 놓고 내기를 거는 상황도 연출됐다.
부실자산과 관계없이 자산규모 3조원의 증권사를 가져오는 게 후보자들의 목적이었다. 그 가격을 주더라도 현재 주가를 고려하면 대우증권이 받은 프리미엄보다 30% 이상 싸게 살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현대증권 매각가는 최소 6500억원 수준에서 형성, 8000억원까지도 거뜬할...
서보익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증권 매각 본입찰에 참여한 KB금융지주, 한국금융지주, 홍콩계 사모펀드(PEF) 액티스 등 3곳 가운데 KB금융지주가 우협대상자로 결정됐다”며 “KB금융지주는 현대상선과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한 뒤 상세 실사와 최종 가격협상, 금융당국의 대주주 적격성 심사 등을 거쳐 오는 5~6월 중 인수 절차를 최종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3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25일 마감된 현대증권 매각 본입찰에 참여한 KB금융지주, 한국금융지주, 홍콩계 사모펀드(PEF) 액티스 등 3곳 가운데 KB금융지주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우선협상대상자로 결정됐다.
다음은 현대증권 매각 관련 일지다.
△ 2015.6.12 현대상선 이사회, 현대증권 보유지분 매각 결의
△ 2015.6.18 현대상선, 일본계...
앞서 지난 25일 마감 된 본입찰엔 KB금융과 한국금융지주, 홍콩계 사모펀드 액티스가 참여해 치열한 눈치작전을 벌였다.
애초 예정 된 우협 발표도 잇달아 연기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며 증권업계 대어를 낚기 위한 인수 후보들의 물 밑 경쟁이 치열했던 것이다. 실제 가격적인 요소에선 KB금융과 한국금융지주가 1조원 안팎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본입찰에는 KB금융지주를 비롯해 한국금융지주, 홍콩계 사모펀드(PEF) 액티스 등이 참여했다.
KB금융이 현대증권을 손에 넣으면서 그동안 번번이 좌절됐던 M&A 실패 트라우마에서도 벗어날 수 있게 됐다. KB금융은 2014년 우리투자증권(현 NH투자증권) 패키지 인수전에 나섰다가 NH농협금융에 쓴맛을 봐야 했다. 당시 KB금융지주는 우리투자증권 인수에서 가장...
EY한영은 이 날 현대증권 우선협상대상자에 KB금융지주를 선정하고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식 우협 발표는 오는 1일이다.
앞서 지난 25일 마감 된 본입찰엔 KB금융과 한국금융지주, 홍콩계 사모펀드 액티스가 참여해 치열한 눈치작전을 벌였다.
업계에서는 KB금융이 이번 현대증권 인수를 계기로 대형 증권사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평가중이다.
애초 주관사와 현대그룹은 본입찰에 참여한 KB금융, 한국금융지주, 액티스의 입찰 가격 직후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 할 방침이었다. 그러나 29일 발표 예정에서, 30일, 그리고 내달 1일로 잇달아 우협 발표가 연기 된 것.
이들은 "비가격요소에서 검토되고 있는 부분은 후보군에 제출한 자료에 있는 ‘진술과 보장 항목’"이라며 "해당 항목에는 매각 측에서...
지난 25일 진행 한 본입찰에는 한국금융지주, KB금융지주, 홍콩계 사모펀드 액티스가 참여했다.
노조는 한국금융지주가 정액수수료를 시행해 증권업 발전을 저해한데다, 향후 한국투자증권과 합병으로 인한 인적 구조조정 등으로 현대증권 임직원들의 고용안정이 불안하다고 지적했다.
한편 지난 29일 진행된 현대증권 노조 신임 집행부 선거에서 그동안...
현대증권 인수전 막판 다크호스로 떠오른 홍콩계 사모펀드(PE) 액티스에 대한 금융투자업계의 관심이 높아가고 있다.
액티스는 KB금융지주, 한국금융지주 등 굴지의 금융지주와 더불어 유일한 사모펀드(PE)로써 지난 25일 본입찰에 참여했다.
애초 예상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시기가 연거푸 지연되며 난항을 겪자 업계 일각에서는 액티스 1조원 베팅설...
지난 25일 KB금융, 한국금융지주, 액티스가 참여해 본입찰이 치러진 현대증권은 현재 우선협상자 발표가 계속 연기되는 등 난항을 겪고 있다.
이 위원장은 "매각 주관사인 EY한영은 현대증권 매각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며 "투명성과 공정성이 담보되지 않는 현대증권 매각 과정은 전면 재검토 되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혔다.
현대증권...
NH투자증권이 현대증권 인수전에 참여한 홍콩계 사모펀드 액티스에 인수금융을 주선했다. 이에 NH투자증권의 현대증권 인수전 참여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나 NH투자증권은 단순 투자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30일 NH투자증권은 "액티스에 2000억원 규모의 인수금융을 제공하는 자금지원확약서(LOC)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일각에서는...
막판 다크호스로 떠오른 액티스도 NH투자증권으로부터 2000억원 규모의 인수 금융을 주선 받았다. 이 과정에서 NH투자증권이 액티스를 앞세원 향후 경영권, 지분 인수에 참여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NH투자증권측은 “이번 인수금융은 어디까지나 대출 차원”이라며 “현대증권의 지분 인수나 경영권과는 무관하다”고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