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은 30일 코스피가 0.3% 내외 상승 출발 후 중국 증시 변화에 따라 등락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 미 증시는 중국의 코로나 정책 완화 소식에도 불구하고 애플의 부진 등 개별 기업들의 하락 요인 여파로 나스닥이 부진한 모습을 보여 한국 증시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애플의 하락 요인은 최
일본증시는 13일(현지시간) 상승 마감했다.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0.5% 상승한 1만9865.82로, 토픽스지수는 전일 대비 0.61% 뛴 1637.33으로 마감했다. 이날 증시는 3거래일 연속 상승했으며 닛케이지수는 지난달 8일 이후 약 1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일본증시는 전날 뉴욕증시가 상승 마감하며 투자 심리가 개선된 가운데 엔화
기대감이 높았던 아이폰5가 소비자들의 외면을 받으며 애플 부품주들 역시 추락을 면치 못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아이폰 신제품이 출시되는 2분기에나 반등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애플 부품주 인터플렉스는 전일대비 6.88%나 하락한 4만5350원으로 15일 장을 마쳤다. 이어 이라이콤 3.58%, LG이노텍은 2.63%, 실리콘
애플이 삼성에 특허소송에서 이겼다는 소식에 애플 부품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9시28분 현재 LG이노텍은 4.06% 오른 9만4900을 기록 중이다.
LG디스플레이는 3% 가까이 상승하고 있다. 인터플렉스, 엘비세미콘, 블루콤, SK하이닉스 모두 1~4% 가량 오르고 있다.
지난 24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지법 배심원단은 애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