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영상ㆍ음악ㆍ통화 등 가입자들의 이용률이 높은 핵심 서비스를 통합한 ‘알짜팩 플러스’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알짜팩 플러스’는 지난해 출시된 ‘알짜팩’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올레tv 모바일팩 △TV포인트(2500P) △캐치콜 △통화가능 알리미 △링투유(음원 포함) △지니팩 무제한 이용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신규 서비스 가입자들은 ‘올
KT는 모바일 IPTV 상품인 ‘올레tv모바일팩’의 데이터 제공량을 월 6GB에서 10GB로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상품은 5000원(부가세 별도)만 내면 올레tv가 제공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도록 전용 LTE 데이터와 함께 제공하는 부가서비스다.
회사 측은 전용 데이터가 10GB로 늘어남에 따라 KBS, MBC, SBS 등
KT가 LTE 데이터무제한 요금제 해택 강화에 나섰다.
KT는 LTE 데이터무제한 요금제 ‘완전무한87’을 추가로 출시하고 콘텐츠와 데이터를 할인 제공하는 ‘알짜팩’ 서비스를 데이터무제한 요금제에 기본으로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KT는 앞서 지난달 7일 ‘완전무한 79/97/129’ 데이터무제한 3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완전무한87도 유무선
KT는 LTE서비스 상용화 약 2년 4개월만에 총 900만명의 가입자를 유치했다고 21일 밝혔다.
2012년 1월 경쟁사보다 반년 가량 늦게 LTE 서비스를 시작한 KT는 네트워크 품질 개선, 소비자 만족 극대화 노력을 끊임없이 해온 결과 이날 누적 가입자가 900만명을 넘어섰다고 설명했다.
특히 불법 보조금 난립 등 혼란스러운 통신시장을 바로 잡
KT가 영상·음악·앱 등 콘텐츠들을 모은 통합팩 상품인 ‘알짜팩’ 신규 가입 고객들에게 순금으로 만든 ‘황금알’을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벤트는 다음달 30일까지 추첨을 통해 진행된다.
콘텐츠와 데이터를 통합한 알짜팩은 ‘올레tv 모바일팩(영상)’, ‘링투유’, ‘캐치콜’ 및 영화할인권, 올레 앱프리 등을 51% 할인된 가격인 8000원(부가세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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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규 KT 회장이 점유율 30% 탈환을 위한 승부수를 던졌다. 27일 영업 재개를 앞두고 약정기간을 24개월에서 12개월로 줄이고, 명예퇴직을 실시하는 등 가입자 확보와 비용절감이라는 투 트랙 전략을 내놓았다.
24일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KT의 점유율이 10여년 만에 30% 밑으로 떨
KT가 영업재개에 맞춰 가입자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약정기간을 최대 12개월로 축소한다. 그동안 약정기간은 24개월로 노예제도라는 비판을 받아왔다.
KT는 27일 영업재개를 앞두고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한 새로운 마케팅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KT가 내놓은 전략은 △휴대폰 교체 시 고객이 느꼈던 모든 불편함을 한 번에 흡수하는 ‘스펀지’ 플랜 △포인트