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ㆍ부산 해상서 럭셔리 요트투어…강원선 '워터밤ㆍ뮤비페' 개최웨스틴조선 '아워 유니크' 패키지 판매…독서 취향이라면 '시그니엘'
호텔업계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고 고객 잡기에 힘을 싣고 있다. 활동성 강한 MZ세대 고객 취향에 맞는 요트투어나 뮤직 페스티벌과 연계한 상품을 판매하는가 하면 가족 고객들을 위한 체험형 패키
30주년 기념해 ‘애술린(Assouline)’과 협업
한섬이 국내 패션 브랜드 최초로 세계 3대 아트북 출판사 '애술린(Assouline)'과 브랜드북을 출간한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 전문기업 한섬은 '타임(TIME)'의 브랜드 론칭 30주년을 기념해 프랑스 유명 출판사 애술린과 함께 브랜드북을 출간했다고 8일 밝혔다.
애술린은 ‘타센’,
갤러리아백화점은 명품관 웨스트 리오프닝에 맞춰 명품관 전용 프리미엄 카드 ‘G.갤러리아 카드’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백화점 업계가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카드 중 특정 점포를 대상으로 하는 카드는 이번이 처음이다.
명품관에서 상시 5% 할인, 세일 3% 추가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고메이494에서는 상시 3%를 할인받을 수 있다. 또 5만원 이
박세훈 한화갤러리아백화점 대표의 명품화 전략이 효과를 거두고 있다.
지난해 3월 취임한 박 대표는 40대 젊은 나이에 대표 자리에 올라 유통업계의 이슈 인물로 떠올랐다. 맥킨지 컨설팅, 현대카드 등을 거친 마케팅 전략 분야의 전문가다. 박 대표는 갤러리아백화점‘명품화’를 위해 ‘양’보다 ‘질’을 선택했다.
제일 먼저 식품관을 싹 바꿨다. ‘고메이4
갤러리아백화점은 명품관에 아시아권 백화점 최초로 고급 서적브랜드 ‘애술린’ 부티크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갤러리아는 ‘애술린’ 국내 백화점 판권도 함께 획득했다. 11일 갤러리아 EAST 3층에 오픈한다.
애술린은 타셴·파이돈과 함께 세계 3대 명품 아트 북 브랜드 중 하나다. 샤넬·루이비통·까르띠에 등 고가 브랜드를 소개하는 책자를 제작하고 광고
프랑스 명품 서적 브랜드 애술린은 본격적인 아시아 시장 공략을 위해 첫 출발점을 한국의 서울로 선정, 도산공원에 애술린 라운지를 오픈 했다.
애술린은 샤넬, 디올, 까르띠에 등 수많은 명품브랜드의 브랜드 북 뿐만 아니라 패션, 자동차를 주제로 한 책들, 세계 각지의 여행을 테마로 한 라이프스타일 북과 명성 있는 아티스트들의 아트 북 제작으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