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16일 특별 행사’
애플이 16일(현지시각) 특별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애플이 우리 시간으로 오는 17일 새벽 2시 '특별 행사'를 개최하겠다는 초대장을 전 세계 언론매체들에 공식 발송했다. 애플이 보낸 초대장에는 "길어도 너무나 길었다"라는 문구가 큼지막하게 적혀 있다.
애플은 행사의 구체적 내용은 전혀 밝히지 않았
뉴욕증시는 8일(현지시간) 강세로 마감했다. 연방준비제도(Fed, 연준)가 경기부양적 정책 기조를 유지할 것이라는 기대가 매수세를 이끌었다.
다우지수는 이날 274.83포인트(1.64%) 상승한 1만6994.22로 잠정 마감했다. S&P500지수는 33.79포인트(1.75%) 오른 1968.89를, 나스닥은 83.39포인트(1.90%) 상승한 4468.
애플이 오는 16일(현지시간) 오전 10시 '특별행사'를 개최한다는 초대장을 전세계 언론매체들에 공식 발송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8일 보도했다.
애플은 초대장에서 "너무 길었다(It's been way too long)"라는 문구를 통해 새로운 기기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업계에서는 애플이 16일 행사에서 태블릿 아이패드와 PC 맥의 신모델을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