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의 종영이 한달도 남지 않아 남은 이야기 전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관심사는 여주인공 백야(박하나)의 서은하(이보희)를 향한 복수와 장화엄(강은탁)과의 사랑, 그리고 밉상 캐릭터 육선지(백옥담)의 몰락이다.
복수는 드디어 시작됐다. 지난 131회에서 백야가 조지아(황정서)에게 서은하의 과거를 폭로한 것.
교통사고로...
21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 131회에서는 육선지(백옥담)이 백야(박하나)를 질투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공개된 '압구정 백야' 예고에서 육선지(백옥담)는 문정애(박혜숙)에게 "야야 결혼 때 두 번 연속 혼주 노릇 하실 순 없잖아요"라며 "폐물하나 주시든가요"라고 말하며 백야에 대한 질투를 은근히 드러냈다.
이어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