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암 환우들에게 부탁합니다. 자신감을 가지세요. 본인이 만나는 의사를 믿으세요. 그리고 의사가 명환자라고 느낄 수 있게 강렬한 의지를 갖기를 소망합니다.”
말 잘 듣는 명환자
황씨는 죽을 각오로 죽을 고비를 여러 번 넘겼다. 그의 나이 서른셋인 1985년. 첫 아기가 아내의 뱃속에 있을 때 직장암을 판정받았다.
이곳저곳 여러 병원을 돌아다니는 동안 4기로...
암을 이겨낸 아기
'암을 이겨낸 아기' 사진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블로그 게시판에는 '암을 이겨낸 아기'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돼 보는 이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기와 엄마 아빠가 나란히 손을 잡고 병원 복도를 걸어가고 있다. 눈에 띄는 점은 아기의 망토. '나는 암을 이겨냈다(I Beat Cancer)'라는 문구가 적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